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조트보드 처음 타고나서 어깨와 엉덩이가 무지 고생을 했었다.
다시는 안간다고 생각했건만... 묻혀가게 되었다.
동생이 제대로 알려줬는데... 당췌 몸이 따라가지 않아서
다들 S자 배웠는데... 난 혼자서 낙엽질만...
그래도 이번엔 별로 안넘어지고 몸도 멀쩡히 돌아왔다.
가까운 거리에 있고, 리프트 이용권 50%할인이라 퇴근하고 오후에 타기 딱 좋다.
이 눈이 녹기전까지 몇번이나 더 낙엽질을 할런지...
제복, 12mm, 소주
슬픈 현실
해수욕장
너는 누구냐?
자신있는 포즈
앞 과 뒤
그녀와 함께
달리기
놀라지 마시길...
보드를 타다
(^____^)
사진 from 석이엄마
맥주집에서...
아들,딸 사진 from 석이엄마
싱글벙글
왜?
꾼내와 함께...
아침 공기를 가르며...
10년 13년
혼자 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