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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4.02.18 22:34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7
드뎌드뎌 나리두 흑백폰을 탈출했다는거 아닙니까!!!
경사났네 경사났네~~~
게기다가 게기다가 짐까지 잘 썼었는데, 이젠 밧데리가 하루도 안가구 충전두 제대로 안되구..
진짜루 승질나서리...
쫑아(나리 구여븐동생)가 하두 이리저리 꼬득이는 바람에 같이 바꾸기로 했죵.
제가 원래 기계치가 심해서리..
전화라하믄, 그냥 걸고 받고 문자보내구 받고 알람되고.
그거믄 되걸랑요.
그래서 대리점가서리 그런폰주세요 했다가
그아자씨 한참동안 눈똥그래가지구 쳐다보구 다시물어보구
"진짜 그런폰찾으세요? 요샌 그런거 거의 안나오는데..."
그러더군요. 크으~~
그리구 요샌 폰값이 좀 마니 내렸더군요. 보상판매에 무이자 할부도 되공.
그래서리 큰맘먹구 카메라폰으로..ㅋㅋ
요즘 그거 찍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산지 며칠이 지났지만서두 아직까지 기능을 다 익히지못해서리... ㅠㅠ
짐까지는 전화걸구 받고 문자보내구 받구 사진찍구...
쫑아가 기능을 다알아서 나리한테 갈켜주기로 했답니다. ㅋㅋㅋ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글구 오늘 무지 따땃했어요, 더불어 제맘도 봄날이었답니다.
보고팠던 엄마얼굴 실컷보구있거든요^^
암튼 환절기 감기조심들 하셔요*^^*
글믄 이만 총총...

  • 인주라™ 2004.02.19 11:34
    그냥 걸고 받고 문자보내구 받고...자라랑 남매라해도 믿겠다 -ㅅ-;; 암튼 추카추카당 ^^
  • violeta 2004.02.20 09:53
    전화는 그저 걸고, 받으면 땡!!! 나는야~ 문자도 보낼줄 모르는 폰맹이라오~~ -_ㅜ
  • 인주라™ 2004.02.20 10:07
    3남매에 올인!!
  • 자라 2004.02.20 16:18
    바이오님~ 담에 문자 보내는거 알려드릴께요. 디게 쉬워요.
  • 나리 2004.02.20 19:10
    바이오언니~ 웅 마자요!! 문자는 디게 쉬워요. 글구 이젠 다른기능도 잘한다는...
  • 꽃님이 2004.02.20 20:43
    전화기 잘 터지면 되는거 아닌가 ㅡ.ㅡ;;; 내껀 영 시원 찬아서리....
  • 늘네곁에 2004.02.21 09:31
    머지 않아 오남매 탄생할듯..^-^;; 나리언니 추카추카~ 이쁜사진 어여 마니 찍어서 보내주구 그래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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