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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08.08.09 13:08

배냇저고리를 벗다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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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한달동안 입어오던 배냇저고리를 드디어 벗었다.
배냇저고리는 한달 정도만 입으면 된다고 해서
두벌만 준비했는데...
세벌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목욕마치고, 옷 갈아입혀 놨는데 뿌지징~ 하고
응가를 했다.(양이 쫌 많았음)
배냇에 안묻힐려고 조심스레 기저귀를 갈고 씻어주다가 막판에 배넷이 물에 젖었다.
좀더 입힐려고 했었는데...
하나는 빨아서 건조중이고, 하나는 물에 젖었고...
그래서 손싸개를 하고 내복을 입혔다.
얼굴에 머가 쫌 나서 간지러운지
자꾸만 손이 얼굴로 간다.
내일은 손톱, 발톱 깍아줘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