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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06.01.07 16:09

보드를 타다

조회 수 29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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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보드 처음 타고나서 어깨와 엉덩이가 무지 고생을 했었다.
다시는 안간다고 생각했건만... 묻혀가게 되었다.
동생이 제대로 알려줬는데... 당췌 몸이 따라가지 않아서
다들 S자 배웠는데... 난 혼자서 낙엽질만...
그래도 이번엔 별로 안넘어지고 몸도 멀쩡히 돌아왔다.
가까운 거리에 있고, 리프트 이용권 50%할인이라 퇴근하고 오후에 타기 딱 좋다.
이 눈이 녹기전까지 몇번이나 더 낙엽질을 할런지...
  • 재즈² 2006.01.11 02:16
    묻혀서라도 문화를 즐긴다니.. 대견스럽다. -_-
  • 인주라™ 2006.01.11 13:09
    즐기는걸루 보이냐? 걍 버티는거지 모...
    근데 저 여자분 허리를 자라가 감고있는거 같이 보이는데 -ㅁ-;
  • violeta 2006.01.19 16:48
    처음엔.. 사진속의 그녀가 DS인줄 알았다는~ ㅋㅋ
  • 늘네곁에 2006.01.20 19:11
    나두나두염~ ㅋㅋ 그래서..죽어도 안간다는..눈밭을 또 굴렀구나..했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