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소
2004.10.03 07:15

수성못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대구시 수성구뭔가 나올것만 같았던 기대와는 다르게 잔잔한 못
생각보다 넓어서 반에 반만 구경하고 돌아왔다.
(사실 평일 낮에 혼자서 뻘줌하게 돌아다니기가 쫌...)
  • 파랑 2004.10.04 10:35
    앗..수성못이다..저희집에서 5분거리..여긴 오전보다 밤에 운동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자라님 사진구도가 별로 맘에 안든다면 삐짐..하실거죠? 근데 아위운건 수성유전지가 뒷배경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그래도 반갑다..^^
  • 자라 2004.10.04 15:43
    ¼바퀴만 돌아보고 찍은거라 그래요. 혼자 돌아볼려니 영 ─_─;; 다음엔 함께 가요 ioi
  • 파랑 2004.10.04 16:26
    혼자 잘 돌아다닌다더니 것도 한바퀴 다 안돌아보고 간겨? 나리님이 글케 빨리 보고싶었나? 내가 내려준 그 반대쪽이 운치가 더있는데 나무그늘아래 벤치도 있고..유원지에 놀이기구도 함 둘러보고 가지...담에 오면 진짜로 함께 가보아요...^^
  • 석이엄마 2004.10.05 22:01
    뭬야? 대구까정 또 내려와 놓고선 그냥 다시 서울로?
    그럼 안되~징~~ 자라님! 요즘 넘 한가한가봐?
    바쁘게 만들어 주까나?
  • 자라 2004.10.06 00:42
    또 내려간게 아니구요... 그때 찍은 사진들 모다 올려야 하는데...
    사진 한장 올려놓구 바쁨을 가장한 귀차니즘에 걸려서...
    내일은 들어가서 더 올려야죠. 파이팅!

    말 나온김에 또 한번 달려볼까요?
    이번 순번휴무는 10, 11, 12일 예정이라는 ^-^;;
  • 석이엄마 2004.10.07 14:49
    앗! 일욜이 끼었따. 누구 또 안본 사람 끼어 델꼬 올 분 없수?
    하나씩 하나씩 모두 다 함 만나보게....
    여기있을때 근처 맛난거 쭈~욱 맛보게 하고 올라가게....
  • violeta 2004.10.07 21:38
    수성못! 1년에 한두명은 꼭 빠져죽는다는 곳 맞죠~.
    둘째여동생도 빠졌다가 겨우 살아났는데
    원래 특이한 태생인건지~ 물에 빠져 야릇해진건지...
    좀 독특한 정신세계에서 살고있져~(만화속 주인공 같아요~) ^^;
    수성못은 그래서인지 멋지다기 보다 음습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 석이엄마 2004.10.08 08:19
    그류~? 함 가봐야 쓰겄따.
    그 야그땜시 나도 주인공 반열에 올라 가삐리고 잡은디?
    아이지~ 글케 가믄 쫌 괴기스럽겠쟈? 그람 딱!이다....싶은 나이에 가야 쓰겄따!!! 쪼~매 더 있다가...큭!
  • 파랑 2004.10.08 09:12
    음..수성못 근처에 사는사람으로서 기분 별론데요? 예전엔 부지정리 같은거 안해서 그런일도 종종있었다고 들었지만..지금은 유원지 만들면서 주변정리 화~악 해서 전혀 음습하지 않아요..수성못 사진 이상케 찍어간 자라님이 책임졋!!
  • 자라 2004.10.09 06:47
    사진 다시 찍어서 올려야 겠네요 ^-^;
  • 석이엄마 2004.10.09 07:59
    그것두 좋지만 여행하신 길위서 만난 사람들 ...식구들 모습 영접할 기회를...올리심이 우선일 듯!!!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32 장소 서울국제모터쇼 KINTEXDAIMLER CHRYSLER 그녀가 들어간 곳 4 file 2005.05.11 544
231 장소 신당동 떡볶이 신당동떡볶이, 오뎅, 쫄면사리, 라면사리, 만두, 계란... 5 file 2003.08.04 464
230 장소 어지러워 광명시 - 나이트. 2 file 2003.06.13 359
229 장소 기다림 광화문 - 모하비상상, 행복, 초조, 불안, 실망, 한숨, 어쩜 다행... 또다른 상상 3 file 2003.04.13 316
228 장소 어떡하지? 인사동. file 2003.07.04 290
227 장소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도서관. 4 file 2003.02.27 289
226 장소 출입금지 집근처라는 말은 없지만...... file 2003.05.21 282
225 장소 이루마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콘서트홀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겨울이야기 공연을 보러갔다. 뉴에이지 스타일의 음악이었는데... 음악과 상관없이 함께 있다는 ... 3 file 2006.01.02 257
224 장소 하늘이 보이는 풍경 풍경가을여행... 늦어서 못탈뻔한 기차를타고 도착한 대구. 나리를 만나 점심먹으러 갔다. 3층에 위치한 풍경 이라는 곳. 하늘이 보이는 2~3 테이블은 투명한 지... 28 file 2004.10.12 250
223 장소 각설이 쇼 까치산 - 성인나이트중년나이트! 쇼 뒷부분이 절정이었는데... 으흐흐 19금! 1 file 2003.05.12 229
222 장소 오토바이거리 대구광역시 중구지난 10월에 다녀왔던 대구여행. 무작정 대구시내를 걸어다녔다. 낯선곳을 걸어다니며 구경하는것은 재미있다. 다리는 쫌 아프지만... -.ㅜ 1 file 2005.12.02 224
221 장소 어제 대구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굳게 닫혀버린 마음의 문! 14 file 2004.10.17 220
220 장소 보약 광화문 모하비천장에 매달려 있는건지… 벽에 붙어있는건지… 바닥에 깔려 있는건지…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보약인지… 쥐약인지… 3 file 2003.03.01 215
219 장소 한양도성길 3코스 남산 2023. 6. 20. 2023.06.20 214
218 장소 2023. 6. 3. 사우동 2023. 6. 3. 사우동 2023.06.03 214
217 장소 고추말리기 태풍 6호 카눈이 지나가고... 올해도 변함없이 고추말리기는 시작되었다. file 2023.08.14 213
216 장소 물개와 돌고래 서울대공원제목은 돌고래쇼 였는데 물개쇼가 더 재미있었다. 마지막회라서 지쳐있었는지... 돌고래 장대 뛰어넘기는 아웃! 뒷자리에 앉았기에... 줌의 압박을 받... 4 file 2003.04.10 212
215 장소 뒷골목 종로3가북적북적한 거리가 싫어서 뒷골목으로 돌아다녔다. 5 file 2005.03.09 209
» 장소 수성못 대구시 수성구뭔가 나올것만 같았던 기대와는 다르게 잔잔한 못 생각보다 넓어서 반에 반만 구경하고 돌아왔다. (사실 평일 낮에 혼자서 뻘줌하게 돌아다니기가 ... 11 file 2004.10.03 206
213 장소 포장마차 대림동 - 가로공원가로공원 한복판에 있는 포장마차! 이름은 많이 들어지만 한번도 안먹어본 아나고.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그동안 왜그리 닭똥집만을 고집했... 4 file 2003.04.06 2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