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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07.04 09:48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7

창가에 들어오는 밝고 푸른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새로운 기분과 마음으로 한주 시작하시기를~

아자아자아자~!!! 모두 기운내자구여~ ^^
  • 제비꽃*^^* 2005.07.05 10:03
    오랫만에 햇살에..묵은 빨래를 했답니다..ㅎㅎ
  • violeta 2005.07.05 10:20
    그림이 예쁘게 그려지네요. 광고의 멋진 장면처럼... ^^
  • 파랑 2005.07.05 11:41
    오랜만의 햇살에 무척 더웠답니다.. 나도 침대시트 빨아야 하는데..또 해가나길 기다려야겠네요.. ^^
  • 석이엄마 2005.07.05 11:44
    여긴 햇살 났던적 없었는데.....이거 보면 우리나라도 그다지 작은건 아닌게야~
  • violeta 2005.07.05 18:07
    언니~ 올해 피서 어디로 가요? 부산 놀러가고 싶은데 돈은 궁하고~ 언니네 방 하나만 쪼매 빌려도오~ ^^
  • 석이엄마 2005.07.05 20:19
    있는거 다~빌려준다 오기만 하시오~단 해수욕장까정 가는 뻐스비는 자가부담!!!ㅋㅋㅋㅋ
  • 석이엄마 2005.07.05 22:09
    그리고 물잘안빠지는 욕조에서 샤워하는 요령도 가르침받아야한닷!!!ㅋㅋ 어려워서리 안온다하겠다..
  • 파랑 2005.07.06 09:54
    피서가서 그정도쯤이야... 진짜로 가도되는건가? 언니 저도 가도되요?? 아찌한명 델꼬 갈까?ㅋㅋ
  • violeta 2005.07.06 14:43
    언니네 집에서 정모할까? 언니 옛날 엠티수준 숙박비는 낼테니 정말 방 좀 빌려줘여~ ^^
  • 제비꽃*^^* 2005.07.06 15:50
    좋으시겠당..^^ 전 출산일과 신랑 휴가일을 어떻게 맞출까만 고민중이에요^^ 하나는 인력으로 할수없는 일이라서.걱정이네요.. 애낳을때 옆에 없으면 그렇게 서럽다면서요...
  • 제비꽃*^^* 2005.07.06 15:51
    그런사태없어야는데..제발 제날짜에 나와 주길...ㅎㅎ
  • 파랑 2005.07.06 17:11
    에고..여름에 고생이겠다.. 예정일이 언제?? 애기보면 귀엽지만 낳을때 생각하면 읔 끔찍해..-_-;;
  • 석이엄마 2005.07.06 20:05
    낳아본 사람처럼 얘기하네~??? 쉿!! 그래도 돌아서면 "자기야 다음엔 아들낳을까??" 한다더라~ 그렇게 나도 두마리 낳았다.ㅋㅋ
  • 파랑 2005.07.07 11:42
    시간 지나면 아픈거 잊어버려서 글켔죠.. 눈에 이쁜것만 보이니까..견물생심... 그래도 신기해요....
  • 나리 2005.07.07 19:01
    젤루친한친구도 18일이 예정일이라 배가 남산만...넘 낯선모습인데도 이뻐보이더라구요.역쉬 여자는 위대해,엄마는 더 대단하공~~
  • violeta 2005.07.08 09:05
    둘째아이가 8월 24일 태어났는데...한여름 내내 얼마나 고생했는지~ 대중교통이용할때가 너무 힘들었어요. 양보해주는 사람 하나 없는 야박한 세상~ -_-
  • 파랑 2005.07.08 14:22
    저희 엄마는 어쩌다 보니 음력 5,6월에 세남매를 놓으셨는데 해마다 그때가 되면 먹고 돌아서도 속이 허하대요..배 고픈것처럼..

석이엄마 2005.07.05 12:03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9
햇살났다...는 바요말만 믿고
여기도 그럴게라....한발 앞서가선
꼬옥~장마철에 더 짜증나게하는 이불속 냄새도 제거할겸
꾸질꾸질한 맘도 씻어버릴겸

댓따 많은 빨래를 하루종일 세탁기고문해가며 한건 좋았는데
나온다 기대했던 햇살은 커녕 왔다갔다하는건 빗줄기뿐이라 말리기전쟁에 돌입!

TV마다 덜마른 빨래를 이게했고
보이는 문짝마다 이불껍질을 덮어쓰게했고
작은 양말들은 컴퓨터위...전화기에까지 등산시켜 정상의 뫂이는 자꾸 높아져만 가게했다.

그러다가 어제
큰일나고야 말았다.
글쎄
원래 해운대가 짠 습기에 해악이 있는곳인데
지난 주일내내 내가 이런 짓거리를 끊이지 않게 했으니...
결국 TV에 습기침범했는지
키자마자 찌지직~거리기 시작!!!
꼭 브라운관터지는 듯한 몸부림을 보인다.
화면을 켜둬야 열이 발생해서 습기도 날려가며 빨래도 덩달아 그래줄터인데
열오르지 못한 몸으로 억지춘향짓을 시켰으니 당연한 결과!!!

아하~
나도 늙어서 애프터써비스 필요한 것들 이런 방식으로 잠재워삐리고
건조기능까지 있는 새것들로 바꾸고싶었던 소원을 성취하게 되는가보다....생각했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아니야요.
뭐든 탈나서 고치거나 바꾸거나...하는 일없이 슬금슬금 잘~굴러만 갔으면...하는게 요즘 소원!!!

겁난다.
겁 모르고 살았던 지난 시간들이 행운이었다.
내몸도..어른들도...아이들도....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거라잖은가?
실감하고 절감하고 더 많은 후회하기전에 조심조심 목숨 연장시켜주시라...기도한다.
하나님..부처님...천주님...글코 또 뭐있나?
ㅋㅋㅋㅋ



  • 파랑 2005.07.05 16:03
    알라신...ㅋㅋㅋ 장마시작전에 이불빨래 해놓은지라 아직은 괜찮지만..뽀송뽀송한 빨래가 그리울겁니다..-_-
  • violeta 2005.07.05 18:09
    그래도 비 오는건 좋아. 비온뒤 햇살이 있으니 조금만 참으세요. ^^
  • 파랑 2005.07.06 09:53
    네~~~~^^
  • 제비꽃*^^* 2005.07.06 15:51
    여긴 종종 해가 나네요..아침에 꾸질꾸질..오후엔 햇살~~
  • 석이엄마 2005.07.06 21:58
    그래 그거야~지름신!!!!
  • 파랑 2005.07.07 11:41
    지름신?? -_-a 그건 또 뭔소리야?? 언닌 역시 넘 어렵어....ㅜ.ㅡ
  • 석이엄마 2005.07.07 11:58
    아그들헌티 물어봐~!!!
  • 나리 2005.07.07 18:59
    허걱 그 지름신에 나한테 떳나보네... 이럼 안되는디!!!
  • 파랑 2005.07.08 14:20
    요즘 얘기하는 질러버린다... 뭐 거기서 나온말인가?? -_-a
  • 인주라™ 2005.07.11 21:40
    조금은 고가의 탐나는 물건 살까말까 고민할때 등장하시는 신령님이십니다.~ 질러라~
  • 파랑 2005.07.12 12:43
    ㅋㅋ. 나기넘도 그 신 들렸나보던데요..나도 비록 중고차지만 질러버려서 더 쪼를 허리도 없다...ㅜ.-
  • 인주라™ 2005.07.12 16:24
    ㅋㅋ 글킨하죠 그넘 어제도 치마 봤담서 사내놓으라구 생때를 -_ㅜ 사라구하긴했지만...쩝...아 글구 나기넘은 제가 부를때 쓰는거니 파랑님은 나기님이나 나기씨으로 해주세요 오네가이!!
  • 파랑 2005.07.13 09:43
    앗..죄송.. 전 그단어를 하나에 대명사로 봤다는...-_-;; 자라봉이구나..ㅋㅋ
  • 인주라™ 2005.07.13 12:59
    자라봉???? 한라봉? ㅋㅋ
  • 파랑 2005.07.14 11:07
    내가 한라봉 얘기할줄 알았다... 내가 쓸려다 말았더만..한라봉은 맛있기라도 하쥐..ㅋ
  • 인주라™ 2005.07.15 09:43
    자라봉도 나름 맛있다는...그녀의 얘기...
  • 파랑 2005.07.15 12:12
    -_-;;
  • violeta 2005.07.15 15:12
    먹고싶다. 큭~ㅋ_ㅋ !
  • 석이엄마 2005.07.15 22:59
    아! 우리집 TV고장났다는 야그에서 삐지고 나간 내글꼬리는 한도끝도 없이 달린다~

저작권보호센터 단속활동이 7월부터 본격화 됩니다.
  문화관광부는 디지털 기술 발전, 이용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저작권 보호체계를 확립하고 저작권에 대한 교육, 인식 강화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저작권보호센터(www.cleancopyright.or.kr)』를 설치하고 저작권보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온라인상 음악, 영상물 등 각종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해 6월까지의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저작권침해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저작권보호센터의 단속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학생 여러분이 단속활동의 선의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주의하여야 할 저작권침해 유형
   (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혹은 이용에 대한 정당한 사용료의 지불없이 무단으로 올릴 경우에 해당 )

? 음악 파일을 미니 홈피나 블로그의 배경 음악으로 이용하는 경우
? 음악 파일, 동영상 파일, 각종 이미지 파일, 시 파일, 사진저작물 등 저작물을 무단으로 웹사이트, 미니 홈피, 카페, 블로그 등에 올리는 경우
? 각종 저작물을 포털 사이트나 웹사이트의 게시판, 자료실, 방명록 등에 올리는 경우
? 저작물을 특정 가입자들만 접근할 수 있는 폐쇄적인 웹사이트, 미니홈피, 카페, 블로그 등에 공유 목적으로 올리는 경우
? 여러 경로를 통하여 수집한 저작물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목적으로 웹하드에 저장하거나 내려받는 경우
?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목적으로 P2P 프로그램을 통하여 저작물을 올리거나 내려받는 경우
? 음악 CD 등을 여러 장 복제 (일명 ‘굽기’)하여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행위  
? 노래가사, 스타사진 등을 웹사이트(예를 들어 가수 팬클럽 웹사이트)에 올리는 행위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에는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질뿐만 아니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에서 규정하고 있으므로 타인의 저작물사용 시 이용허락을 받거나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에 대해 궁금한 점은 저작권보호센터(02-2166-2521~3)로 문의하시고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저작권, 그안에 무엇이 있길래』내용 중 “네티즌이 알아야할 저작권 상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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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지 않고 광범위해서 일단 읽어보면 이곳은 불법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또다른 기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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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저작권법 문제에 관하여.....
전송권이 기각되었답니다

개인들이 통상 올리고 듣고, 파일을 가져가고 하는것은
사적이용을 위한 복제일 뿐 이라고 하네요..

-사적이용을 위한 복제- 란 것은,
(제 27조)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이를 복제할 수 있다.
다만, 일반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에 의한 복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개정 2000.1.12>

법안 내용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반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란 것은,
소리바다 같은 어떤 프로그램을 말 합니다. 그러니,

개인이 마이 홈이나 블로그 같은 곳에 올리거나,
어떤 게시판에 올리는 정도는 불법 이랄수도 없다는 거네요.
그럼 고소건도 아니지요.

작년 12월 "아이멥스" 가처분 신청시
"음제협"은 일반인들이 파일을 서버에 저장하고
같이 듣는것도 전송권에 위배된다고
받아 줄것을 주장 했지만,

2005년 5월30일 가처분 판결에서,
"아이멥스"프로그램의 검색 기능만
가처분 신청이 받아 들여졌고,
이용자들이 서버에 저장된 파일 목록을
공유하고 같이 듣는것은,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이므로 기각 했습니다.

또한, 몇년전의 지방법원 가처분 판결에서도,
스트리밍 등의 방식으로 노래를 듣는것은,
불법복제 배포가 아니라고 판결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전송권이란것을 넣었나 본데, 이 마저 기각 되었습니다.
한번 판결이 난 것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납니다.

마이홈이나 동호회 카페 같은 곳은 지극히 한정된 곳이며,
소수의 취미생활에 불과 합니다.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목적이면 문제는 다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상업적 이윤 추구가 목적인 대규모 침해자인 기업과,
극히 미미한 침해의 단순히 취미 생활이 목적인
개인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겠죠.

오히려, 미리 삭-제 를 한 네티즌들까지,
다시 이용하게 하는 홍보를 저작권자들이 해 주는 꼴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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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보면 사적인 이유로 인한 모든 행위는 기각 되었단 말이 된다.
사적인 영역은 과연 어디까지 인가? 개인홈피? 미니홈피?
참으로 애매해서 뭐라 해석하기 참 거시기 하다.
암튼 자라야 이런 글이 있으니 참고 하라고 글 올린다.
  • 파랑 2005.07.05 16:00
    뒤에 글 읽어보면 자라방은 괜찮은거 같긴 한다.. 여튼 말이 참 어렵다..-_-a
  • 인주라™ 2005.07.06 00:32
    후우....갈길은 먼데...길이 너무 좁다 쩝...-_-;
  • 파랑 2005.07.06 09:53
    길이 좁으면 살빼요... 그럼 수얼케 갈낀데...길 확장하는것 보단 그게 더 빨르겠네...-_-a
  • violeta 2005.07.06 14:52
    몇번을 읽기를 시도하다가~ 머리속 회로가 자꾸 뒤엉키는 현상이... 내앞에서 어려운말 하지좀 마러~ -_ㅜ
  • 파랑 2005.07.06 17:12
    뒤에서 해야지..ㅋㄷㅋㄷ
  • 석이엄마 2005.07.06 2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서하면 굴비가 두마리~ 글코 살빼는거 그거이 억수로 어렵다 차라리 저글 두번 읽고만다 내가~ㅆ....................
  • 인주라™ 2005.07.07 11:04
    굴비가 두마리...-_-a 무슨말이셈?
  • 파랑 2005.07.07 11:39
    글게요.. 무슨 말이지?? 뜨악~ 첨으로 주라님이랑 같은생각... ㅋㅋㅋ 반갑네..그쵸??
  • 석이엄마 2005.07.07 11:57
    요거 말해주면 아~주 저속한사람되버릴 가능성있음!!! 아마 자라가 지워버릴지도...?
  • 인주라™ 2005.07.09 00:28
    원래 이방 성인전용이셈 크흐흐
  • 석이엄마 2005.07.10 19:40
    어떤새댁이 동네시장에갔다가 굴비장수가있길래 한마리사서 신랑 몸보신시키렸더니 너~무 비싸서 말설였대요...
  • 석이엄마 2005.07.10 19:42
    망설이니깐 굴비장수가 보니 새댁이거든??? 그래서 자기하고 한번 하면 그냥 준다고했어서 그까이꺼 신랑하고 했는데 뭐 배지난 바다지...싶어서 한번해주곤 한마리 얻어와서 그날저녁 밥상에
  • 석이엄마 2005.07.10 19:44
    올렸더니 싱랑이 비싼 굴비를 어떻게 자기먹으라고 올렸냐며 좋아하거든? 신이난 새댁이 굴비장수한테 한번해주고 얻어왔노라 자랑스레 얘기하니깐 기가찬 신랑하는말~"앞으론 다시 하지말어 !
  • 석이엄마 2005.07.10 19:46
    처음이니깐 봐준다!!!" 그랬대요. 그랬는데 다음날 또 굴비반찬이 올라와 있더래 또 신랑이 '절대하지 말랬잖아?' 다그쳤더니 하는말~
  • 석이엄마 2005.07.10 19:47
    '당신이 앞으로 하지말래서 뒤로 해줬더니 이번엔 두마리 주던데....???' 했다는 야그.ㅋㅋㅋㅋ 파랑이가 이젠 뒤에서 해야지? 그래서 생각났음!!!
  • 자라 2005.07.11 20:33
    큭... 19금
  • 인주라™ 2005.07.11 21:39
    크헉... 성인인증 붙여라
  • 자라 2005.07.11 22:57
    다음날은 옆으로... 엉뚱한 생각!
  • 파랑 2005.07.12 12:41
    글 읽다가 갑자기 내 이름이 나와서 '화들짝' 에휴=3 성인전용이라칸다고 그단새 얘기해버리는 언니땜에 못살우...옆으로하면 3마린가..-_-a
  • violeta 2005.07.12 17:57
    흠흠~ 분위기 좋군.. -_-*
  • 인주라™ 2005.07.12 18:44
    호오~ 아방가르드 하구만.. -ㅅ-+ 후훗
  • 석이엄마 2005.07.13 01:08
    뭐야~? 걱정했던 자라는 반기는 분위기? 해보라고 멍석깔아줬던 주라가 입에다 주먹 넣고선 놀라는 분위기라니...???
  • 파랑 2005.07.13 09:49
    언니 ↑를 보세요.. 호오~하면서 휘파람이라도 불겠구만.. 딴길로 새는 리플들..대단한 자라네 식구들..ㅋ

리녈할 시간도, 접속할 짬도 별로 없구나 ㅡ.ㅜ
그래서 그냥 참고만 해야겠다.
요즘 마음이 둥둥떠다니다가 곤두박질해서 추락할 곳이 없어 기어올라가다가 또 떨어지고 있는마음이라고 할까 ─_─?
그래도 머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 희망아~ 희망아~~

자라 2005.07.06 21:2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하나님..부처님...천주님... 보다 지금 필요한분은 지름신!

꽃님이 2005.07.07 12:05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9
한달전 새벽에 넘 많이 아파서
응급실로 실려갔다 넘 고열로 퇴원도 못하고
일주일이나 누워 있었다ㅡ.ㅡ;;;;;

병명이 안 나와서 검사란 다 받았다
이참에 종합 검진 받았답니다
별 다른것 없어서 다행있었고요

넘 살이 많이 쪄서 아픈가 싶어서
운동을 계속 하고 있답니다
산으로 들로 오르막길 내리막길 무지 걷는답니다
왕복으로 12키로 걸어 다니는것 같네요

그래서 몇일전에 거금 들려서 운동화도 바꾸고
무릅 보호대도 하나 구입하고
아침 8시되어서 나가면 11시쯤 도착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1시간 30분쯤 또 건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운동 하겠다고
이방 식구들과 약속 하겠습니다

근디 널어진 뱃살은 잘 안 빠지는것 같네요ㅎㅎㅎㅎㅎㅎ
바이오 언니 나 살쫌 빠졌습니다요ㅎㅎㅎㅎㅎ
  • 석이엄마 2005.07.07 12:08
    누구 속터지는 소리하셨네 이거~ㅋㅋㅋㅋㅋㅋ땀범벅되는지라 축축 젖어서 산에 오르는거 별루 안좋아하는데...함해볼까나??
  • 나리 2005.07.07 18:57
    꽃님언니^^에구 이렇게 자주 아파서 어째요!!!허긴 나두 그런말할처지가 아니지만...건강해야죵 빠샤~~~
  • 꽃님이 2005.07.07 21:02
    그러게 말여 생기다 말았나 자꾸 안 좋으네 ㅎㅎㅎㅎ
  • violeta 2005.07.08 05:53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좋지않을듯 싶어요~ 봄바람처럼 살랑살랑 편하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걷는것... 추천~ ^^
  • 파랑 2005.07.08 14:18
    몸이 안좋았던 사람 대체로 등산하고 걷고 그래서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꼭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과체중은 몸에 무리를 주니까 좀 빼심이 좋을듯..에고 한대 맞을라..-_-
  • 꽃님이 2005.07.08 14:59
    ㅎㅎㅎ 네 좀 빠졌네요 한달 좀 넘었는데6키로 빠졌네요 ㅎㅎㅎ
  • 꽃님이 2005.07.08 15:01
    근디 넘 뚱해서 6키로 빠져도 표도 안나여ㅡ.ㅡ;;;;; 그래도 기분 넘 좋아요
  • 파랑 2005.07.09 13:03
    흐미 6키로나? 대단하셔요..것도 탄력붙으면 계속 빠지던데. 희망을 가지세요..
  • 인주라™ 2005.07.11 21:38
    달릴때 계속 박차를...

나리 2005.07.07 19:23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6
내가 철이없는건지...
동생이랑 싸웠다.
암것두 아닌일루 토닥토닥하다가 심한 말싸움으로 이어지더니
벌써3일째 서로 말도 안한다.
어릴때는 싸운기억이 거의 없는 진짜 친한자매였는데
우린어케된게 대학을 졸업하고 서로직장인이 되믄서 더많이 싸우는거 같다.

싸움의 발단은 청소였다.
난 이더운날 뼈빠지게 청소하고있는데, 쫑(동생)은 빈둥빈둥 리모콘들고 침대에 누워서
TV서핑을 하고있는게 아닌가!!!
뭐라고 한소리했더니, 좀있다가 한다나???
그러믄서 넘 깔끔떨지말라는둥 하믄서 속을 박박긁었다.
그래서 폭발해버렸다.
그러다가 서로 건들지말아야할 부분까지 꼬집어가믄서 격렬히 싸우고 초토화된후에
집안은 정말너무 고요해졌다.
싸~아한 분위기.

애도 아니고, 잘못했음 약간 애교 떨믄서 미안하다믄 될것을.
남친한테는 잘도하더만...
미오할꾜얌~~~~~~~

  • 석이엄마 2005.07.07 20:39
    ㅋㅋㅋ 혹? 노처녀히스테리~?????ㅋㅋㅋ 고등학생이냐는 소릴 들은지 1년밖에 안됐으니 넘 걱정말고 동생이랑 바락바락 싸워도 되는 나이야~ㅋㅋ
  • 꽃님이 2005.07.07 21:02
    왜 싸우고 그랴 ㅎㅎㅎㅎ 근디 속이 안 편할낀데 우짜냐
  • violeta 2005.07.08 05:51
    내 경우에는 어떤 사이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가면서 싸우게 되면~ 회복하기 어렵더라. 마음이 떠나게 되더라구~ 상대가 누구든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기. 적당히 포기하며 살기...
  • 석이엄마 2005.07.08 09:22
    그래도 옷 하나에~악세사리하나에~먹을거 하나에~누가 좀더 많이 희생하는 듯하느냐는거에 민감했던 두동생들끼리 더 친하다고 얘기해주고싶당!나 빼고...난 안싸웠거등~
  • 나리 2005.07.08 11:58
    어릴땐 싸워도 금방 화해했었는데, 나이드니까 더안되는거 같애요. 조만간 삼겹살에 소주한잔하믄서 화해해야죠머^^
  • 나리 2005.07.08 11:59
    글구 자라는 술좀 적당히 마셔라 이넘. 뭐 허긴 술마셔야 목소리라도 들어보니 완전 끊으라고는 말못하겠당 ㅋㅋㅋ
  • 파랑 2005.07.08 14:15
    너무 과하지 않게 절케 기분좋아하는 자라님 보니까 좋구만 뭘.. 맘이 통했나 -_-a 나도 어제 떡뽁이 무지 먹고싶었는데..동생이랑 풀어도 속 다 내놓고 풀어요..앙금 남아있음 찝찝해.
  • 꽃님이 2005.07.08 15:00
    난 가끔 한잔 하고싶은데 마실 사람이 없어서 영~~못 하고 있답니다
  • 파랑 2005.07.09 13:01
    에고.. 바다랑 드셔요..나한잔 바다한잔.....
  • 나리 2005.07.11 21:22
    드뎌 화해했다^^ 동생이 직접 김밥을 말아서 서로정답게 맛나게 먹었다. 부부는 칼로 물베기고 자매는 김밥으로 칼싸움하기다 ㅋㅋ
  • 인주라™ 2005.07.11 21:32
    인생지사 새옹지마~
  • 자라 2005.07.11 22:50
    친구사이 오비롸거~
  • 파랑 2005.07.12 12:38
    에헤이...자라님 좋아하는 김밥으로 왠 칼쌈이래요..그러다 김밥 터지면 넘 슬퍼할낀데..-_-;;
  • 인주라™ 2005.07.12 18:43
    지오늠이 젤 싫어하는 남자끼리 칼쌈! 그래두 즐기는거 보믄 아무래도...흠...-ㅅ-;
  • 파랑 2005.07.13 09:20
    젤로 싫어하는데 즐겨요?? 흠..-ㅅ-; -_-a
  • 인주라™ 2005.07.13 09:38
    그러니 아이러니라뉘까요 훔..

violeta 2005.07.07 21:35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6
부산역에서 내려~ 동래구 안락사거리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려주시면 후사함~ ^^
  • violeta 2005.07.07 21:36
    택시타면 됨.. 이런 리플은 없겠지~ -_-;
  • 석이엄마 2005.07.08 09:19
    아니....지하철타면 된다!!! 갈아탈필요없이 '동래전철역에 내려 안락사거리까정은 뻐스번호를 모르겠고 택시타면 기본요금거리...출장왔응께 그정도는 택시를 타줘야제~
  • 석이엄마 2005.07.08 09:20
    이글 올리려고 이렇게 아침부터 컴을 켰나부다......간단한건 수욜만 아니면 나한테 연락해라~운전수짓해준닷!!!
  • 파랑 2005.07.08 14:12
    맞어..몽땅언니가 운전수해줌 되겠네. 그러면서 얼굴함 더보구.. 설에서 부산까지 출장가요?? 장거리다....
  • 자라 2005.07.09 08:02
    문득 스쳐가는 생각... 안락사(安樂死) 거리 ─_─
  • 파랑 2005.07.09 13:00
    흐미 뭔 말이랴...그럼 바요언니가 거길....-_-
  • 자라 2005.07.11 20:34
    그렇담... 안락(安樂) 사거리 ^-^
  • 인주라™ 2005.07.11 21:31
    얼룩송아지 -ㅅ-
  • 파랑 2005.07.12 12:36
    -ㅁ-a
  • violeta 2005.07.12 17:55
    길 찾기 어렵군.. 택시 탔다. -_-;
  • 인주라™ 2005.07.12 18:42
    대략...좌절 OTL
  • 파랑 2005.07.13 09:19
    바요언니 성격상 길가다 물어보지도 못했을꺼구만.. 부산도로 단순해서 한두번 물으면 찾았을 터인디... 내가 넘 아는척하남? 그래요 몽땅언니??
  • 석이엄마 2005.07.13 17:54
    억수로 단순한디...자세하게 안가르쳐줬나보다~서울지하철은 7호선까진가? 있지만 부산은 2개뿐! 그것도 부산역에서 타는건 하나뿐이라 설명 안했드만.쯧쯧쯧
  • 석이엄마 2005.07.13 17:55
    바요~는 집안똑똑이구만??? ㅋㅋㅋ
  • 파랑 2005.07.14 11:05
    어랏..대구는 아직 하나뿐인디...하기야 사고가 많았으니..곧 개통한대요~
  • violeta 2005.07.14 20:19
    시간이 별로 없어서 택시탄건데.. -_-;
  • 파랑 2005.07.15 12:15
    언니가 길찾기 어렵다 했잖아요... 때늦은 변명 같군요..
  • violeta 2005.07.15 15:14
    골목골목까지 다 아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산 지리 낯설지는 않다. 업무시간에 쫒겨 걍~ 택시탄것... 일보고 바로 올라와서... 재미도 몬봤따~ -_-
  • violeta 2005.07.15 15:16
    길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는 리플들이 얼키고 설켜서 결국 얼룩송아지까지... 본론을 망각하고야 마는 리플들~(ご _ ご)
  • 파랑 2005.07.15 17:04
    그래도 부산 길 가지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영~ 딴길은 아니네요 뭐..저작권 뭣이기 하는 글에 댓글봐요..뭔 굴비래 굴비가~~허참!!
  • violeta 2005.07.15 22:57
    ㅋㅋㅋㅋ 재즈님도 기가 막힌지 댓글이 없쟈녀~ 하긴 어디쯤 껴들어야할지.. 도통 감 잡기가 쉽지 않거던~ ^^
  • 석이엄마 2005.07.15 22:58
    세마리까정 진도는 나갔는디 그래두???? 네마리는 어캐해줘야 받을 수 있을라나~????ㅋㅋ
  • 인주라™ 2005.07.16 13:30
    사셈~
  • 파랑 2005.07.18 10:38
    ^^)=b
  • 인주라™ 2005.07.18 13:00
    ^^)v-~
  • 석이엄마 2005.07.19 21:44
    그 방법이 남아있었구낭~

자라 2005.07.07 21:3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쩝~ 청소는 내 전문인데...
허나 지금은... 당췌... 즐겨하던 집안청소는 고사하고, 내방조차 가끔씩 하고 있으니...
싸워서 좋을꺼 하나도 없다.
자매끼리 오븟하게 떡볶이 먹으면서 화해해라.
왜 떡뽁이냐고? 지금 내가 먹고 싶은게 떡볶이니까.... 하하하하
덴장 취했다!

자라 2005.07.07 21:4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전에... 부산역에서
지나가는 택시 잡아서 OOO에 가려면 몇번 버스 타야하죠?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알여주시던데...

쩝~ 결국 내릴곳을 잘 몰라서 버스타고 가다보니
"여기부터 경상남도" 라고 나오더라구요.
바로 내려서 자장면 한그릇 먹고
거꾸로 버스타고 왔죠.

정답은... 석이어머님이나 머큐리한테 물어보면 바로 나올듯...
근데 머큘은 당췌.... 보기 힘들어요.
씩씩하면서도 섹쉬한 머큘인데... 머큘양~ 이글 보면 알아서 흔적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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