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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2005.10.28 11:27
사는게 즐겁고 행복할때는 이것저것 일이 바빠 연락못할땐 괜찮아. 정작 너무 힘들땐 숨 안쉬고 바닥에 움크리고 앉아 소나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시기가 있죠~ 저 또한 그랬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