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출산을 약 3달 앞둔 아내와, 약 4달 앞둔 주라네 부부와 함게 제13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다녀왔다. (부부가 함께 온라인 회원 가입시 입장료 무료)
주차장이 꽉 차서 겨우겨우 2열주차 하고 가볍게 중국음식으 먹고 입장! 행사기간 4일중 3일차에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북적대는 사람들... 사람에 치이고, 유모차에 밟히고 @.@
뭔가 정보를 얻기 보다는 선물(?) 하나 더 받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물론 우리도 그대열에 합류했다. 집에와서 가방을 여러보니 갖가지 책자, 가재수건, 음악CD, 핸펀닦는 고리, 젖병, 분유샘플 등등.
선물받기위해 허둥지둥 돌아다녀서 기억나는건 별로 없지만, 아빠가 되어 간다는게 새삼 빠르게 다가 온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