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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5.02.20 15:59

떠나자!

조회 수 14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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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주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주말에 푹 쉬는걸로 풀어버리다니...
으~ 물질적 여유는 둘째치더라도 정신적 여유가 없으니...
언제쯤 떠날 수 있을런지...

  • 석이엄마 2005.02.21 21:23
    용산역은요~KTX전라도선기지가 됐구요
    서울역이요~경부선기지가 됐대요.
    저 정신없이 서울가서 아들책상, 식탁조립하다가 상판이 발가락위로 넘어와서 글쎄~
    훈장 하나 달고 내려왔어요 놀러 다니지도 몬하고...걸을 수 없어서.
    오는 목욜까지 나아야 '모하비' 한번 가보고 올 수 있을거인디~~~~
  • violeta 2005.02.24 09:50
    ㅋㅋㅋ 다쳤다는데 왜 웃음이 나올까요? 언니~
    조만간 날씨 좀 따뜻한날 잡아 봄볕이나 쐬러가요~
    자라도 너무 어두운 동굴속에서만 있어서
    따사로운 햇살에 좀 말려줘야 겠으니 그때 함 같이 뵈요~ ^^
  • 석이엄마 2005.02.24 14:14
    그래요~
    모든게 우울증때문이라고들 난리들인데
    이겨울이 느끼게하는 우울의 색을 빨리 벗어야 하나~? 좀더 잠겨있어야 하나~?
    발가락은 짙~은 재색으로 화장을 했네요.
    좀있음 아마 껍질을 벗을 듯.......
  • violeta 2005.03.02 12:47
    푸하하하핳~ 언니의 표현은 가끔 웃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