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소
2004.10.12 08:29

하늘이 보이는 풍경

조회 수 250 추천 수 0 댓글 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풍경가을여행...
늦어서 못탈뻔한 기차를타고 도착한 대구.
나리를 만나 점심먹으러 갔다.
3층에 위치한 풍경 이라는 곳.
하늘이 보이는 2~3 테이블은 투명한 지붕이 있는 베란다에 있다.
비오는날 끝내준다던데... 아쉽게도(?) 그날은 맑음 ^-^
저렴하고, 맛있고, 분위기좋고, 서비스좋은... 풍경!
비내릴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 추천하고픈 음식: 쇠고기 주먹밥

  • 파랑 2004.10.12 10:05
    풍경?? 어딘지몰것다..시내는 볼일없음 잘 안나가서리..근데 하늘이 보인다니 넘가보고잡다..나리님 설명좀...아님 자라님 담에 오시면 절 모시던가요..^^
  • 자라 2004.10.12 12:37
    비내리는 늦가을에 모시러 가겠습니다.
  • 파랑 2004.10.12 12:52
    ( ̄∇ ̄)..정말요..아고 좋아라..11월엔 일기예보 잘보고 휴무잡으셔요..근데 비내리는 늦가을이라... 왠지 스산하다..단풍도 그때쯤엔 내리는비에 다떨어질테고..음.서글퍼...ㅜ.ㅠ
  • violeta 2004.10.12 16:37
    에구~ 음식이... 좀 구리네 (˙へ ˙ㆀ)
  • 자라 2004.10.12 17:46
    컥... 바이오님 샘나시나보다 ─.─ 디게 맛있는데~
  • violeta 2004.10.12 21:54
    우웨에엑~
    볶음밥 사진 좀 치우지...
  • 자라 2004.10.13 00:33
    김치볶음밥 다 먹고 치웠어요 ^-^;;
  • 석이엄마 2004.10.13 06:42
    내가 자주하는 냉장고 내용물 처리할때 메뉴같애......
    이쁘게 보여야 처리가 깨끗할테니 나름대로 셋팅에 신경쓴다는 것이 ....이런 모습과 비슷....
  • 석이엄마 2004.10.13 06:44
    볶음밥 사진 치웠네?
    말 잘듣는 자라!!!
    배려의 제왕!!! 아님 바이오언니가 그정도로 무서버??? 아홉개 여우꼬리 감추고 숨 쥑이고 나타나냐 하는겨???
  • violeta 2004.10.13 09:16
    아니~ 그게 아니구여~ ^^;
    제가 요즘 속이 안좋아져서인지
    술이 좀 과했다 싶으면 가끔 오바또 하거든요.
    근데 볶음밥 모냥이 딱~!! 그....
    ....꼭 이렇게까지 이야기 해야되여~ 아으~ ioi
  • 인주라™ 2004.10.13 09:19
    저 덩어리는 머냐? 쇠똥뭉쳐논거같다~ 뷁!!
  • violeta 2004.10.13 12:25
    밭에 거름준겨~
  • 파랑 2004.10.13 15:38
    자라님은 맛있고 좋았다고 올린건데 해석이 넘 부적절하시다..자라님 상처 받을라..그래도 전 맛있어보이니까 꼭 모셔가야되요..네??
  • 나리 2004.10.13 16:17
    야~~ "풍경"이네, 또가고싶은 곳^^
    근디 모 답글들이 이러냐!!!
    저 쇠고기말이가 올매나 맛나는데,바이오언니랑 주라랑 따~~시켜야겠당.치이!!
    저기 아담하고 비오는날이믄 한껏 운치가 더있는곳이에요!!!
    파랑언니도 함 가보셈^^
  • 나리 2004.10.13 16:20
    저기가 어디냐하믄요, 2.28공원 옆인데 중앙주차장과 웨딩골목사잇길로 조금 내려가다보믄
    귀금속가게가 나오는데 거기 3층이에요.
    입구와 간판이 좀 작아서 잘보셔야 된답니다.
    참고로, 풍경에 가믄 옛날 추억의 불량식품도 맛볼수 있답니당^^
  • 파랑 2004.10.13 17:03
    아..생각났다..자라님이랑 거기 지나갈때 설명해줬는데..아~거기구나..나리님 고마워요..이번 주말에 꼭 함 가볼께요..자라님 미안요.기억못해서..술좀 줄여야겠다..ㅡ.ㅡ
  • violeta 2004.10.13 18:00
    맛! 디게 없게 생겨꾸마~ 모가 맛있다꼬...
    꿍얼꿍얼꽁시렁꿍시렁~ s( ̄へ ̄)z 흥!
  • 자라 2004.10.14 07:09
    이번 주말은 토요일날 쉬는데...
  • violeta 2004.10.14 09:08
    친정아부지 칠순이신데~
    맛있는거 먹으로 와라~ ^^
  • 파랑 2004.10.14 09:09
    토욜에 쉬면 풍경갈라꼬 내려오실라나??.. 근데 우야꼬..여자들 계모임이 있는데..참석이라도?? 근데 바이오언니 유달리 저 사진에 불만이 많은것 같아요..먹기좋은 음식이 보기도 좋다는 말도 있지만 볼품없는것들이 더 맛있는 경우도 많아요..사람도 얼굴보고 선택안하듯 그런거 아닌가?? -,-)=b
  • 인주라™ 2004.10.15 09:39
    나리같은넘 어린거시 못하는 소리가없구만 쯧~
    자신과 의견틀리믄 따 시킨다는 그런발상, 어처구니없을뿐이다...
  • violeta 2004.10.15 10:43
    교대앞 거북곱창 먹고싶다.
    곱창에 대한 안좋은 추억 나도 공유하고 싶은데... 정말 궁금하다~
    누부야 죽기전에 곱창한번 사도고~
  • 석이엄마 2004.10.15 11:12
    뭐하능교~~? 빨랑 사드려야쥐~~~!!!!!!!!!!
    나 한가한데....길을 몰라갔꼬서리.....원! 서울 넘 멀다. 한양천리라~~~꼬 했겠따?
    우리딸은 오늘 수시보러 서울가는데....따라가고싶었다. 시험보는동안 바이오언니 좀 뵈올 수 있을까나~~했는데.....
  • 자라 2004.10.15 21:45
    곱창에 대한 안좋은 추억... 듣고나면 곱창이 다르게 보일껄요 ^-^;
    10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넘들 모두 곱창을 미워한다는... 아니 무서워 한다는...
  • violeta 2004.10.17 23:40
    하이타이로 세탁한다는 말?
  • 자라 2004.10.18 01:49
    하이타이로 세탁하면 깨끗해서 좋죠 ^-^;;
  • violeta 2004.10.19 18:23
    우이c~너 빨리 말 안할래?┏(メ`皿´)┛
    하나~두울~세엣~ 퍼억~(@`,')=@)`,')
  • 자라 2004.10.20 03:01
    듣고나면 곱창이 다르게 보일껄요 ─_─;;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32 장소 서울국제모터쇼 KINTEXDAIMLER CHRYSLER 그녀가 들어간 곳 4 file 2005.05.11 544
231 장소 신당동 떡볶이 신당동떡볶이, 오뎅, 쫄면사리, 라면사리, 만두, 계란... 5 file 2003.08.04 464
230 장소 어지러워 광명시 - 나이트. 2 file 2003.06.13 359
229 장소 기다림 광화문 - 모하비상상, 행복, 초조, 불안, 실망, 한숨, 어쩜 다행... 또다른 상상 3 file 2003.04.13 316
228 장소 어떡하지? 인사동. file 2003.07.04 290
227 장소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도서관. 4 file 2003.02.27 289
226 장소 출입금지 집근처라는 말은 없지만...... file 2003.05.21 282
225 장소 이루마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콘서트홀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겨울이야기 공연을 보러갔다. 뉴에이지 스타일의 음악이었는데... 음악과 상관없이 함께 있다는 ... 3 file 2006.01.02 257
» 장소 하늘이 보이는 풍경 풍경가을여행... 늦어서 못탈뻔한 기차를타고 도착한 대구. 나리를 만나 점심먹으러 갔다. 3층에 위치한 풍경 이라는 곳. 하늘이 보이는 2~3 테이블은 투명한 지... 28 file 2004.10.12 250
223 장소 각설이 쇼 까치산 - 성인나이트중년나이트! 쇼 뒷부분이 절정이었는데... 으흐흐 19금! 1 file 2003.05.12 230
222 장소 한양도성길 3코스 남산 2023. 6. 20. 2023.06.20 224
221 장소 오토바이거리 대구광역시 중구지난 10월에 다녀왔던 대구여행. 무작정 대구시내를 걸어다녔다. 낯선곳을 걸어다니며 구경하는것은 재미있다. 다리는 쫌 아프지만... -.ㅜ 1 file 2005.12.02 224
220 장소 고추말리기 태풍 6호 카눈이 지나가고... 올해도 변함없이 고추말리기는 시작되었다. file 2023.08.14 223
219 장소 어제 대구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굳게 닫혀버린 마음의 문! 14 file 2004.10.17 220
218 장소 2023. 6. 3. 사우동 2023. 6. 3. 사우동 2023.06.03 215
217 장소 보약 광화문 모하비천장에 매달려 있는건지… 벽에 붙어있는건지… 바닥에 깔려 있는건지…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보약인지… 쥐약인지… 3 file 2003.03.01 215
216 장소 물개와 돌고래 서울대공원제목은 돌고래쇼 였는데 물개쇼가 더 재미있었다. 마지막회라서 지쳐있었는지... 돌고래 장대 뛰어넘기는 아웃! 뒷자리에 앉았기에... 줌의 압박을 받... 4 file 2003.04.10 212
215 장소 한양도성길 1, 2코스 2023. 6. 7.(수) 2023.06.10 210
214 장소 뒷골목 종로3가북적북적한 거리가 싫어서 뒷골목으로 돌아다녔다. 5 file 2005.03.09 209
213 장소 수성못 대구시 수성구뭔가 나올것만 같았던 기대와는 다르게 잔잔한 못 생각보다 넓어서 반에 반만 구경하고 돌아왔다. (사실 평일 낮에 혼자서 뻘줌하게 돌아다니기가 ... 11 file 2004.10.03 2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