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임
2020.07.30 22:22

친구 사당동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IMG_1945.jpg


이명증으로 인해 한나가 귀국한지 거의 3달이 다되어 갈 무렵.

이제 곧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한다고 해서 간만에 모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최대한 자율적인 참석.

한적한 일요일 오후 2시에 사당역 12번 출구 파스텔시티에서 만났다.

9호선 급행을 타고 가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잠시 후 상엽이가 오고, 한나, 수현이 왔다.

수현이는 최근 이석증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이제 정말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 -_-;;

그렇게 2층에서 수다떨다 병진이가 마지막으로 오고

마침 중복이기도 해서 바로앞에 닭요리 집으로 갔다.

치즈닭요리 중 / 해물닭요리 소 + 사이다 및 소주 1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끝나갈 무렵 대철이가 왔다. 전날 가평에 놀러갔다 일찍 와서 합류했다.

바로 나와서 1층 커피숍을 가려했으나 자리가 없어 파리바게트에 가서 커피 마시며 또 한참을 수다...

수현이와 대철이는 대중교통으로 가고, 한나, 병진, 나는 상엽이가 가까운 순으로 데려다 줬다. 집 앞까지 ^^

한나 내려주고 김포에 와서 녀석들과 함초령 고기쌈 냉면 먹고 헤어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343 장소 서울국제모터쇼 KINTEXDAIMLER CHRYSLER 그녀가 들어간 곳 4 file 2005.05.11 544
1342 사람 제복, 12mm, 소주 대림동 OO횟집퇴근 후 납치(?)되었다. 집에도 못들리고... 계급장, 명찰만 떼고 근무복 입고 놀았다. 사복같아 보일려나? 사람들이 몰라봐도 괜스레 혼자 뻘쭘해... 8 file 2005.05.10 489
1341 일상 홍어삼합 부천 OO홍어집‘홍어의 고향’은 나주. 홍어를 얘기할 때면 으레 ‘흑산도 홍어’ ‘목포 홍어’를 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홍어의 역사’는 나주에서 시작된... 5 file 2006.04.04 466
1340 장소 신당동 떡볶이 신당동떡볶이, 오뎅, 쫄면사리, 라면사리, 만두, 계란... 5 file 2003.08.04 464
1339 사람 슬픈 현실 예식장맨 윗단추가 안잠긴다 ─.ㅜ 셔츠가 줄어들진 않았을테고…… 1 file 2003.05.05 442
1338 사람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OO횟집인사이동 후 갑작스레 휴가를 맞춰 계획없이 떠난 바닷가... 아침으로 회덮밥을 먹기전에... 1 file 2006.07.29 428
1337 94모임 인사동 2003년 여름 인사동 - 함께 있어 좋은 사람 이번 모임은 전화연락을 못하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진 못했네요. 그래도 모두 커플로 나와주셔서... 순돌이마... 2 file 2003.06.24 407
1336 사람 너는 누구냐? 엘리베이터거울속의 또다른 나! 2 file 2005.09.13 397
1335 사람 자신있는 포즈 내 방목이 안보인다는 친구넘 말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ㅠ.ㅠ file 2003.02.10 378
1334 일상 동동주 영등포 민속주점. 6 file 2003.07.28 376
1333 사람 앞 과 뒤 서울대공원앞 과 뒤 5 file 2003.04.07 376
1332 행사 결혼식 코흘리며 놀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축하해! 1 file 2003.05.12 360
1331 장소 어지러워 광명시 - 나이트. 2 file 2003.06.13 359
1330 일상 여성 트렁크 출시 대림동 - 패밀리마트노숙시절 여름방학 학생회의실에서... 당연히 찾아오는 사람 없을줄 알고 트렁크만 입고 있었는데 느닷없는 女 후배의 방문. 덴장~ 급한김에... 1 file 2003.06.10 358
1329 사람 그녀와 함께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원예수목원미니삼각대에 세팅해놓구 뛰어가서 찰칵! 왠지 힘이 들어가있는 듯 한... ioi 좁은 땅덩어리라 하지만 아직 우리에겐 갈곳이 많다! 9 file 2006.06.12 353
1328 일상 봄의 향기 이렇게 표현 할 수 밖에 없는게 아쉽지만... 느껴 지시나요? 2 file 2003.03.11 353
1327 일상 그냥 친구가 진짜 친구다! 영등포 - 팍스팍스이유가 없다! 11 file 2003.04.29 341
1326 일상 소시지 안주 영등포 팍스팍스항상 노가리 아니면 대구포 였는데... 3 file 2003.03.16 340
1325 일상 돈까스 비빔밥 김포공항 스카이 아울렛 식당가한식, 양식, 중식, 일식, 분식... 뭘 먹을까 고민, 고민 ─.─;; 하다가 독특한 메뉴 발견! 약간 매운 돈까스 비빔밥! 2 file 2006.09.09 339
1324 소방 /-_- 성실 처음 다짐한 마음. 흔들리지 말자! 8 file 2004.03.05 3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