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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05.10.22 07:14

뛰어들다

조회 수 17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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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바닷가에서 맛본 삼겹살...
처음 앉은자리에서 먹다가 기억이 사라졌다.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과 뒤바뀐 옷이 아니었다면
갯벌에 뛰어든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눈을 떠보니 속옷만 빼놓고 모두 내옷이 아니었고,
다음날 출근해서는 빨래하느라 -_-;;;;
반장님은 다음부터 바닷가에 가지말자고 -.ㅜ
  • 파랑 2005.10.22 09:58
    음..바다로 안간다고 사고 안칠까..
    체육대회하면 골대에 기대서 자고..헐~
    술을 쩜만 드시던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그재미로 사셈~~^^
  • 석이엄마 2005.10.22 10:32
    산에 가면 거기서 치고~
    바다가면 또 거기서 치고~
    그냥 이쁜여자 집에다 들여놓고 집에서 사고쳐라~그럼 남는게 있다.
    이런 사진말고!!!흐흐흐~~~~
  • 김순호 2005.10.25 16:09
    자라 스럽다~~~ㅎㅎㅎ
    하지만 즐거워 보이는구나~~~~~~^.^
  • 재즈² 2005.10.25 16:58
    자라!
    물속에서는 행동이 민첩하여 물고기나 게·개구리 등의 다른 수서동물을 잡아먹는다.
    밑바닥이 개흙으로 되어 있는 하천이나 연못에 살면서 5∼7월에 물가의 흙에 구멍을 파고 산란한다.

    거기가 개흙으로 되어있었나 보다. 마치 보금자리인양 본능적으로 찾아가버린...

    어처구니 없다. 술먹으면 야생본능 자라로 변신이냐? -_-
  • 인주라™ 2005.10.26 10:03
    좋아서? 행복해서? 즐거워서? 흥분해서? 부아가 치밀어서? 열받아서? 홧김에?
    어떤이유인진 아무도 모르게되었군 크크크
  • 석이엄마 2005.10.28 19:57
    자라 본인도 모를껄??ㅋㅋㅋ
  • 자라 2005.10.29 11:24
    풀리지않는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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