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상
2018.05.09 07:51

밭일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IMG_2234.jpg


IMG_2235.jpg


IMG_2238.jpg


어린이날 아침.

나만 잔뜩 들떠서 어딘가 가려고 했는데, 녀석들 시큰둥이다. 집에있으면 안되냐고...

아쉬운 마음 달랠겸 밭에가서 물주고 왔다.

당근은 뿌리를 내리고 싹이 올라오고, 대파는 꽃을 피웠다.


IMG_2240.jpg


두번째 수확

역시 깻잎은 비실비실했지만, 다른 쌈채소들은 무럭무럭 잘 자랐다.

해가 좀 덜드는 곳에 심어서 그런가? 옮겨심어야 할 지... 좀 더 지켜봐야 겠다.

고기없이 고추장만 찍어먹어도 맛있는 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