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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홀로 삼겹살

    혼자먹는 저녁. 집앞에 있는 돼지방 이다. 저녁때가 되면 삼삼오오 모여드는것을 보니 맛집인것 같은데... 당췌 함께 갈 사람이 없네. 큰맘먹고 혼자 들어가서 삼겹살2인분에 소주한병, 공기밥 하나를 시켰다. 자작 ...
    Date2017.08.16 Category일상 Reply0 Views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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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떡볶이쫄면

    주라 지오 만나러 노량진 가는길 빈속에 마시면 힘들것 같아서 가볍게 먹긴 했는데... 이게 배가 불러 다른걸 제대루 먹을 수 없었다는 ㅠ.ㅠ 2,500원에 나름 양도 많았던 떡볶이쫄면
    Date2018.05.09 Category일상 Reply0 Views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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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전제일!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머니머니머니해도 안전이 제일! 벌써 몇년째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공사중인 건물...
    Date2008.08.09 Category일상 Reply0 Views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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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수업끝나고

    너는 가장 즐겁지만... 이제 나는 바빠지는... 하교시간!
    Date2018.06.02 Category일상 Reply0 Views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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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자전거 3,383km

    2020. 3. 1. 구입 후 2020. 12. 31 퇴근까지 스트라바 누적: 1,879km 트랭글 누적: 1,504km 합계: 3,383km
    Date2020.12.31 Category일상 Reply0 Views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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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오는 날

    막걸리에 기본안주 굴전 : 8,000 김치전 : 5,000 오징어부추전 : 5,000 비오는 날 막걸리에 전이 생각나는 날 집에있다가 녀석들 두고 안내와 둘이 찾아간 가성비 끝내주는 "엄마손 칼국수"
    Date2018.05.18 Category일상 Reply0 Views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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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부추전

    주라넘과 양촌리 정육식당에서 삼겹살에 소맥으로 1차하고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 만만한(?) 서가네 빈대떡으로 향했다. 배는 불렀기에, 막걸리 한주전자와 부추전, 동그랑땡으로 2차하고 헤어졌다. 여기와서 녹두전...
    Date2018.02.13 Category일상 Reply0 Views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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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전세자금 대출금을 갚기위해 모아두었던 놈들을 방출시켰다. 덕분에 주머니는 가벼워졌지만, 마음은 든든해졌다.
    Date2008.08.09 Category일상 Reply0 Views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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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딸기

    딸기가 그렇게 좋아?
    Date2018.01.30 Category일상 Reply4 Views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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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학교가는길

    큰애도 그랬듯이 2학기 개학하면서 등하교는 각자 알아서 하기로 했다. 아침에 깨울땐 항상 전쟁이지만... 몇년 더 지나면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각자 알아서 할 날이 오겠지.
    Date2018.08.28 Category일상 Reply0 Views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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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뚝방국수

    엇그제부터 국수가 먹고 싶다고해서... 검색 검색 나름 유명하다는 걸포동 뚝방국수에 다녀왔다. 잔치국수 보통, 비빔국수 곱배기를 주문했다. 곱배기도 추가요금 없이 먹을 수 있는게 이집의 장점!!! 만두도 많이 ...
    Date2019.04.11 Category일상 Reply0 Views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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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김밥

    집에서 싸먹는 그 맛 - 도림동 153분식
    Date2018.04.13 Category일상 Reply0 Views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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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추석

    추석... 주간근무. 보름달...달님에게 소원을 빌다!
    Date2018.09.24 Category일상 Reply0 Views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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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고추짬뽕

    영등포구 영등포4가 송죽장영등포 경방필 백화점 부근에 있는 중화요리 송죽장! 이름만 떠올려도 얼얼한 고추짬뽕! 으로 유명한 곳이다. 먹다보면 너무 매워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ㅜ.ㅜ
    Date2008.08.09 Category일상 Reply0 Views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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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외벽 도색

    썩 맘으드는 색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칠하고 나니 낫다.
    Date2018.07.10 Category일상 Reply2 Views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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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새우구이

    새우 및 전어의 계절이 다가왔다. 하성 전류리포구에서 새우구이 500g, 새우머리 버터구이, 새우라면 2개 끓여먹고 왔다. 평일임에도 손님도 정말 많았다.먼저 빈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고, 테이블 번호로 주문을 하...
    Date2018.09.04 Category일상 Reply2 Views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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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레고 10246

    한동안 안가다가 다시 가는 블럭방 문여는 시간부터 문닫는 시간까지 좋아라 놀고 온다. 2,000 조각 이상 있는것 만들고 싶다고 유투브 찾아보며 알아낸 레고 크리에이터 탐정사무소 가격이 사악해서 당근마켓 찾아...
    Date2020.11.12 Category일상 Reply0 Views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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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밭정리

    2020년도 밭농사를 마치고 모여서 비닐 걷고, 고추대 뽑고... 밭정리 했다. 내년엔 풍무역세권 개발때문에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농사였을지도 모른다. 올해는 감고 많이 열려 따서 홍시 만들어 먹었다 ^^
    Date2020.11.16 Category일상 Reply0 Views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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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쇼핑

    동묘앞 벼룩시장, 오케이아웃도어 동대문점아내는 아침 일찍 출근하고, 어제 오늘 나만 비번이다. 등산용품을 사러 동대문에 나갔다가 이리저리 시내 구경하면서 장충동, 동대문운동장, 동묘앞 벼룩시장을 거쳐 장장...
    Date2008.08.09 Category일상 Reply0 Views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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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크리스마스 이브

    비내리고, 미세먼지 가득한 그레이 크리스마스 이브 하필이면 독감까지 걸려버리다니... 종일 고열에 시달리다가 겨우 회복했다. 산타할어버지나 선물 등은 바라지도 않는다. 초코케잌과 함께한 조촐한 크리스마스 ...
    Date2017.12.24 Category일상 Reply0 Views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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