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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3.03.19 23:44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4
내 등 홀딱 까져따

실제로 보믄 더 잔인하다 세부분...

왼쪽어깨 오른쪽어깨 목덜미...

홀랑 까졌다...딱지 다지구...

담에 원수갚으리라 -_ㅜ

확인해보기
  • 미여니 2003.03.20 09:00
    자라오빠얌이.. 힘이 쎄긴한가보넴.. ㅋㅋㅋ 자라오빠도 대단하지만.. 그걸 사쥔으로 찍어서 올린..주라오빠는 더 대단하단 생각이드네염...
  • 미여니 2003.03.20 09:00
    오빠들 덕분에.. 아침부터 낄낄대고 한참을 웃어씀.. ㅋㅋㅋㅋ
  • violeta 2003.03.20 11:41
    어흑~ 디게~ 쎅씨하구마~ 근데 주라님~ 등에 여드름 있나여? 짜줄까? 흐흐~
  • violeta 2003.03.20 17:52
    -_-; 자라지오주라님~ 알고보니 제가 변태였네여~ 흑~
  • 자라 2003.03.20 18:00
    -_-; 원래 변태는 변태라고 안밝히는데 ∴ 무효!
  • 멋찐 지오 2003.03.21 09:32
    -_-; 그럼 내가 말해줄꼠.... 으흐흐~~~ ∴ 유효!
  • 인주라~™ 2003.03.21 17:24
    -_-; 여드름은 아닙니다. 아니고여~ ∴ 무효!
  • 자라 2003.03.21 17:37
    -_-; 누드사진에 목걸이가 보인다~ ∴ 무효!
  • 인주라~™ 2003.03.24 19:13
    -_-; 누드사진아니다 이넘아~ 상체만 탈의일뿐 ∴ 유효!
  • 자라 2003.03.24 20:02
    -_-; 지금까지 무효 3 / 유효 2  ∴ 무효!
  • violeta 2003.03.26 09:19
    -_-; 다시봐도 너무 멋있다~ 이사진 저희 여직원들과 돌려봐도 될까요? 흐흐~ 무섭찌이~(여직원 평균나이 39세)
  • 인주라~™ 2003.03.26 09:33
    -_-;;; 돌려보실꺼 까지야 ㅎㅎ
  • violeta 2003.03.28 16:04
    흐흐~ 돌려보긴 좀 민망해서.... 걍~ 내 자리에서 쭈우욱 서서 봤다는...난리가 났다는.... 소개시켜 달라는데...어카지?
  • 인주라~™ 2003.04.22 13:03
    016-xxx-xxxx -_-a

i n j u r a 2002.10.12 11:45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2
┏(メ`皿´)┛저늠!승남넘 자바랏!~...┏(˚_ ˚;;)┛헉!져땟다!텨텨

머 사과까지 했는데 이해하마...담부턴 이런일이 없도록...-_-v
  • Geo CHOI 2002.10.12 12:21
    헉~~~ 주라랑 나랑은 자라 홈에서 날라 댕긴다.. ㅡㅡ;; 휭~~휭~~슝~~숭~~
  • i n j u r a 2002.10.12 12:46
    내 아이콘 내놔라 -_-;; 이넘~ 쉑쉑~ㅋㅋ
  • 멋찐 Geo 2002.10.12 13:07
    그래.. 이넘쉑~~~~~ 언렁 아이콘 줘라~~~~ ====@)~_ㅜ);;
  • 멋찐 Geo 2002.10.12 13:29
    자라-가을맞이 대청소.... 라 하여 청소 하는중인가 분데.. 장판바꾸고 도배두 하나부나.. ㅡㅡ;;
  • 멋찐 Geo 2002.10.12 13:47
    크 하하하~~~~ 내껀 바뀌였땀.....
  • 자라 2002.10.12 15:50
    먼지들이 떠나기 싫다고 저항하는 바람에 좀 늦어졌다. 아이콘 icon 둘다 완료!
  • 나리 2002.10.12 20:36
    금방 여기 자라친구님들 홈피에 다녀왔어요. 가장 이름이 익숙한 지오님 홈에는 흔적도 남겼구요, 근데요~~~ 자라집이 젤루 이뻐용*^^*
  • 나리 2002.10.12 20:38
    글구 자라야, 나오늘 하도 싸돌아 다녀서 피곤타. 사진도 무사히(?)잘 찍었구 올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에휴.이젠 나이도 생각해야겠다. 아이고 팔다리허리....
  • 멋찐 Geo 2002.10.13 08:11
    하하하.. 어딜 그렇게 다니셔서..피곤하시까..?? "가장 이름이 익숙한 지오님" 봤냐.... 주라야..??ㅋㅋㅋ
  • i n j u r a 2002.10.13 15:33
    내꺼도 이쁜데...글안남겨주고...미오할꺼야~ 캬하하하~ -_ㅜ
  • 나리 2002.10.14 19:48
    에고 미안해요 주라님,곧 주라님댁도 방문하죠.글구 방문소감도 꼬~~옥 남길께요. 미워하지 마세염^^
  • i n j u r a 2002.10.14 21:20
    ^^;;; 캬하하

쫑미니 2003.12.03 12:56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1
내글만 답글을 안달아주시네... T^T

01이정하 시에 얽힌 가슴 아린 이야기,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출간!

(이 글은 출판사 <명예의전당>에서 7월 말에 출간되는 시인 이정하님의 작품집『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을 알리는 글입니다.)


시인 이정하, 그가 아팠습니다.
하루에 몇 알씩 약을 먹었는데도 그는 좀처럼 낫지 않았습니다.
그를 아프게 한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그 자신이었습니다.
이제는 담담하게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하기 시작한 이야기들.
그런데 그에게 그 이야기들은 아직까지도 자신의 몸을 아프게 할만큼 진한 울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차마 버릴 수 없었던, 아주 오래된 사진 한 장을 꺼내 본 기억이 있으신지요?.......
그 사진엔 딱 한순간의 표정이 담겨 있지만 그 속에는 아주 많은 사연들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번 그의 작품집『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은 바로 그런 책입니다.
사랑의 단편일 수밖에 없는 그의 시.
그러나 그 시에는 그 시를 쓸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린 사연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은 그런 그의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이정하 시인의 사진첩과도 같은 책입니다.  

‘지금 설령 마지막이라 할지라도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 사랑하라'.
부디 그의 말이 당신의 마음에 가 닿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中에서...

하루

그대 만나고픈 마음 간절했던
오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내일도 여전하겠지만
난 정말이지 소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하루가 지나면
당신과 만날 날이 그만큼 가까워지는 것이기를,
이 하루만큼 당신께 다가가는 것이기를.

그대 만나고픈 마음 간절했던
오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하루’에 얽힌 이야기)

햇빛이 맑고 투명한 오후였다.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녀 한 쌍이 아파트 앞 공터 나무의자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보기 좋던지 나는 한참이나 그들의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었다.

당신과 만난다면 무엇부터 할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해보는 질문이지만, 막상 대답하려니 마땅한 것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까닭은 무슨 거창한 것을 하기 위함 때문이 아니지 않는가. 그저 저렇게 서로 마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이제는 잘 알겠다.

하루가 또 지나간다. 오늘 하루,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시간은 어김이 없다. 기다려 주거나 더디 가는 법 없이 묵묵히 제 할 일을 다하는 것이다. 하루가 지나가는 시점이 되면 나는 또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이 된다.
우리가 언제 만날지 기약은 없으나 이 지나가는 하루가 우리의 만남을 꼭 그만큼 당겨주는 것이기를. 하루가 지나갔으니 당신과 만날 날이 꼭 그만큼 가까워지는 것이기를….

* 기타 문의 사항은 myeditor@daum.net / 02)325-0445로 연락 바랍니다.



01너무너무 어여쁜 아.이.콘~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자라님을 얼마나 기다렷는지 아시나요,,? 예쁜 아이콘 받구 싶어서..
오늘 하루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네요.
자라님 만나게 되어서 기쁘구요. ^O^
어쩜..저렇게 저랑 잘 어울리는 아이콘을 만들어 주셨을까..?
다시 한번 감솨....자라님...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
  • 하늘품은바다 2003.11.19 10:11
    이하동문임다 ^^ 아이콘보니 겨울바다로 여행가고 싶네요 ^^ 겨울에 정동진 함 갈까 생각중인디 같이 갈사람 모집함 해볼까나 -_*
  • 자라 2003.11.19 10:18
    아고... 실은 저거 여름 바다인데 ^^;
  • 하늘품은바다 2003.11.19 10:24
    지도 알고있는디~ ^^;; 지혼자 겨울바다 생각한것입니다. * 착각은 자유구요 커트라인이 없다 합니다 *
  • 늘네곁에 2003.11.19 10:39
    우앙~ 아이콘이 너무 이뽀요~ 자라오빠 돌아오니까 이제서야 리플창두 꽉찬 느낌~ 자라오빠 수고해쩌~ ^^

차차 2003.07.14 18:20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1
01좋은 글들 많이 읽고 갑니다.  음악도 정말 좋구요 ^^

자주 들러야겠네요.  무궁무진히 번창하시길~ (#)
  • violeta 2003.07.15 17:04
    반갑습니다~ 좋은글도 자주 올려주세요.

하늘품은바다 2003.11.29 08:0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7
★ 합격추카해요★
  .*""*.*""*.
  *@}>->----*
   "*. ♡.*"
      "*"
11월의 마지막날이네요... 12월부턴 님들 말처럼 주님을 영접할일이
많을것 같은데....  미리 미리 건강 챙겨야할듯 싶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살면서도
돌아보면 아무것도 한일이 없는듯....

이사온뒤로  정신적으로 약간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는듯 싶은데..
작은일에 무척 예민해졌답니다.


  • 늘네곁에 2003.11.29 10:54
    햇님이 안보여서 그럴꺼에요~ 이사 후 맑은날이 별루 없었던거 같은데..어여~ 자라오빠랑 광합성 하러 밖에 나가셔요~ 활짝웃으시는 바다님 보고시퍼요~ ^-^v (쁘이)
  • 자라 2003.11.29 21:44
    좀 지나면 금방 적응 하실것 같은데... 좋은 생각만 하시고, 항상 미소를 ^____^
  • 하늘품은바다 2003.12.02 09:32
    감솨~^^ 늘이님 자라님 고마버요 ^--^ ㅠㅠ 눈물이 난다 헤~~
  • 늘네곁에 2003.12.02 11:46
    웃다울면은.. 안된다는데...^-^
  • 하늘품은바다 2003.12.02 12:24
    왜? 안된다는건지 ???
  • 인주라™ 2003.12.02 13:29
    삐리리에 뽀로로 나요 -ㅅ-;
  • 하늘품은바다 2003.12.02 14:11
    삐리리에 뽀로로 ?? 음~~ 그러는거구나 몰랐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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