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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16:28

자장면 곱배기

자라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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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3동 OO기사식당한잔 마시고 늦은시간 출출할때 찾아가는 기사식당.
먹고나서 배가 아플지라도 먹는 순간 만큼은 맛있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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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violeta 2005.03.27 18:32

기사식당 자장면 맛있는데....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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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03.28 11:50

그래요? 기사식당에 자장면도 하는구나 첨알았다..넘 맛있겠다..점심을 자장면으로 먹고싶지만 도시락이 울거같아서..-_-기사식당 저도 함 가볼께요...

댓글
자라 2005.03.28 21:48

오홋 기사식당의 대명사가 자장면인데...

댓글
늘네곁에 2005.03.31 14:16

기사식당 기본은 백반 아냥?? 울동네는 김치찌게 전문점 있던데..거기함 가고싶은데 혼자 쌩뚱마자서 못가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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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03.31 15:20

술은 혼자마셔도 쥔장하구 이바구하면서 마시니까 별루 모르겠는데~ 식당에서 밥은 정말 혼자 먹기 그렇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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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5.03.31 21:26

혼자먹는 밥... 익숙해지면 맛있는데...

댓글
violeta 2005.04.01 12:06

차라리 굶는~ -_-
약속이 너무 늦게 취소되거나 해서... 혼자 남게될 경우가 있는데~
그땐 목욕탕가거나 서점에 가서 논다는~ 혼자 먹는밥 죽기보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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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5.04.01 23:21

광화문 자장면집 생각나네요. 꿀꺽~

댓글
violeta 2005.04.02 09:22

곱배기로 사주꾸마~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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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5.04.03 19:24

후루룩~ 쩝! 우헤헤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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