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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나 2009.01.29 02:08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복 많이 받으라고 연락도 못했네^^;;
수연이는 많이 컸지? 난 예방접종 맞춰야 되는데 날씨 추워서 미루다 여태 못 맞췄어..
게으른엄마..ㅠ_ㅠ;
아무래도 예서는 이유식을 늦게 해야될것 같네..태열이 도무지 낫지를 않아..
괜찮아졌다가 또 올라오고..지금 머리속에 부스럼이 쫙 깔렸는데
몸, 다리, 팔, 얼굴, 머리까지 훑었으니까 이제 없어지길 바라고 있어.
이제 좀만 지나면 봄이다..그때 남편분이 사진찍어준다고 했는데 ㅋㅋ
기대해도되지??ㅎㅎ
난 오늘 머리 기르던거 단발로 잘라버렸어..어찌나 귀찮던지..속이 다 후련하네
아마 엄마한테 혼나긴 할거야 ㅋㅋ 머리야 또 기르면되는데 머..그치?
벌써 2009년이 왔다 싶었는데 벌써 한달이 후딱 가버렸어..
원래 애기 키우면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건가? 난 맨날 집에서 애기랑 잠만 잤는데...
그리고 애기 사진좀 올려줘~만나러 못가는데 여기서라도 봐야지~~
그럼 애기 이쁘게 키우고~봄되면 꼭 좀 보자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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