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기록 - 보드를 타다

지산리조트보드 처음 타고나서 어깨와 엉덩이가 무지 고생을 했었다.
다시는 안간다고 생각했건만... 묻혀가게 되었다.
동생이 제대로 알려줬는데... 당췌 몸이 따라가지 않아서
다들 S자 배웠는데... 난 혼자서 낙엽질만...
그래도 이번엔 별로 안넘어지고 몸도 멀쩡히 돌아왔다.
가까운 거리에 있고, 리프트 이용권 50%할인이라 퇴근하고 오후에 타기 딱 좋다.
이 눈이 녹기전까지 몇번이나 더 낙엽질을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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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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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람	너는 누구냐? 엘리베이터거울속의 또다른 나! 2	2005.09.13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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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사람	혼자놀기 쌈지길 화장실재미있으면서도 우울하다? 7	2005.06.13	200
38	사람	제복, 12mm, 소주 대림동 OO횟집퇴근 후 납치(?)되었다. 집에도 못들리고... 계급장, 명찰만 떼고 근무복 입고 놀았다. 사복같아 보일려나? 사람들이 몰라봐도 괜스레 혼자 뻘쭘해... 8	2005.05.10	489
37	사람	슬픈자화상 집에서어린이날... 지금 뭐하고 있냐? 6	2005.05.10	103
36	사람	이겼다! 영등포 청운당구장오랜만에 넘들과 당구장에 갔다. 물 150 그런데 왠일이지? 두게임 다 이겼다. 그 후 1,500cc 마시고 한게임더 결과는 또 이겼다. 11	2005.04.24	205
35	사람	달리기 무겁게 소주로 시작해서 맥주에 양주까지... 날씨가 정말 좋아 집에 있지 말라는 토요일 오후! 난 그렇게 달렸다. 아니 달려야만 했다. 17	2005.03.20	319
34	사람	언제쯤... 집앞다시 웃을수 있을까? 7	2005.03.08	197
33	사람	창경궁에 가다 창경궁계획도 없이 창경궁에 갔다. 서른이 지나도록 이런 고궁에 처음 와보다니... 난 참 바보처럼 살았을까? 계획이 없더라도, 이유가 없더라도 자주 나와야겠... 9	2005.02.14	161
32	사람	싱글벙글 상현군 집상현이네 컴터 고쳐준단 핑계로 술마시러 가서 ㅋㅋㅋ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 적당히 즐겁게 잘 마시고 집에 잘 들어왔다. 다 기억난다. 아니 기... 8	2004.08.25	242
31	사람	상현이 고양시 화정지구 보물섬을부된 기념으로 바로 한 잔! 이상하게 요넘은 동생이면서 친구같다는... 상현아~ 현장에서 무조건 뛰어들지 말고, 안전부터 확인해라. 2	2004.08.16	170
30	사람	나 고양시 화정지구 보물섬저 어색함은 언제쯤 끝날런지... 5	2004.08.16	177
29	사람	오랜만에 올라오는 나 대나무골이제 안어색해질만도 한데... 렌즈앞에선 항상 굳어진다 -_-; 3	2004.07.21	160
28	사람	김병장 취업 축하 기념 영등포 메사그동안 맘고생 하느라 힘들었겠군. 이제 그리운(?) 백수생활도 일주일후면 끝이겠구나. 즐겨라! 1	2004.07.17	185
27	사람	작품04 from 석이엄마 가장 최근의 전시작품. 제목은 '여정에서 만나는 것들' * 자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17 14:52) 2	2004.06.17	164
26	사람	사진 from 석이엄마 아무리 찾아도 가족사진은 못찾아냈고 저 혼자 있는 사진과 전시했던 작품앞에서 또 혼자 찍은 것밖에는 못찾았네요. 애들아빠 사진은 나중에 찾아서 올리지요.... 4	2004.06.15	282
25	사람	아들,딸 사진 from 석이엄마 제 딸과 아들 사진이랍니다. 가족사진이 있긴 한데 컴속에서 찾아내지 못하는 컴맹인 관계로 올리지 못함이 무지 아쉽네요. 다음번에 기회가 또 있겠지요. * 자... 7	2004.06.15	252

분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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