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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5.03.11 14:18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20
오늘 날씨가 바람 난 아짐씨들
나 돌아 땡기기 좋겠네요....

비가 왔다가 갔다가 기분이 영....
그래서 친구 차타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카페을갔다 왔죠
바다 보고 더 우울 할 뻔했네요
노래는 와 그리 서글픈지.......

친구가 맛 나는 점심 사 주길래
맛나게 묵고 커피도 한잔 하고 왔네요

난 요즘 허브에 푹 빠졌습니다요
허브 기르는 재미도 좋고 그 잎 따서 차 마시면 더 좋고.....



  • violeta 2005.03.11 16:24
    너무 부럽다는 말 밖에는... 사무실에 갇혀서~ 앞날은 깜깜하고 한숨만 나오는 금욜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위로좀.. -_ㅜ
  • 파랑 2005.03.11 16:39
    비내리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크~~ 언제 그런 호사를 누려봤는지 기억도 안난다.. 진짜로 너무 부럽다는 말밖엔.....
  • 인주라™ 2005.03.11 17:03
    비가와도 좋구 바람이 불어도 좋구, 한가로이 바닷가를 거닐며, 커피한사발 매콤하게 들이켜본지 언제던가? 하아~
  • 석이엄마 2005.03.11 17:18
    해운대로 와요~멕여주고 재워주고 바다보이는 길거리카페서 거품가득한 카페라떼 한잔 크하~ㄱ!!!!말이 안나온당. 지금 저 오피스텔에 갖혔어요~ 탈출시키주는 사람에게 경품!!!해운대 1박3식
  • 꽃님이 2005.03.11 19:44
    언니 요즘 몸 좀 어때요 ~~언니 언제던지 울 집에 오시소
  • violeta 2005.03.11 19:50
    요즘 좀 나은듯 싶어~ 화류계 다시 나가서 풍류를 즐기고 있다는... 자라없는 모하비~ 너무 쓸쓸해.. ㅋㅋㅋ
  • 늘네곁에 2005.03.12 10:54
    서울날씨도 바람이 차갑네용..울동네 강바람 못지 않게..ㅋ
  • violeta 2005.03.15 17:50
    늘이 서울에 있음 조만간 얼굴 함 봤음싶다. 몽땅할매오믄 함 뭉치자!~
  • 인주라™ 2005.03.15 17:55
    늘이랑은 자주 보고있는데 짬나실때 강남나오시믄 조인될듯 ㅎㅎ
  • violeta 2005.03.15 21:20
    강남 살면서두 강남역 나가면 주눅 들더라~ 인정하구 싶진 않지만, 요란함을 피하고 싶은 나이듦의 눈치랄까~
  • 인주라™ 2005.03.16 10:02
    저두 그런건 별로 좋아라안해서뤼 강남에도 조용하고 분위기좋은곳 많답니당 ^^~
  • violeta 2005.03.16 15:19
    그래~? 그럼 함 쏘세여~ ㅋㅋㅋ
  • 인주라™ 2005.03.18 15:55
    Σ( ̄□ ̄;) 오마god
  • violeta 2005.03.18 22:29
    ζ( ´ Д`)η 아아~ 뭐 오만원정도면... 괜찮을듯 싶은데~ ㅋㅋ
  • 인주라™ 2005.03.19 10:12
    후덜덜덜덜덜..(º д º ;;)
  • 파랑 2005.03.21 11:56
    남자가 치사하게 오만원 갖고 말야...언니 제가 더 팍팍 쓸께요..오만천원...ㅋㅋ
  • 인주라™ 2005.03.21 15:16
    만세~ 파랑님 꼭 참석 할께요~ ㅎㅎ
  • 파랑 2005.03.23 13:23
    어..나서지 좀 마요..누가 주라님보고 그랬나? 주라님 빼고 다 모이~~~ㅋㅋ(소심대마왕 또 삐질라..)
  • 인주라™ 2005.03.24 00:44
    삐진적있었나? 쩝...우울하네....왠지 오늘은 비수로 꽂히는군요 쩝..
  • 파랑 2005.03.24 13:25
    어째 오늘 주라님 컨디션이 안좋으셔...오늘은 건드리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