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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답답해서

    방안에서...답답해서 뭔가 할꺼 없을까 생각하다가 방안 가구 배치를 새로했다. 가구라고 해봐야 일반책상 1, 컴터책상1, 침대1, 서랍장1 1. 합격전까진 일반책상에서 공부 열심히 했는데... 합격이후 수납공간으로...
    Date2005.03.13 Category일상 Reply9 Views2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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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답답한 마음

    동대구 → 영등포아침 공기를 가르며 달렸다. 다리가 풀리기 전에 걸었다. 가슴이 터지기 전에 멈췄다.
    Date2004.02.13 Category일상 Reply4 Views1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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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담배

    강서구 방화동 집앞 긴의자아내가 임신하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삼일 -_-; 아이가 태어나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하루 -_-;; 수연이 집에오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포기 -_-;;; 끊긴 끊어야 겠는데... 퇴근 후 집에와...
    Date2008.08.11 Category일상 Reply5 Views1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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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달려라 지하철

    잘 달리던 지하철이 멈추더니 터널내에서 연기가 난다고 원인조사가 끝날때까지 5호선 모든 열차가 멈춰있었다. 바쁜 사람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한다. 두정거장만 더 가면 되는데... 덴장 -_- 매표소앞에...
    Date2005.07.24 Category일상 Reply3 Views1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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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달려라 자전거

    종로구 안국동.
    Date2005.08.18 Category일상 Reply2 Views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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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놀이터

    그네... 멍멍이
    Date2017.08.20 Category일상 Reply1 Views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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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노을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좋다. 비록 시뻘건 붉은노을이 아닌 황금빛 노을이었지만... 발코니 방충망 열고 고개를 내밀었으나... 아쉽게도 ─.─;; 이참에 운동도 할겸 오후에 뒷산에나 올라가볼까...
    Date2017.08.20 Category일상 Reply0 Views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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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낮잠

    잘도 잔다
    Date2017.08.27 Category일상 Reply1 Views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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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나홀로 삼겹살

    혼자먹는 저녁. 집앞에 있는 돼지방 이다. 저녁때가 되면 삼삼오오 모여드는것을 보니 맛집인것 같은데... 당췌 함께 갈 사람이 없네. 큰맘먹고 혼자 들어가서 삼겹살2인분에 소주한병, 공기밥 하나를 시켰다. 자작 ...
    Date2017.08.16 Category일상 Reply0 Views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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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꽃이 피다

    엇그제만해도 꾹~다물고 있었는데 봄날 햇볕 아래서 기지개를 켜고 있네요. 내마음의 봄도 이꽃과 함께 오려는지……
    Date2003.02.18 Category일상 Reply9 Views2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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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선유도공원자꾸 보고 있으니 추억의 게임 『패크맨』이 생각났다.
    Date2005.08.31 Category일상 Reply4 Views1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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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양 꽃 박람회에 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파출소 앞 화단에 핀 꽃으로 달래며...
    Date2006.05.06 Category일상 Reply2 Views1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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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김장

    집배추 소금에 절여 숨죽이고, 무 칼질해서 생채만들고, 파 다듬고, 양파, 생강, 마늘 즙 만들고... 한데모아 버무려서 속 만들고... 드디어 배추와 결합!
    Date2003.12.03 Category일상 Reply12 Views1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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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김밥 & 만두

    제일 좋아하는 음식! 뷔페에 가도 항상 김밥부터 찾는다는 O.O 노숙(?)시절 김밥이 먹고 싶었지만 질보다 양이었기에 항상 라면을...-.ㅜ 그후론 김밥을 보면 집착을 하게된다.
    Date2004.04.11 Category일상 Reply3 Views1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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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밥

    매일 김밥만 먹고 살면 좋겠다. 어렸을땐 봄소풍, 가을운동회때만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엔 천원에 한줄 하는 김밥 체인점들이 많아져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 먹을 수 있지만 어머니가 싸주시던 맛은 따라갈 수 없...
    Date2005.05.30 Category일상 Reply7 Views1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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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김밥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밥 + 그 김밥을 싸주는 아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내
    Date2017.08.22 Category일상 Reply0 Views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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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밥

    집에서 싸먹는 그 맛 - 도림동 153분식
    Date2018.04.13 Category일상 Reply0 Views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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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김밥

    역시 김밥은 집에서 싸먹는게 최고! 이제 녀석들이 먹기 시작하고, 내가 덜 먹으면서 9줄이 살짝 부족하듯 딱 맞다.
    Date2021.01.19 Category일상 Reply0 Views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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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집앞 달리기코스매일 아침 6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달린다!
    Date2003.05.19 Category일상 Reply2 Views2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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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기다림

    영등포역 앞 버스정류장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
    Date2004.11.06 Category일상 Reply12 Views2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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