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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23:30

정서진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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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jpg


퇴근길에 바다가 보고싶어 정서진을 향했다.

새벽에 쌀짝 비가 내려서 아라뱃길 관리하는곳에서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었다.

강철 자전거에 염화칼슘은 >.< 살살피해 정서진에 도착했으나 물도 다 빠지고, 날도 흐려서 별로 볼 것도 없었다.

편의점에도 안들리고 바로 북단으로 향했으나 북단쪽 자전거도로 공사중으로 백석대교까지 남단으로 갔다.

53번째 자전거 퇴근길

총거리 59km / 평균속도 19.9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