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조트보드 처음 타고나서 어깨와 엉덩이가 무지 고생을 했었다.
다시는 안간다고 생각했건만... 묻혀가게 되었다.
동생이 제대로 알려줬는데... 당췌 몸이 따라가지 않아서
다들 S자 배웠는데... 난 혼자서 낙엽질만...
그래도 이번엔 별로 안넘어지고 몸도 멀쩡히 돌아왔다.
가까운 거리에 있고, 리프트 이용권 50%할인이라 퇴근하고 오후에 타기 딱 좋다.
이 눈이 녹기전까지 몇번이나 더 낙엽질을 할런지...
생일
상현이
산책로에서
산책
산책
삭발
사진관에 가는 이유
사진 from 석이엄마
뽀송뽀송
빡빡이
블럭방 가는 길
불안불안
부모님과 함께
보드를 타다
배냇저고리를 벗다
방과후 수업
발그스레
반쪽 뒤집기
바다와 자라
무슨 생각 하고 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