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공원(OB맥주 있던 곳)약속시간은 한시간 남았고
시간 죽이러 겜방에 갔더니 웜바이러스!
결국...
아무말 항상 없이 똑같은 모습으로 환영해주는 공원으로
날씨가 추워서인지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는데...
왠지 밀려드는 쓸쓸함!
오피스텔
놀라지 마시길...
교복(?)
집으로...
발그스레
출동
화장실
왜?
무슨 생각 하고 있을가?
자신있는 포즈
혼자 놀기
앞 과 뒤
슬픈 현실
선물
바다와 자라
10년 13년
웃기 연습
꾼내와 함께...
'99년 새터 준비중...
아침 공기를 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