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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14:51

친구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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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송년회

올해도 변함없이 영등포역 앞 올리브영에서 17시에 보기로 했다.
현호와 사우역, 병희와 풍무역에서 만나 김포팀 3명은 김포골드라인 + 5호선으로 영등포시장역에 내려 도보 이동.
가는길에 로또 1등 10회 나온 영등포동3가 기업은행 앞 로또판매점에 들려 로또 구입 후 그옆 노점에서 오뎅 한개씩 먹고 갔다.

역시나 시간맞춰 간 김포팀이 가장 먼저 도착!
그. 런. 데... 올리브영이 없어졌다. 리모델링 중인건지 공사중이었다.
잠시 기다리니 재익이 도착. 어디로 갈까? 하며 무작정 걸었다. 딱히 정한곳은 없었지만
발걸음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잔치집 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쉽게도 신봉이 선약, 병진이 감기, 종덕이 천안, 순주 개인사정, 광월이 직원하나 그만두고 재껴서 땜빵근무중

1차: 잔치집 2층으로 올라가 반반전(김치,해물)에 소주, 맥주, 막걸리 시켜서 시작 이후 알탕 추가
시간순으로 현호,병희,재익,나... 동근... 철이... 영택이 7명이 모였다.
그렇게 잔치집에서 104,500원 먹고 나왔다.

2차: 잔치집 가면서 봐뒀던 룸소주에 들어갔는데, 미로도 미로였지만, 룸이 너무 작아 7명이 채 앉기가 힘들었다.
옆자리 민폐없이 신나게 먹고 떠들려고 룸으로 갔는데...
아쉬운 마음에 좀더 걷다가 준꼬 비슷한 곳으로 가서
스마트과일세트(3종) 69,000 / 룸대여 20,000 / 소주 2병 / 맥주 12병 을 먹으며 2~3시간 노래하고 놀았다. 

3차: 역시나 늘 가는곳. 짝태&노가리에 가서
생맥주 8 / 환타 1 / 문어다리 1 / 짝태먹태 반반 1 을 먹으며 남은 대화를 마치고

김포팀 버스타러 가는길에 영택이가 붕어빵과 계란빵을 사줘서 배불리 먹고
김포팀은 60-3번 버스를 타고, 남은 서울팀은 동네에 가서 한잔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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