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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13:20

친구 사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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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30. 

0차: 춘자싸롱

1차: 사랑해사랑회

2차: 치감

창민이가 여친(보정씨 modify 한번에 기억) 소개 시켜준다고 모였다.

김포로 온다하고, 마침 보정씨가 아내랑 1살 차이에 간석동 사셔서 뭔가 공통점이 있을까 하며 함게 가자했다.

약속시간 보다 훠얼씬 일찍 도착한 창미 커플은 김포 구경하다 춘자네 가서 주라와 함께 막걸리 1병 비우고

사랑해사랑회에서 본격적으로 만났다. 승남이네 가족은 조금 늦는다 하여 모듬회를 먹으며~~~

승남, 은정씨, 제이크 합류하여 세꼬시 마시다 보니 어느새 나 만취 아닌 만취.

1차에서 보정씨 몸이 안좋다 하여 창민이랑 먼저 들어가고, 2차로 근처 게튀김으로 유명한 치감에 갔으나

게튀김은 없었고, 500cc 한잔 마시다 난 기억 아웃.

눈떠보니 집에서 자고 있었다. 아내가 나 데려오느라 힘들었을듯...

나중에 들어보니 떡볶이 원샷(?) 급으로 헤치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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