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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2005.02.24 22:54

정상에서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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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산이라고는 언제 올라가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내가...
구조대원 산악구조훈련에 따라갔다.
으~ 미끄러운 기동화에 무슨 배짱으로 장갑도 안끼고
수차례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

힘은 들었지만 모든걸 다 할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잠시나마 들었다.
이래서 등산을 하는건가?
이제부터라도 취미생활을 즐겨야겠다.
방안에서가 아닌 자연과 함께...

+ 뒤에 보이는 강을 건너면 북한이다.


  • 파랑 2005.02.25 10:53
    음..눈오는 산을 장갑도 없이..손시렸겠다.. 이제 좀 여유를 가지시는거예요??내근직으로 옮기면 유니폼 입은모습 못보나했더니 것도 아니네..^^..나도 강건너면 북한인데 가봤어요..진짜 신기하던데..
  • 인주라™ 2005.02.25 12:48
    몸이...뭐랄까 좀 독특한데 -_-a
  • 파랑 2005.02.25 20:46
    어깨에 뽕이 잔뜩 들어갔다..ㅋㅋ
  • violeta 2005.03.02 12:46
    "멋진 아저씨!!!~"
    하지만 어딘가 좀 마려운듯한 그런... ^^;;
  • 자라 2005.03.02 21:57
    저때 마음이 참... 찹찹할때라
    손바닥에선 피나고, 날씨는 춥고, 비록 뒤쳐졌지만 구조대 따라 올라갔더니 숨차고
  • violeta 2005.03.04 15:20
    고마해라~ 안그래도 안쓰러버 죽깠구마.... -_ㅜ
  • 푸른비 2005.03.08 15:25
    멋지세요^^
  • violeta 2005.03.10 14:41
    우리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랍니다.
    지난번 소방차앞에서 찍은사진하구요~
    요즘 소방차 그리느라 아들넘이 바쁜데
    나중에 커서 낮에는 경찰, 밤에는 소방관 한답니다~
    그말 들을때마다 으흐흐흐흫~ 하구 웃습니다.
    경찰차와 소방차만 가지고 노는
    공부는 죽어라 안하는 7살이거든요~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