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소
2005.06.12 22:06

쌈지길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종로구 관훈동 38번지 쌈지길무료한 토요일 오후...
약속도 없고, 갈곳도 없고, 딱히 만날 사람도 없었지만
집에 있으면 우울한 청춘이 될 것 같아서 무작정 지하철을 탔다. 도착한 곳은...
  • 인주라™ 2005.06.13 19:23
    다분히 몰카스러운 싱글족의 오후였구만 ㅋㅋ
  • 재즈² 2005.06.14 05:41
    개인홈에 자꾸 광고가 올라오는 기분이란...
  • violeta 2005.06.14 09:35
    상점이야? 식당이야? -o-a?
  • 파랑 2005.06.14 16:15
    가지가지 다 있는거 같은데..왜 쌈지길이지? 알림판이 넘 독특하고 이뿌다..노출콘크리트와 유리로 된 벽체.. 이뿌다..
  • 석이엄마 2005.06.14 19:06
    내가 꽤 좋아하는.....
    한시간쯤~다가왔다 사라지는 사람들 보며 아이스케키 빠는 재미....
    그러다 쫒겨날지도 모르겠다며 일어서는데 엉덩이에 쥐내리던 느낌~
  • 자라 2005.06.14 22:32
    상점도 있고, 음식점도 있지요.
    손님보단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다는...
  • violeta 2005.06.17 09:18
    낸도 구경쫌 시켜주라~ ^^
  • 석이엄마 2005.06.22 18:44
    하이고~근처서 하루의 반을 넘어 사시는고만 거길 안즉도 안가봤음겨??
    내 올라가믄 함 모시고 가드리쥐~
    줄서서 사먹는 호떡!
    어디에나 있는 그맛인데도 거기 주서서 기다리는 즐거움땜에 더 맛난듯~ㅋ 가고잡당!!!
  • violeta 2005.06.23 16:52
    제가여~ 쥐띠도 아닌것이... 다니던 길로만~ 댕긴다는거 아니겠슈~
    그래서 옆구리에 뭐가 붙었는지도 모르고 산다니까여~
    아는집만 줄창 다녀서 골수 단골이 되고야 마는.. 한 우물파기 선수랍니다. ^^
  • violeta 2005.06.23 16:53
    음~ 그거... 무식하다는 소리~ 맞쥬? -_ㅜ
  • 석이엄마 2005.06.27 12:59
    무식은 무신....?????
    무식이란-아무 것도 알아보고잡지 않다는 날더러 하는 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