메뉴 건너뛰기

늘네곁에 2004.04.06 18:33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12
일요일날 가족들이랑 창원 이모네에 갔었드랬어요
근처 미장원엘 간다해서 나두 따라 갔었죠..이모가 그집은 커트를 잘해~
하셔서...믿고 엄마따라 갔었어염..허리까지 내려오는 긴머리..
너무 길다싶었지만.. 갈라지구 쪼끔 상한부분이 있데서..5센티만 잘라달랬어염..
알았다더니..가위로 싹뚝....ㅡ.ㅜ
20센티나 잘려나간 머리카락들이..바닥에 살포시 떨어지지모예염...
얼마나 놀랬던지.. 커트잘한단말이...긴머리 싹둑 잘른단 말인지 몰랐던거져...
무지막지하게 숱을쳐내고..층이나뻐려서..어떻게 손쓸수가 없었어염...
긴머리여서 20센티 잘라두 표시가 안난다는 미용사들과 엄마의 말에...
울상짓고 집으루 왔지만...거울을 아무리 들여다봐두...
무게감이 훨 다르단걸 주위사람들은 모르나봐염..ㅡ.ㅜ
아까버라... 한번도 층을낸 머리를 한적이 없어서...어케 해야할지 몰랐져..
집에서 이래저래 웨이브를 줬더니..
아빠는 이뿌다는데..(고슴도치이야기 알져?자기자식은 이뿌다고..)
얼굴에 볼살이 더 통통하게 보이는거 있져...
다시 원상 복귀 될때까지 세월가기만을기다려야져..
머리잘한다는 소문난집 조심해서 가셔염~ -ㅅ-;;
  • 인주라™ 2004.04.07 11:26
    에궁 아깝겠다...그래두 넘 무거우믄 목건강에도 안좋다하니까...좀만 참구 기둘려봐아~ ^-^;;
  • mercury 2004.04.08 21:07
    늘언냐머리잘라꾸남. 움..머큐리는 한3년동안 층이 나있어서 잘모르겠눈뎅..암튼 아쉽겠땅..그래두 이쁠것같아 언냐^^
  • 김다영 2004.04.09 23:50
    이구.. 속상했겠당... 나두 머리땜에 속상한 아픔이 있는데... 다신 그 미용실 안가지만.. 이구... 힘내요~
  • 늘네곁에 2004.04.10 13:19
    평생안하던 웨이부 넣고 다니는중..-ㅅ-;; 적응하려는중!! 머큐리 오랜만이얌~ 다영님두 얼마만이예요 이게~ 주말 잘보내세염~♡
  • 하늘품은바다 2004.04.10 14:21
    나도 어제 머리 컷트햇는데.... 늘님은 얼굴이 이뽀서 뭘해도 이쁠텐디.... 주말 잘보내시궁~~
  • violeta 2004.04.16 17:49
    개인적으로 월하의 공동묘지에 나올듯한 긴머리소녀보다는 어깨정도 길이의 단정한 머리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던데... 중요한건 제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인지라~ 도움이..^^;
  • 늘네곁에 2004.04.16 17:58
    어깨길이의 단정한머리 얼마나 관리하기 힘든데염~ 뒤집어지공 ㅋㅋ 다행이 늘이는 그만큼 길이는 아닌지라..헤헷 이제 겨우 적응했더랬어염~ 즐오후 되셔염~
  • violeta 2004.04.16 18:17
    그래도 늘이님은 키가 크시잖아여~ 전 그야말로 어렵게 기른머리들고 미장원같더만~ 키작은사람 머리길면 난쟁이 같다고 숏컷트 해줍디다~ 다시가기싫은 청담동 미장원 ㅜ_ㅠ
  • 자라 2004.04.17 00:21
    쩝~ 원래 한달에 한번 머리자르는데... 이제 보름에 한번씩 잘라야겠네요. 담주에 두발검사 한다고... 단정하게 보여야 한다고... 확 9mm로 으흐흐~
  • violeta 2004.04.19 16:43
    이번기회에 화악~ 밀어버리는건 어떠실런지....
  • 인주라™ 2004.04.21 13:13
    ( _ _)\(^_^;)z
  • violeta 2004.04.21 13:57
    베컴이 벌써... 내 조언을 들었나보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