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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03.02.10 04:20

연합 모꼬지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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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年 봄 - 우리 사무부원들과 함께. (대남, 일미, 세일)

거하게 마시고 분수대에 등뗘밀려서 빠졌다.
쩝~ 난 타켓이 아니었는데... 누가 밀었는지는 가물가물 -_-
물에 빠지는 바람에 술이 번쩍 깼지만... 옷갈아 입고 또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