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상
2004.11.07 17:49

라면

조회 수 243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violeta 2004.11.07 18:33
    맛있는 김치~ 골깍~
    양은 냄비속 면발 꼬들꼬들 라면~ 캬아~ o(〃'▽'〃)o
  • 석이엄마 2004.11.07 20:00
    금방 맛난거 얻어먹고 들어와서리.....올라올라칸다!!!!
    자린고비 내 남동생이 우리아그들 수능 볼때 다 돼간다꼬 영양보충시켜준다캐서리
    특별히 바가지 씌우기위해 '차돌백이' 집으로 끌고가서
    그래도 양심은 쪼~매 있어서 나는 거의 안먹었는데도
    눈치밥을 먹었는지 배가 터질라꼬......우옛든지간에 착하게 살아야 합니더 심뽀 나쁘게 살아봐야 몸에도 좋은거 하나 없는 것 같심더!!!!!!!!!! 배불러 터진 소리/////
    그래도 라면은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 violeta 2004.11.08 09:27
    오늘 아침 다시 보니....
    정말 빨리 장가를 보내긴 보내야겠다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
    수저와 그릇놓는 자리도 엉성하고...
    혼자 먹었을 생각을 하니 괜시리 누부야가 가심이 찌리리리~ 하다.
    가까이 살기라도 하믄 설겆이라도 후딱 해줬을텐데....
  • 인주라™ 2004.11.08 09:29
    저런거 올린의도가 머냐? 모성애자극작전인게냐? 그런게야?
  • 늘네곁에 2004.11.09 17:05
    라면 ..내년 1월쯔음에야 먹을수 있겠다..흑...라면먹고시퍼..ㅡ.ㅜ
  • 석이엄마 2004.11.09 19:57
    그땐 사람 몰라보게 되는거야~~~? 그런거야~????
  • 석이엄마 2004.11.11 08:20
    들어 가야 하는건 다 있어요~~~파, 고추가루, 후추도 있는 듯하고....오호라 달걀 흰자까지 잘 풀어서 끓인 듯!!!!!!!!! 정성이 이정도면 장가가도 되겄는데...아가씨들은 왜 모를까??
    난 울남펜이 이런 라면 한번 끓여주믄 업어 주겠는데...군대시절 뭐라카더라~~~? 참모? 그거하면서 김치찌개 무쟈~게 끓여대서 잘~한다는 얘기만 늘어놓고는 한번도 안해주었음.
  • violeta 2004.11.11 09:51
    무쟈게 끓인 김치찌게~ 신물났을터~ 그걸 다시 끓이고 싶겠슈.
    자취하거나 혼자 음식만들어 먹던사람들~ 결혼하면 더 안해주잖아요.
    지긋지긋했던 기억이 남아있기에 부엌근처에도 안간다는...
  • 파랑 2004.11.11 10:07
    그럼 자라님도 글켔네..그럼 별룬데...요즘은 부엌이나 집안일 같이하는거 당연시하던데.. 이예 주말 아침은 남자가 한다는데두 있고.. 그런 남자랑 사는 여자들이 부럽긴하당~
  • 자라 2004.11.12 22:25
    옷... 집안일 잘해요... 요리는 못해두 설거지 및 청소는 주특기인데 ^-^;
  • 석이엄마 2004.11.13 07:00
    그러니깐 무쟈~게 했던거는 장가가선 신물나서 안해준대잖어~~?
    그럼 반대루 아무 것도 못해요~~~ 하믄 장가가서 잘~한다는거라....는?
    아니지 그건 아예 할 줄 모르니깐 더 안해준다...는!!!
    그럼 어캐 맞춰줘야 장가 함 가볼 수 있는걸까~요???--답: 눈에 콩깍지가 씌어져야~~~~
  • 파랑 2004.11.13 09:11
    설거지랑 청소도 신물나서 안해줄라나?? 하기야 그거 하기싫어서 장가 빨리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덜도 있으니... 진짜로 어케 맞춰야 결혼할수 있을라나? -.-a
  • violeta 2004.11.14 12:44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

    고기구울때 손을 좀 데인후~ 무지 호들갑을 떨며~
    '자기가 구운고기가 더 맛있던데... 난 잘 안돼~' 하며 말을 흐리고,
    설겆이 할때마다 비싼 그릇을 마구마구 깨버린다던지~
    열어놓은채 잊어버린 싱크대 윗서랍에 이마를 부딪혀 매일 멍이 들어있거나...
    파를 썰다가 손톱까지 썰어... 피를 보인다던지~
    빨래했는데 와이셔츠에 양말 보플이 허옇게 붙어 있게 만들거나~
    걸레와 수건과 속옷을 한꺼번에 삶아버린다던지~
    남편런닝에 내 분홍팬티 물이 곱게 물들게도 하고.....

    한 몇개월 이후~ 일하는 아줌마도 가끔 쓰게 하고
    어지간한 집안일은 남편이 하게 될거라는...
    ..... 내 경험담이오만~ 어때 맘에 들어~~? ㅋㅋㅋ
  • 석이엄마 2004.11.15 18:08
    돈없어..아까워서 아줌마 못쓰고
    남펜은 이렇든 저렇든 관심없고
    분홍색물든건 쓰레기통에........ 허연보플은 다시 물통에..........
    멍들었는지 어떤지도 안보이는 깜깜 새벽귀가에............
    글케 살다보믄 나혼자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는다는...........
    그러니 내가 할일 많아져서 다시는 안그러게 된다는...슬픈 이야기.
  • violeta 2004.11.15 21:37
    그래서 언니는 큰집에서 살고 있고
    난 개집같은 쪽방에서 살고 있고~
    이름만 거창한 강남이라는... ^^;
  • 석이엄마 2004.11.16 00:49
    ^^;이거는 무슨뜻???
    개집은 빚없쥬~~~???
    빚땜에 큰집 먼지...거미줄 털며 지내야 할밖에 없는.....슬픔!!!!
  • 석이엄마 2004.11.16 00:50
    팔구 내려와봐봐봐!!! 고래등 기와집 99칸짜리 얻을 수 있다~~~는.정보드림!! 살~짝.
  • violeta 2004.11.16 20:58
    개집에두 빚 있쓔~ -_-
    강남 15평 전세가 얼마인지 아시면 놀라실듯...
  • 석이엄마 2004.11.17 16:15
    예전에 개포4단지 15평 전세있어봤쥬~ 집주인이 1630만원전세말고 70도 써서 사라고 하드만 굳~이 세를 들었다가 부산발령받아서 8개월 다녀오니 그거이 5400만원이 되어있드라...는. 이후 이사만 11번더!!! 1년에 1000만원씩 올라가는통에 살수가 있어야쥐~~~
  • violeta 2004.11.18 14:11
    개포 4단지 전세가 1억 3~5천 정도?
    그곳은 오래되어 제일 가격이 낮은곳이라...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143 행사 소개팅 시네코아^_________________^ 19 file 2004.09.16 254
1142 일상 떠나는거야 이유는 없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떠나는 거다! 일정 : 2004.09.22 - 2004.09.24 장소 : 첫 도착지는 대구. 이후는 상황에따라 변경. 13 file 2004.09.21 228
1141 장소 수성못 대구시 수성구뭔가 나올것만 같았던 기대와는 다르게 잔잔한 못 생각보다 넓어서 반에 반만 구경하고 돌아왔다. (사실 평일 낮에 혼자서 뻘줌하게 돌아다니기가 ... 11 file 2004.10.03 206
1140 장소 하늘이 보이는 풍경 풍경가을여행... 늦어서 못탈뻔한 기차를타고 도착한 대구. 나리를 만나 점심먹으러 갔다. 3층에 위치한 풍경 이라는 곳. 하늘이 보이는 2~3 테이블은 투명한 지... 28 file 2004.10.12 250
1139 일상 불바다 파출소 옥상파출소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 8 file 2004.10.13 203
1138 사물 의자 방안에서...그동안 딱딱한 나무의자에 앉아서 컴질을 했다. 1시간만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파 고생했었는데 이젠 계속 앉아있어도 편하다. 진작 바꿨어야했는데..... 7 file 2004.10.14 145
1137 장소 벌개미취 대구 달성공원벌개미취(국화과) 개화기 : 8~10월 특 징 : 어린순은 식용하기도 함. 민간에서는 약재로도 이용하기도 함. 5 file 2004.10.15 146
1136 일상 어쩌나... XX김밥한줄 더? 김밥이 제일 좋아 ^-^)=乃 9 file 2004.10.17 191
1135 장소 어제 대구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굳게 닫혀버린 마음의 문! 14 file 2004.10.17 220
1134 행사 119 대축제 과천 서울랜드 모험의 나라. 6 file 2004.10.24 180
1133 일상 장미 강화도언제쯤 이런 꽃 선물해보나? 4 file 2004.10.26 175
1132 일상 새우구이 경미네퇴근하는길에 느닷없는 제안 그래서 양말도 못 갈아신은채로 경미네로 놀러갔다. 새우구이 해먹자해서 소래포구에가서 싱싱한 넘들을 잡았다. 새우... 몇... 6 file 2004.11.03 226
1131 일상 기다림 영등포역 앞 버스정류장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 12 file 2004.11.06 216
» 일상 라면 집에서오늘 점심도…… ˘-˘)乃 20 file 2004.11.07 243
1129 소방 불조심 소방학교에 교육들어갔을때 사용하던 컴퓨터 바탕화면소방학교 교육들어갔을때 사용하던 컴퓨터 바탕화면 이제 제법 날씨도 쌀쌀해지고... 열심히 일 할 시간이 ... 11 file 2004.11.12 190
1128 소방 우리는 동기 김포소방서 차고 뒷편아무리 어렵고 힘든길일지라도... 3 file 2004.11.16 187
1127 일상 Butterfly 서울랜드나비효과... 봐야 하는데 시간이... 받아놓기만 했다! 1 file 2004.11.18 113
1126 94모임 청량리 돌잔치 2004년 가을 청량리 진주웨딩홀 뷔페 용현아~ 축하해! 4 file 2004.11.22 141
1125 94모임 청량리 돌잔치 2004년 가을 청량리 진주웨딩홀 뷔페 이젠 모여도 부부동반에 아이들까지 외로운 9475들은 마냥 부럽기만 하다는... + 창병형네는 작업(?) 한다고 먼저 들어갔다. 7 file 2004.11.22 211
1124 소방 김장 파출소 차고월동준비 시작! 배추 300여포기와 엄청난 양의 무 점심먹고 배추 소금에 절여 숨죽이기 부터 시작해서 무 닦고 생채썰기 신나게(?) 강판에 무 갈고 ... 15 file 2004.11.25 214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