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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3 21:44

답답해서

자라
조회 수 24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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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답답해서 뭔가 할꺼 없을까 생각하다가
방안 가구 배치를 새로했다.
가구라고 해봐야 일반책상 1, 컴터책상1, 침대1, 서랍장1

1. 합격전까진 일반책상에서 공부 열심히 했는데...
합격이후 수납공간으로만 사용하고 있는 일반책상.
그래도 언젠가 공부할날이 있지않을까 해서 방안에 계속 두고있던건데
아마도 그럴일 없을것같아 해치우기로 -_-;;

2. 물건 빼내고 웅~~~~~~~~ 청소기 한번 돌리고

3. 휴~ 책상속에 뭐가 이리 많은건지...
빼낼때까진 할만했는데 다 빼놓고나니 귀차니즘이 >.<

4. 결국 문제의 일반책상은 창밖으로 쫒겨나고 방안은 넓어졌다.
책상하나 치웠는데 이렇게 넓어질줄이야...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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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 violeta 2005.03.14 10:26
    정말 깔끔하다. 내방은 귀신나올것 같은데 언제한번...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인주라™ 2005.03.14 10:54
    내방먼저 -_ㅜ
    댓글
  • 석이엄마 2005.03.14 12:32
    먼저 다~ 버리시오!!!!
    그러면 깔끔.
    그런 뒤 또 사들이시오~ㅋㅋㅋㅋ
    그러면 멋찐 분위기!!!
    댓글
  • violeta 2005.03.14 16:56
    지저분하다 버리고 새로 사들이라녀~ 크흑~
    백수남편 가진사람은 우예 살라꼬요~ -_ㅜ
    수정 삭제 댓글
  • 석이엄마 2005.03.14 22:37
    그러면 기둘리시옷!!!
    때가 아니올 듯 싶지만 꼬옥~~~오게 돼있슈!!!
    먼저 버리고~~~그러면 훨씬 내맘까정 넓어지는 듯 해집디다~~
    필요없는 것들 엄청 필요한 줄 알고 무겁게 지고이고 살았읍디다~
    댓글
  • violeta 2005.03.15 15:36
    정말 벼르고 별러서 대청소를 하고
    몇년안쓴 물건들 몽땅 정리해치우고나면~
    바로 그 담날 그 물건이 필요해지는... 묘한 법칙!~
    수정 삭제 댓글
  • 늘네곁에 2005.03.15 17:14
    할일이 없어서 청소를....바람 맞힌사람이 누구더라?? -ㅅ-++
    취중약속은 금물이야 자라오라버니~ o.k?
    댓글
  • violeta 2005.03.15 17:49
    아니~ 그래서 그 담부턴 청소안하구 산다니까~
    이사갈때 그때나 청소하려구여~
    성격상 청소하구... 뭐 그런거 무쟈게 귀찮아하는 스탈인데
    저 휴일날 청소 안하구 놀아여~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인주라™ 2005.03.22 20:44
    자라나쁜넘 -_ㅜ 모처럼왔길래 기회다 싶어 청소했는데 안도와주다뉘 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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