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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 행사 |
전곡리 유적
 방학숙제로 역사박물관 다녀오기가 있다. 그나마 아이들이 알만한 석기시대 박물관을 찾아 연천읍 전곡리로 향했다. 거리는 멀었으나 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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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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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 모임 |
친구 가평
 2019.08.03 ~ 08.04 가평 록키펜션 동네 친구 모임. 작년은 건너뛰고, 재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가(?), 이번엔 8가족 29명(어른 16, 자녀 13) 이다. 신봉, 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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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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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 행사 |
휴가 대천
 언제나 출발전 집앞에서 한 컷! 콘도형을 못구해서 호텔형으로... 7층 여름에는 역시 물놀이가 최고! 때마침 보령 머드축제 시작! 먹거리 사러 나왔다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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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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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사람 |
사진관에 가는 이유
 집에서 공들여 대충 찍고 보정하고 굳이 사진관에 갈 필요가 있으까? 생각했던건 완전한 나의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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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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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 소방 |
승진
 2019.7.1 지방소방위 근속 승진 비록 근속승진이지만... 그래도 승진하고 축하받고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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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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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사람 |
친구
 블럭방에 다녀오면서 들리는 놀이터. 오늘도 친구가 있어서인지 집으로 안오고 참새 방앗간 들리듯 집으로 안오고 놀이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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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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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장소 |
김포5일장
 2, 7 일 열리는 김포5일장 딱히 살건 없지만 발길이 간다. 핫바, 국수, 녹두전, 떡볶이, 튀김... 먹고 나면 포만감에 꼭 후회. 다신 안가 하면서도 또 2, 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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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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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 소방 |
회식
 그동안 고생하셨던 형님들 두분이 정년퇴직 하신다. 머나먼 일로만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점점 빨리 흘러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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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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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 사물 |
거울
 아파트 단지내 볼록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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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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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 장소 |
아파트
 다닥다닥. 사람과 사람사이, 집과 집사이.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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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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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 사람 |
킥보드
 이제 자전거를 배워야 하는데, 아직 킥보드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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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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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 모임 |
동네 백숙
 아침일찍 용산에 청소기 AS 다녀 온 후 밭에 갔다. 오늘은 6명 모두 쉬는날이라 백숙해먹기로 하고 밭에 모였다. 연어회, 닭 2마리, 매운탕, 라면... 승태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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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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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 장소 |
김포 시도5호 도로
 2019.5.23 구도심 풍년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 이었던 김포 시도 5호 개통! 이제 김포한강로를 타기 위해 삥~ 돌아갈 필요 없이 한번에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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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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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사물 |
탈것
 도농복합도시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풍경. 마트 앞 트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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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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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 사물 |
거울
 밭에 들렸다 오는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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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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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사람 |
블럭방 가는 길
 한동안 안가더니 오랜만에 다시 가는 블럭방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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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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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 모임 |
친구 신길동
 신길동 훈장골 영등포점 여름휴가 계획 사전모의(?) 병진네, 주라네를 제외한 신봉,철,동근,재익,길원네 휴가계획 얘기는 별로 못하고 마시기에 바빴다. 2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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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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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사람 |
철죽
 올해도 어김없이... 외출하기전 철죽앞에서. 큰넘은 사진찍히기 싫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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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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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모임 |
동네 돼지감자 심기
 새벽까지 영화보고 늦게잤는데 더 일찍 일어났다. 일찍자도 일찍일어나고, 늦게자도 일찍일어나고... 휴일인데, 늦잠 좀 자보고 싶었는데... 간단히 아침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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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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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모임 |
동네 고구마 심기
 늦은감은 있지만 밭일 시작 비닐 멀칭 후 고구마 600주 사와서 심고 물줬다. 그나마 고구마가 관리가 덜한 편이어서 작년에 비해 두배 더 많이 심었다. 풍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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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 16 |
왔다갔다하는 버스깐에서만 보던
입구가 이뻤던 커피숍 '모닝' 이 있었더랬죠?
몇년을 그러다가 어느날 큰맘 먹고 내려서 들어가 보았던 그집 풍경땜에
차도 안마시고 그냥 나와 버렸다...는.
그냥 그안의 풍경을 상상으로 간직하고만 있을껄...얼마나 후회했었던지...
그곳안은 완전 할아버지들 모닌커피 하시는 뿌~연 담바고 연기와 퀴퀴한 냄새가 잔뜩 배어
있는....'어제' 의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