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상
2020.12.31 04:12

2,873.47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20201231_035622.png


2020년 마지막 코스피 지수

무작정 1금융권만 예금/적금만 고집하다가 3년전...

동네형 말을 듣고 무언가에 홀리듯 바로 해약 후 아파트 분양권을 구입하고 남은 현금으로 주식에 들어왔다.

비대면으로 키움증권 계좌 만들고 삼성전자 매수! (당시 액면분할 하기 전이라 1주에 250만원 정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매도하지 않으면 손해도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버텼다.

코로나19로 급락했던 올해 봄이 지금 생각해보면 매수 타이밍이었는데, 

당시는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하락장의 연속... 

어찌 할 줄 몰라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회복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내년에는 정말 말로만 외치던 "코스피 3,000 가즈아~!!!" 가 이뤄지기를 ^^

TAG •
  • JazJaz 2021.01.07 17:10
    주식은 없어져도 삶에 무리 없을 여웃돈으로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303 장소 모하비 광화문 - 모하비천장과 벽면을 가득메운 영화포스터와 사진, 그림...... 흔적 file 2003.02.10 100
1302 장소 포장마차 #3 영등포역 뒤 - 포장마차빛 고마워 file 2003.02.10 97
1301 장소 포장마차 #2 영등포역 뒤 - 포장마차분위기는 그때랑 똑같은데~ 테이블이 많이 날씬해졌다. 역시나 늦은시간이라 닭똥집은 없었고... file 2003.02.10 107
1300 장소 포장마차 #1 영등포역 뒤 - 포장마차영등포역 뒤 마을버스 정류장 앞 닭똥집, 오돌뼈, 메추리, 오뎅...... 오이, 초장, 홍합국물... 단골집이었는데~ 어느날 잠에취해 사고(?... 3 file 2003.02.10 133
1299 장소 어디? 글쎄?서울 중심에서... 비교적 높은 곳! file 2003.02.10 146
1298 장소 공원 #2 영등포공원(OB맥주 있던 곳)긴 의자를 말없이 바라보는 나무 file 2003.02.10 141
1297 장소 공원 #1 영등포공원(OB맥주 있던 곳)쌀쌀한 겨울 오후 아무도 없는 외로운 긴 의자 file 2003.02.10 119
1296 장소 고갈비 인사동피맛골에서 인사동 가는길에 첫번째 골목으로 꺽어서 들어가면 오랜 역사와 때묻은 낙서들로 가득 고등어 갈비인줄 알았는데... 이면수였다. file 2003.02.10 163
1295 장소 도자기 인사동생화도자기를 싸게파는 어느 가게 1 file 2003.02.10 179
1294 장소 Up ↑ 영등포역앞만보고 가만히 손잡이만 꼭 잡고 있으면... file 2003.02.10 137
1293 장소 그물 집앞 놀이터이젠 벗어나고 싶어! file 2003.02.10 127
1292 장소 안개 도서관 흡연실(?)우리동네에는 안개가 자주 깔린다. 아침이 한참 밝았는데도 앞이 안보인다. 도서관 담배피는 계단에서 뒷산을 바라보며~ 근데 아무래도 저넘..... file 2003.02.15 194
1291 일상 부럼 음력 정월 보름날 밤에 까먹는 잣 ·날밤 ·호두 ·은행 ·땅콩 따위의 총칭. 대개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문다. 여러 번 깨물지 말고 한 번에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여... file 2003.02.15 160
1290 일상 꽃이 피다 엇그제만해도 꾹~다물고 있었는데 봄날 햇볕 아래서 기지개를 켜고 있네요. 내마음의 봄도 이꽃과 함께 오려는지…… 9 file 2003.02.18 275
1289 일상 활짝 피다 며칠 잔뜩 흐리고 비오더니~ 이제서야 활짝 피었네요. 5 file 2003.02.24 218
1288 장소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도서관. 4 file 2003.02.27 289
1287 장소 보약 광화문 모하비천장에 매달려 있는건지… 벽에 붙어있는건지… 바닥에 깔려 있는건지…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보약인지… 쥐약인지… 3 file 2003.03.01 215
1286 사물 알록 달록 내 방93년 겨울... 2차 수능 끝나고 물감공장에서 알바해서 산 옷. 알록 달록... 꼭 담요 같아보인다는 (^_^) 처음엔 맨질 맨질 감촉도 좋고 디게 따뜻했었는데.... 4 file 2003.03.03 249
1285 일상 작심 얼마나 갈지… 담배 끊을려고 결심할때마다 뽀득 뽀득 소리날때까지 닦아서 책장한구석에 고이 모셔 놓건만… 4 file 2003.03.06 307
1284 일상 예비군 훈련 군복도 안주고 훈련만 꼬박 꼬박 나오라 하네. 덴장... 훈련 받을땐 시간 디게 안가는데 벌써 5년차라니 ─.─; 2 file 2003.03.09 2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