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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눈

    첫눈이 온다. 약속도 없으면서 혹시나 하고, 울리지 않는 전화만 바라본다.
    Date2003.12.08 Category일상 Reply5 Views2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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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소

    집안에서엄니께서 홈쇼핑 보시다 신청한 한O희 스침청소기 오늘 시험가동을 해봤다. 물을 넣고 김이 나기를 기다리다가 김이나기 시작하면 가볍게 한방향으로 밀어주면 된다. 때가 잘 빠지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사용...
    Date2005.11.19 Category일상 Reply4 Views2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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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추석

    추석... 주간근무. 보름달...달님에게 소원을 빌다!
    Date2018.09.24 Category일상 Reply0 Views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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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추석

    평상시 명절에도 시골 큰집에 못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더더욱 못간다. 게다가 주간근무였다. 엄니께서 미리 전 부쳐주셔서 맛나게 먹었다. 구름사이로 겨우 보름달을 볼 수 있었다. 녀석들과 함께 달구경 가자...
    Date2020.10.01 Category일상 Reply0 Views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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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추석

    추석날 당번근무. 아침 출근부터 비가 내렸으나 오후가 되면서 날이 좋아졌다가 저녁부렵 다시 비가 내린다. 새벽 1시경이 달구경 하기 좋을거라 해서 옥상에 올라가봤더니 비가 내린다. 올해 추석은 달구경 하기 힘...
    Date2021.09.22 Category일상 Reply0 Views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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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추석 전날

    추석 전날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
    Date2022.09.09 Category일상 Reply0 Views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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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축구

    김포소방서 앞마당파출소 + 구조대 vs 의무소방대 2 : 3 졌다. 혈기왕성한 젊은피에...
    Date2006.07.03 Category일상 Reply2 Views1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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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출근길 풍경

    궁산, 올림픽대로, 고양덕은지구
    Date2023.04.18 Category일상 Reply0 Views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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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치맥

    교촌치킨 + 맥주
    Date2017.08.26 Category일상 Reply0 Views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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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치맥

    역시 치킨엔 맥주
    Date2017.08.27 Category일상 Reply0 Views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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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코로나19 일상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
    Date2020.07.12 Category일상 Reply0 Views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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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크리스마스 우한판

    2023. 12. 25.(일) 전날 무려 11건의 출동으로 집에 오자마자 무기력하게 누워있다가 저녁 먹을 겸 집사람과 작은넘 데리고 고기먹으러 갔다. 웬일로 흔쾌히 나서는 작은넘. 게다가 걸어가겠다고 ^^ (큰넘은 친구들...
    Date2022.12.26 Category일상 Reply0 Views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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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크리스마스 이브

    비내리고, 미세먼지 가득한 그레이 크리스마스 이브 하필이면 독감까지 걸려버리다니... 종일 고열에 시달리다가 겨우 회복했다. 산타할어버지나 선물 등은 바라지도 않는다. 초코케잌과 함께한 조촐한 크리스마스 ...
    Date2017.12.24 Category일상 Reply0 Views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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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태양이 좋아

    차고앞 화단휴일근무는 출동만 없으면 한산하다. 족구 끝나고 고생한 신발을 일광욕 시키는 중...
    Date2006.03.05 Category일상 Reply6 Views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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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포석정 황제정식

    부천시 원미구 상동 포석정황제갈비 포석정!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에 다녀오다가 나오는길에 점심특선으로 황제정식이 7,000원 한다길레 맛이나 볼까 하고 들어가봤다. 돌솥영양밥이 나오고, 뒤이어 매운갈비찜과 12...
    Date2008.08.09 Category일상 Reply0 Views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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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피아노

    나름 피아노
    Date2017.08.27 Category일상 Reply0 Views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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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피자헛

    강서구 등촌동 피자헛퇴근 후, 임신 중후반기인 아내가 피자가 먹고싶다고 한다. 오케이 점심으로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런데 냉면도 땡긴다고 한다. 그래 생각해보자 했다. 집안 대청소를 하고 나니 배가 몹시 고...
    Date2008.08.09 Category일상 Reply0 Views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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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하늘

    거리에서속은 쓰린데... 하늘은 맑구나.
    Date2004.02.17 Category일상 Reply8 Views1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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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하루

    집앞, 롯데백화점, 피자헛무더운 늦더위 여름 하루... 집사람 화장품 사는데 따라갔다가 피자헛 25% 할인쿠폰(직원용)으로 불고기 피자를 먹고 왔다. 그냥 평범한 무더운 늦더위 여름 하루가 이렇게 또 갔다.
    Date2007.08.21 Category일상 Reply2 Views1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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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학교가는길

    큰애도 그랬듯이 2학기 개학하면서 등하교는 각자 알아서 하기로 했다. 아침에 깨울땐 항상 전쟁이지만... 몇년 더 지나면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각자 알아서 할 날이 오겠지.
    Date2018.08.28 Category일상 Reply0 Views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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