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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08.05 12:17

2022. 8. 5. 출근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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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jpg 장마는 끝났다고 하지만 계속 되는 비에 한동안 걷기만 하다가 비 예보 1mm 미만이라 자출 강행! 

흙탕물 밟고 가기 싫어 평소와는 다른 신곡리 ~ 아라뱃길 ~ 김현아 ~ 한강 코스로 달렸다.

아라뱃길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어두워지는 하늘 + 살짝 내리는 비.

그런데 싫지 않았다. 가뭄에 단비처럼 오히려 시원했다. 이미 땀으로 흠뻑 젖어있어 비가 내려도 의미는 없었다.


  1. 출근길 풍경

  2. 한강

  3. 2022. 8. 5. 출근059

  4. 2022. 1. 1. 출근

  5. 2021 첫출근

  6. 자전거 3,3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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