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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05.05.10 20:28

제복, 12mm, 소주

조회 수 48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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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OO횟집퇴근 후 납치(?)되었다.
집에도 못들리고... 계급장, 명찰만 떼고 근무복 입고 놀았다.
사복같아 보일려나? 사람들이 몰라봐도 괜스레 혼자 뻘쭘해서...

머리는 12mm로 밀고나서 일주일 정도 지난 머리다.
정보통신관님께선 내 머리만 보면 마구 쓰다듬어 주시면서 멋지다고 하신다.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난번엔 식목일 특사,
이번엔 어린이날 특사,
다음번엔 현충일 특사!

소주... 대림동에 있는 OO횟집이다.
싸고, 맛있고, 서비스좋고 더이상 부연설명이 필요없다.
  • 석이엄마 2005.05.10 23:32
    나도 그런자리에 끼어들고싶다...눈치없이~~~
  • 꺼부기 2005.05.11 09:34
    니가 맛 없는거 머냐
  • violeta 2005.05.11 14:06
    자라야 누부야도 회 먹고 싶다. 사주라~ ^ㅠ^
  • 김순호 2005.05.11 17:38
    아뉘~~~초장매니아가...회집광고를^.^
  • 석이엄마 2005.05.11 17:51
    초장 맛난집이니 회도 당근 맛났을터~
    식성 바꿨다 나도 사주라~묵고잡다.....
    돈없으니 더 그렇다~~~ㅎㅎㅎㅎ
  • 파랑 2005.05.14 09:18
    짧은 머리가 더 잘 어울려요..옷도 어울려요.. 현충일특사로 사면되심 두부사들고 갈께요...^o^..ㅋㅋ

  • violeta 2005.05.19 10:03
    -_-;;
  • 자라 2005.05.23 21:43
    바이오님... 맛있는 횟집 접수해 놓고 날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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