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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장

    집배추 소금에 절여 숨죽이고, 무 칼질해서 생채만들고, 파 다듬고, 양파, 생강, 마늘 즙 만들고... 한데모아 버무려서 속 만들고... 드디어 배추와 결합!
    Date2003.12.03 Category일상 Reply12 Views1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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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첫눈

    첫눈이 온다. 약속도 없으면서 혹시나 하고, 울리지 않는 전화만 바라본다.
    Date2003.12.08 Category일상 Reply5 Views2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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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전거도로

    여의도공원"자전거도로"라 함은 안전표지, 위험방지용 울타리 그밖의 이와 비슷한 공작물로써 그 경계를 표시하여 자전거의 교통에 사용하도록 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Date2003.12.14 Category일상 Reply7 Views13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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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모과

    책상위에 있는건데 문득 닮았다는 생각에... 모과 [ 木瓜 ] 타원 모양 또는 공 모양이다. 처음엔 녹색이다가 다 익으면 노란빛이 되고 울퉁불퉁해진다.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 날로 먹기...
    Date2003.12.18 Category일상 Reply7 Views1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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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선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처음으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Date2003.12.25 Category일상 Reply3 Views2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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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들어주실꺼죠?

    지구.
    Date2004.02.06 Category일상 Reply3 Views1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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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답답한 마음

    동대구 → 영등포아침 공기를 가르며 달렸다. 다리가 풀리기 전에 걸었다. 가슴이 터지기 전에 멈췄다.
    Date2004.02.13 Category일상 Reply4 Views1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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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ing

    달리기 하는 곳오늘도 달렸다. 돌아오는 길에 항상 만나는 넘! 이제 그만좀 짖어라. 뉴스보니까 도사견에 물려서 3명 다쳤다는데... 넌 도사견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무섭다 ioi
    Date2004.02.17 Category일상 Reply4 Views17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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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하늘

    거리에서속은 쓰린데... 하늘은 맑구나.
    Date2004.02.17 Category일상 Reply8 Views1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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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갈비살

    강남역 논골집요즘 마시기만 하면 필름이 끊긴다. 이때까진 가볍게 오십세주라 멀쩡했는데... 2차, 3차로 가면서 -.ㅜ 기억하고 싶어도 기억이 안난다.
    Date2004.02.22 Category일상 Reply3 Views16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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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머니와 대박이 + 장군이

    개인적으로 애완동물 좋아하진 않지만... 대박이 녀석 귀엽네. 멍~ 멍~~
    Date2004.02.24 Category일상 Reply2 Views1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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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살아가는 이유

    .
    Date2004.03.01 Category일상 Reply4 Views2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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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매운닭고기

    두리아한국식 양념통닭이라 했는데 정말 맛있다. ^-^)=b
    Date2004.03.19 Category일상 Reply5 Views1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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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집으로...

    오산시험끝나고 집으로 가는길. 지난주보다 30분 늦게나와서 엄청 막혔지만 -_-;; 그래도 집에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Date2004.04.10 Category일상 Reply3 Views1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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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밥 & 만두

    제일 좋아하는 음식! 뷔페에 가도 항상 김밥부터 찾는다는 O.O 노숙(?)시절 김밥이 먹고 싶었지만 질보다 양이었기에 항상 라면을...-.ㅜ 그후론 김밥을 보면 집착을 하게된다.
    Date2004.04.11 Category일상 Reply3 Views1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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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자동차

    지하주차장"초보운전" 붙이고 도로에 나갔어야 했는데 -.ㅜ 선배님들 담부턴 꼭 붙이고 나갈테니 시동 꺼지고, 출발 늦어도 빵빵 거리지 말아주세요. 오늘 흘린 땀 -_-;;;;;;;;;;;
    Date2004.05.05 Category일상 Reply7 Views1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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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름모를 회

    영등포 청해수산맛나게 먹긴 먹었는데... 광어 or 우럭인데... 안까먹을라고 한번 더 물어봤는데...-_-?
    Date2004.05.09 Category일상 Reply12 Views30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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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돈까스

    인천 국제 공항 內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장마철 같이 많은 비가 내렸다. 지오넘 뱅기타러 간다고해서 배웅나갔다. 처음 달려본 고속도로 빗길이었지만 100km 까지 밟아봤다. 컥.. 덴장 갑자기 떨리는 핸들 -.ㅜ 조...
    Date2004.05.28 Category일상 Reply3 Views1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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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외출

    시청 앞답답할땐 가끔 이유없이 나간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보며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찾는다.
    Date2004.06.07 Category일상 Reply6 Views1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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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고유가시대

    프라이드고유가 시대에 차를 사서 많이 넣어봐야 반에서 약간 위쪽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까득 ^-^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 이런게 행복인가?
    Date2004.06.25 Category일상 Reply1 Views1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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