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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00:52

농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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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36999.jpg


출근길 공원에서 본 농구공.

이 공을 보니 94년 여름 종강때가 생각난다.

죽어라 마시고 하늘높이 찼는데 내려오질 않았다.

개강하면 사준다고 하고는 왔는데...


결국 여름방학때 당산동에 있는 제조업체에서 지하철에 들어가는 전기부품 만드는 알바해서

개강하고 새걸로 하나 사줬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