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임
2021.03.22 00:34

친구 무의도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L1038815.jpg L1038817.jpg L1038818.jpg L1038819.jpg L1038820.jpg L1038824.jpg L1038825.jpg L1038826.jpg L1038828.jpg L1038829.jpg L1038830.jpg L1038836.jpg L1038837.jpg L1038839.jpg L1038840.jpg L1038841.jpg L1038842.jpg L1038843.jpg L1038844.jpg L1038845.jpg L1038846.jpg L1038848.jpg L1038849.jpg L1038850.jpg L1038851.jpg L1038852.jpg L1038853.jpg L1038854.jpg L1038855.jpg L1038856.jpg L1038857.jpg L1038858.jpg L1038860.jpg L1038861.jpg L1038864.jpg L1038866.jpg

무의도 빨간지붕 펜션

2021. 3. 20. 1박2일 친구들과 떠난 무의도 여행

제주도 여행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취소 후 4개월 만에 가까운 곳으로 go go~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 2시 까지 비가 온다고 되어있었는데 역시나 딱 맞았다.
전날 밤 잠도 설쳤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도서관 들려 책 반납하고, 홈플러스에서 친구들 만났다.
6팩 캔맥주 4개, 소주 PET 7병, 삼겹살+목살 2근, 김치찌개......
가는 내내 비가 내렸다. 근처 식당에 가서 해물칼국수 & 해물파전으로  간단히 점심 먹고 나왔는데, 비가 거의 그쳤다. 숙소에 들려 짐 풀고, 눈앞에 보이는 소무의도로 향했다.

당초 계획은 호룡곡산 등산 후 산림욕장 및 하나개해수욕장 이었는데... 비로 인해 땅이 좋지 않을것 같아 급 변경

소무의인도교를 건너 안산에 올라 정상 팔각정에서 잠시 쉬었다 명사의해변으로 내려가 몽여해변으로 섬 반바퀴를 돌면서 간단히 관광 후 숙소로 가는길에 길가에 널부러져 있는 청년 발견. 신고했다가 마침 우리랑 같은 숙소여서
신고 취소 후 데려다 주고 바베큐 시작.

모자라면 어쩌나 했던 우려와는 달리 고기도 남고, 술도 남고... 먹다가 한템포 쉬니 안먹게 되더라.
게다가 밤이 되면서 살짝 추워져서 방으로 들어가 2차 시작. 김치찌개, 스프탕면... 에 맥주 좀 더 마시다 잤다.
새벽까지 일하고 온 재익이가 가장먼저 뻗었고, 놀러간다는 생각에 잠도 설쳤던 나는 역시나 또 잠을 설쳤다.

일출이 보이는 조망이었으나, 흐린날씨로 포기하고 라면으로 간단히 아침먹고 나왔다.
나름 근처에서 가장 큰 펜션이었으나 시설은 노후했다. 특히나 바닥이 전기온돌판넬이었는데 차가운곳과 뜨거운곳이 극명하게 갈렸다. 관광지로 개발중인지 무의도내 도로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고 예상외로 낚시 등 관광객이 많이 찾아왔다.

가는길에 잠진도에 잠깐 들렸으나 여객터미널 외 아무것도 없어 바로 이동했다.
다리가 없었을땐 잠진-무의행 여객터미널에서 대무의항으로 배를타고 이동했었나보다.

그냥 가기 아쉬워 을왕리 위에 있는 왕산해수욕장에 들려 커피 한잔 마시고, 김포로 향했다.
올갱이 해장국에 들려 해장국 + 청국장으로 점심 먹고 집으로... 짧은 1박 2일 여행을 마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72 모임 94 미아동 2021. 12. 4.(토) 18:00 순호와 동작역에서 만나 4호선을 탔다. 학교 다닐때 지상으로만 다니는 성북행 경의선을 함께 타고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1... file 2021.12.04 22
71 모임 친구 강화도 2021. 11. 6. ~ 11. 7. 강화도 제제펜션 춘길네 민물장어 초벌구이: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140-5(임시) 정통분식 오이쫄면 + 떡볶이: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81 ... 1 file 2021.11.07 16
70 모임 친구 한양도성길(4, 1) 한양도성길 4(인왕산), 1(북악산) 코스 2021. 10. 23. 현호, 동근, 나. 재익인 2차접좋 후라 2차만 합류 가을맞이 단풍구경이라도 가고 싶었으나 시간 맞추기가 ... file 2021.10.24 12
69 모임 ITEA 마곡동 2021. 10. 15. 마곡나루역에서 민성형 만나 배진수어시장으로 걸어갔다. 대략 1km 거리. 민성형 힘들어 한다. 도착해보니 드라곤형은 미리 와 계셨다. 얼마전에 ... file 2021.10.18 9
68 모임 ITEA 대치동 드라곤형 9월까지 바쁘다고 하셔서 민성형과 둘이만났다. 한티역 민성형네 동네로 가서 뭐먹을까 고민하다 족발이 먹고싶어져 검색을 통해 "마실족발"을 찾았다.... file 2021.08.28 13
67 모임 소방 자전거쉼터 강고산 자전거쉼터 file 2021.06.20 18
66 모임 소방 등촌동 2021. 6. 15. 비가내리는 오전 소방전술평가를 마치고 자전거를 펴는데 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린다. 마침 오랜만에 만난 운이형과 가볍게 한잔 하려고 회사 뒤편 ... 2021.06.20 13
65 모임 ITEA 코끼리한상 2021. 6. 10. 등촌동 코끼리한상 비가 살짝 오는날 재용형 민성형과 코끼리한상에서 제대로 먹었다. 막걸리 4병(3리터) 마시고 지하철 타고 잘 들어가긴 했는데 ... file 2021.06.11 18
64 모임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2021. 6. 4. 오전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승남, 주라가 집앞으로 놀러와 거북이클럽 번개라이딩을 했다.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가볍게 전류리포구 쪽으로 향하... 2021.06.04 13
» 모임 친구 무의도 무의도 빨간지붕 펜션 2021. 3. 20. 1박2일 친구들과 떠난 무의도 여행 제주도 여행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취소 후 4개월 만에 가까운 곳으로 go go~ ... file 2021.03.22 28
62 모임 동네 진품한우만 2020 송년모임. 코로나19로 잃어버린 1년이다. 풍무역세권 개발을 앞우고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밭일도 올해는 고구마만 수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 file 2020.12.21 9
61 모임 94 발산동 발산동 눈꽃한우/비어캐빈 이번 모임의 주인공은 나(?)였나? 집에서 정말 가까워서 애들 저녁 챙겨주고 여유있게 지하철로 이동. 1빠로 양흠형이 와계셨고, 바로... file 2020.11.16 35
60 모임 친구 자전거 뜻하지 않은 급 번개 퇴근길에 승남이네 아.아 나 한잔할까 하고 승남이네 들렸다. 승남이차로 점프해서 주라네 들렸다. 또 점프해서 계양대교 아래 주차하고 셋... 2 file 2020.10.31 26
59 모임 친구 사당동 이명증으로 인해 한나가 귀국한지 거의 3달이 다되어 갈 무렵. 이제 곧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한다고 해서 간만에 모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최대한 자율적인 참... file 2020.07.30 25
58 모임 ITEA 건대입구 건대입구 이공족발. 퇴근 후 민성형 만나러 건대입구 이공족바로 갔다. 보쌈, 불족, 족발... 라면, 스팸, 떡볶이 등등 먹을게 조금 더 많아졌다. file 2020.07.12 26
57 모임 동네 사우동 명퇴 예정이신 병형형님과 작년에 근무가 달라 송년회도 못했는데, 이번엔 근무가 맞아 모두 모여 신년회를 했다. file 2020.01.19 27
56 모임 친구 영등포 2019 송년회 올해도 변함없이 영등포역 앞 올리브영에서 17시에 보기로 했다. 현호와 사우역, 병희와 풍무역에서 만나 김포팀 3명은 김포골드라인 + 5호선으로 ... file 2019.12.22 26
55 모임 94 신대방동 2019.12.15 18:00 동작구 신대방동 395-70 전문건설회관 30층에 위치한 차이30 중식당 2차로간 치킨집에서 차기회장을 선출했다.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이... file 2019.12.15 29
54 모임 동네 돼지집 할매순대 퇴근길 돼지집에서 굴찜 먹고, 할매순대에서 막걸리로 마무리. 굴찜은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file 2019.12.15 22
53 모임 94 태안 라온제나 펜션 :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470-15 2019.09.21 ~ 22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빗길을 달려 라온제나 펜션에 도착했다. 먼저 도착한 ... file 2019.09.22 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