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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님 저 기다리는새 어느새 찍었구나.여긴 지나갈때마다 문이 꼭 저렇게 닫혀있던데 아마 장사는 안하는것 같아요..음.소화전이라고 하나..소방호스 꼽는 저기에 더 맘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그쵸 자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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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님 옷색깔과 비슷한 하늘색 벽.
영업은 안하면서 사람을 끌어들일듯한 빨간대문. -
명동성당앞 '어제 그'라는 까페가 있었지.
통키타와 진토닉 연탄불에 궈먹던 쥐포~
영화인들~ 뮤지컬 관련한 분들 지금은 꽤 유명인사가 되셨던데~
82년~ 85년도 명동 클래식 음악다방에서의 추억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나 사진에서 풍겨오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를것 같은
가보지 않은곳에 대한 묘한 짜릿함과 두려움~ -
파란 벽을 보니...활어회집생각난다.^ㅠ^ 추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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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회먹고시포~ 잉~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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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로 오셔~~~
지난번과는 달리 싸고 맛난집으로......양 많고/ -
28일 설로 진출해볼~까...? 싶은데 저녁시간 괜찮으신분이나....
시청쪽에서 점심시간 괜찮으신 분 없으슈~~~?
시립미술관 관람하고 청담동으로 갈 계획.
남펜이 설에 있으믄 자고가고, 출장가서 없으믄 밤고속뻐스로 내려 가려는.... -
시청쪽 점심시간.... 그럼 나 찾는거 아니유~? ^^
있던 약속도 취소하고 만나뵈어야지요~
다른 횐님들이나 자라님께서도 시간 괜찮으면 함께 뵙고 싶네요. -
오~예! 눈치빠른..... 눈치를 글케 준 똑똑한 언냐들!!! 크크크.........
핸펀 번호는 '자라' 께 물어 볼껴~~~ -
28일이면 비번이네요. 시청 근처에서 점심 좋죠.
근데 다른사람들은 평일이라 시간 될런지... -
시청근처 시립미술관(예전 법원청사였다고....) 전시보러..
우리나라의 대가들이 몽땅 한자리에....
사실 오후에 청담동 토마토갤러리에서 제선생님의 개인전이...겸사겸사 보고싶었던 전시 먼저 보려구...그럼 '자라' 와 바이오님을 뵈올수 있는겨? 그럼 하루가 엄청 알차게 될 듯...기대된다~ㅇ! 시간 꼭 비워 두시길....1주일전부터 두문시간 예약했슴!!!! -
드디어 바이오언니랑 몽땅언니가 자리님이랑 삼자대면하는구나..부럽다..몽땅언니 설 잘 다녀오시고, 전시도 잘 보시고, 바이오언니랑 자라님이랑 맛난 점심도 드시고, 암튼 좋은시간 보내세요..자라님이 비번이라 잘됬다..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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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당~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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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시네코아^_________________^Date2004.09.16 Category행사 Reply19 Views254 -
떠나는거야
이유는 없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떠나는 거다! 일정 : 2004.09.22 - 2004.09.24 장소 : 첫 도착지는 대구. 이후는 상황에따라 변경.Date2004.09.21 Category일상 Reply13 Views228 -
수성못
대구시 수성구뭔가 나올것만 같았던 기대와는 다르게 잔잔한 못 생각보다 넓어서 반에 반만 구경하고 돌아왔다. (사실 평일 낮에 혼자서 뻘줌하게 돌아다니기가 쫌...)Date2004.10.03 Category장소 Reply11 Views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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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가을여행... 늦어서 못탈뻔한 기차를타고 도착한 대구. 나리를 만나 점심먹으러 갔다. 3층에 위치한 풍경 이라는 곳. 하늘이 보이는 2~3 테이블은 투명한 지붕이 있는 베란다에 있다. 비오는날 끝내준다던데... ...Date2004.10.12 Category장소 Reply28 Views250 -
불바다
파출소 옥상파출소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Date2004.10.13 Category일상 Reply8 Views203 -
의자
방안에서...그동안 딱딱한 나무의자에 앉아서 컴질을 했다. 1시간만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파 고생했었는데 이젠 계속 앉아있어도 편하다. 진작 바꿨어야했는데... 비록 중고이긴 하지만 ^-^;; 마음에 딱~드는 녀석이...Date2004.10.14 Category사물 Reply7 Views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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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공원벌개미취(국화과) 개화기 : 8~10월 특 징 : 어린순은 식용하기도 함. 민간에서는 약재로도 이용하기도 함.Date2004.10.15 Category장소 Reply5 Views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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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김밥한줄 더? 김밥이 제일 좋아 ^-^)=乃Date2004.10.17 Category일상 Reply9 Views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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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굳게 닫혀버린 마음의 문!Date2004.10.17 Category장소 Reply14 Views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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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랜드 모험의 나라.Date2004.10.24 Category행사 Reply6 Views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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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언제쯤 이런 꽃 선물해보나?Date2004.10.26 Category일상 Reply4 Views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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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네퇴근하는길에 느닷없는 제안 그래서 양말도 못 갈아신은채로 경미네로 놀러갔다. 새우구이 해먹자해서 소래포구에가서 싱싱한 넘들을 잡았다. 새우... 몇마리 안먹었는데 은근히 배부르고... 산사춘 3병과 OB...Date2004.11.03 Category일상 Reply6 Views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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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앞 버스정류장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Date2004.11.06 Category일상 Reply12 Views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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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오늘 점심도…… ˘-˘)乃Date2004.11.07 Category일상 Reply20 Views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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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차고 뒷편아무리 어렵고 힘든길일지라도...Date2004.11.16 Category소방 Reply3 Views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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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나비효과... 봐야 하는데 시간이... 받아놓기만 했다!Date2004.11.18 Category일상 Reply1 Views113 -
94모임 청량리 돌잔치
2004년 가을 청량리 진주웨딩홀 뷔페 용현아~ 축하해!Date2004.11.22 Reply4 Views141 -
94모임 청량리 돌잔치
2004년 가을 청량리 진주웨딩홀 뷔페 이젠 모여도 부부동반에 아이들까지 외로운 9475들은 마냥 부럽기만 하다는... + 창병형네는 작업(?) 한다고 먼저 들어갔다.Date2004.11.22 Reply7 Views211 -
김장
파출소 차고월동준비 시작! 배추 300여포기와 엄청난 양의 무 점심먹고 배추 소금에 절여 숨죽이기 부터 시작해서 무 닦고 생채썰기 신나게(?) 강판에 무 갈고 있는데 "화재출동 엥~~~~~" 작은불이어서 금방 왔지만 ...Date2004.11.25 Category소방 Reply15 Views214
왔다갔다하는 버스깐에서만 보던
입구가 이뻤던 커피숍 '모닝' 이 있었더랬죠?
몇년을 그러다가 어느날 큰맘 먹고 내려서 들어가 보았던 그집 풍경땜에
차도 안마시고 그냥 나와 버렸다...는.
그냥 그안의 풍경을 상상으로 간직하고만 있을껄...얼마나 후회했었던지...
그곳안은 완전 할아버지들 모닌커피 하시는 뿌~연 담바고 연기와 퀴퀴한 냄새가 잔뜩 배어
있는....'어제' 의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