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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2017.08.20 18:46

벤타 LW-44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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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431.jpg


새집으로 이사오면서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등 걱정 많이 했는데...

새집증후군청소가 완벽하게 된건지, 아님 녀석 면역력이 세진건지

그것도 아님 벤타 효과보고 있는건지...


이사오기 전까지 O니아 에어워셔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회식하고 술이 완전 간 상태에서 부셔버렸다. 왜 그랬을까?

그래서 이번엔 큰 맘 먹고 자연가습식의 원조격인 벤타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전에 사용하던 O니아 제품

디스크가 완전 분해되어 청소가 쉬웠으나 그만큼 귀찮기도 했다.

BSS필터는 6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라 했는데, 어쩌다보니 3년간 사용했다.

상단 공기 흡입하는곳은 먼지가 많이 끼는데 분해가 어려워 청소하기가 힘들었다. 


두달간 사용해본 벤타 LW-44PLUS

대용량(물 10L)이라 물보충 자주 안해도 되고, 저소음이라 잘때도 2단(3단까지 있음)에도 무난히 잠들 수 있다.


가장 맘에 드는건 정말 단순한 구조! 버튼 두개만 눌러 제껴주면 완전분해가 가능해서 상단 프로펠러(?)에 쌓인 먼지도 쉽게 제거 할 수 있다는 점!!!

디스크가 일체형이라 분해해서 청소 할 순 없지만...

회사로 보내서 청소받을수도 있고(유료), 디스크클리너를 이용해 청소 할 수도 있단다.

보름에 한번꼴로 흐르는물에 디스크 씻겨주고, 물통 청소해주고, 바이오압소바 첨가시켜주는데... 벌써 깜빡 깜빡 한다.


옆에다 청소일지 라도 하나 붙여놔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