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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4.10.26 16:40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59

모든게 허사여~~~
29일 금요일 호출 받아 버렸어여~~
그래서 28일 못 올라가게 돼 버렸음.
넘 싫어~~`
월급 받지도 못하는 학교 주임교수께서 자기가 바빠서 그러니 아이들 데리고
광주 비엔날렌가 뭔가를 다녀 오랍시는....

다음 학기에 혹시 시간 안주실라나~~~? 목매는 입장이라
할일도 없음씨롱
전날 설 다녀오면 시간이 안되겠는디요? 소리를 못하곤  옙!!! 다녀오갔습니답!! 해버렸으니...

내가 무슨 대신맨도 아니고...대근이도 아니고
설서 하루 뛰고 부산서 새벽에 차몰고 광주뛰고 할 재주가 있나?
난 설 가야 하는디~~~잉잉~~ 울어봐도

내가 젤 좋아하는 멋진 남!!
박제덕교수님 왕경애교수님 2인전에다가
우리나라의 대가들 몽땅 모아놓은 전시(시립미술관...옛 법원자리) 꼭 봐야 하는디~~~앙~~
그라고
바이오언냐도 자라총각도 봐야 하는데~~~
어쩐지 일이 잘 돼가나~~? 했어.
내가 하는 일이 다 글케 꼬여가지~~~
자기를 놓치고 헤맸다는 바이오..난 나를 놓치고 싶어버러~~~

일케되믄
시험이 끝나고 11월 말에 만들어 놨다는 친구들 모임때 올라갈 수밖에 없게 돼 버렸네.
미안혀요.
안그래도 체력이나...체면이 바닥나 있을 바이오 동상 꼭 만나보려 했는데
그래서 삽살개하고 난리 부루스 춘 덕분에 가진 훈장도 보여줌씨롱 웃겨 드리고 싶었는데....

직장가진 사람 부담주지 말라는 계시가 분명한 듯해서
일케 변명의 글을 올립니다.
숨 좀 가라 앉히고....오전내내 푸~파~ 거렸거든.
파랑님이 부러버 해쌌더니만...사실은 배아팠던거 아녀~?
엉뚱한 곳에다 꼬인 심사 풀려고 하네...

이불 팍- 덮어쓰고 살이나 찌울란다....
하이고 내팔짜!!!
  • 파랑 2004.10.26 17:28
    음..-_-;; 진짜 부러워서 그랬는데..당장 모레일인데 진짜로 속상하겠다 언니..바이오언니도 잔뜩 기대하고 있을텐데... 그래도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거 맞죠??
  • violeta 2004.10.26 18:14
    대... 소.... 소리를 듣는데 왜 곱창생각이 나는겐지~ ㅋㅋ 언니 무서워서 안오는거 맞쪄그렇쳐~ 에구~ 안잡아먹을테니 조만간 얼굴함 뵈여~ ^^
  • 석이엄마 2004.10.26 18:30
    이른아침 출발만 아님 갈라고 했져! 근디 아무리 생각해도 밥버스타고 새벽에 잠편히못자고 운전 하루종일하는건 무리야~~~무리!!! 홍삼아니라 산삼을 먹어도 힘들것같아 둘중 하나 포기.
  • 석이엄마 2004.10.26 18:33
    잡아멕히고 싶어 안달났는디??? 이나이가 되믄 남자, 여자, 아지매 안가려 증말야~~~ 아무한테나 아니쥐~~~ 바이오동샹에게 잡아멕히면 영광일 듯! 킥킥....껍질 벳겨서 대령하올까요?
  • violeta 2004.10.27 09:16
    정말~ 우리 한증막 한번 같이 갈까요~? ^^
  • 늘네곁에 2004.10.27 09:48
    이런이런...늘이두 토요일에 친구 결혼식이라 ...근데 서울이라 지금 엄청 망설이고 있다는..^^;;
  • 파랑 2004.10.27 10:12
    바이오언니랑 몽땅언니는 진짜 필히 만나야 되것다...두분이 뭔가 삘이~~ 삐리릭 가는 그런 뭔가 끈끈한 그런게 흐르는듯한............
  • violeta 2004.10.27 22:25
    왜그랴~ 자기랑두 삐리리가 이미 통한거같은데 늘이동상도 챠악~하고 맘에 탁 붙어버렸고... 흐흐~ 근데 여긴 여인천하... 남자 구경좀 시켜주라~ ㅋㅋ
  • 파랑 2004.10.28 18:04
    글게요..자라님이랑 주라님(주라님은 일이 있었지만..)이 청일점 이었는데 넘 조용들하시다...
  • 자라 2004.10.28 18:20
    주라는 오늘 내일 사무실 이전하느라 접속 힘들꺼 같구요, 전 간만에 공부 하고 있다는 ioi
  • violeta 2004.10.29 15:00
    인정하는게냐? 여기엔 주라와 자라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나마 가끔 오시던 재즈, 지오님 요즘 통 발걸음도 안하는 이 어색한 분위기.. 누가 그랬어~ 누가 그랬냐구!! 으음~ 나로군!!
  • violeta 2004.10.29 15:25
    회원님들중 '비'님이라는분이 있어~ 그때 남자가 을매나 귀했으믄 난 한동안 그분을 남자라고 착각했었지~ 남성적(?)인 글~ 그 느낌이 강해서 좋아했는데 알고나서 가슴이 무너졌었지. ^^;
  • 파랑 2004.10.29 17:54
    진짜로 남자가 그리웠나보다..... 음..맴이 아팠겠어요 언니..
  • violeta 2004.10.30 09:17
    푸하하하하하하하핳~ ㅜ_ㅠ
  • 석이엄마 2004.10.31 16:03
    그렇~다고 생각하고 상상하믄 되지..뭐!!! 상상하는데도 돈드나~? 성경에는 상상도 죄라꼬 하드만....난 믿음이 야박한 사람이라써리...
  • 인주라™ 2004.11.01 09:38
    이사끝~ -_ㅜ 에구 삭신아 오늘부턴 정상영업 ㅎㅎ
  • 석이엄마 2004.11.01 10:38
    사진으로 보이는 사무실 넘 이뻤어요. 그런 곳에서 일한다면 능률이 배가 될 수 있을 듯...주라님 넘 무리하지 마시길....나이가..? 30대??? 금방 저를 따라 잡을 수 있으실거얌!!
  • 인주라™ 2004.11.01 12:00
    커흑 관리들어갑니다 -_ㅜ
  • 늘네곁에 2004.11.01 12:49
    오빠얌~ 운동시작해!!! 하나둘!! ^o^
  • 인주라™ 2004.11.01 19:53
    -_-;
  • violeta 2004.11.02 10:03
    ( -"-)
  • 파랑 2004.11.02 10:11
    바이오언니 인상쓴다..무서버..늘이님 운동얘기 함만 더하면 바이오언니한테 미움받겠어요...난 몸사려야지...ㅡ_ㅡ;
  • violeta 2004.11.02 10:20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정말 실천을 못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고~ 그래서 운동, 웰빙 소리 나올때마다 움츠려들거든. 그런 나자신이 또 밉고... 그냥 의지박약이야~ ^^
  • 파랑 2004.11.02 10:30
    운동하라는 사람들이 언니 아픈데를 찌르는것같아서 그래서 일부러 더 화내는구나? 자신한테 화가 나는것을.....
  • violeta 2004.11.02 10:36
    그렇지~ 얼굴 얽은사람보고 곰보라고 놀리면 그건 욕이지. 그렇다고 보조개라고 하면 사기꾼일테고... 하지만 그걸 보조개로 보고싶고, 또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요즘 내 심정이야~
  • 파랑 2004.11.02 10:41
    요즘 분위기가 넘 그쪽으로 몰려서 그럴꺼예요... 환경에 굴하지 않는 머찐 바이오~언니..언니 움츠러들지 말어요..모든사람이 아니오할때 혼자만 예할수있는 뻔뻔한 자신감을 가지자구요..
  • violeta 2004.11.02 11:05
    그래~ 나 아줌마야~ ^^
  • 석이엄마 2004.11.03 07:00
    말로 하기는 쉽지만...실천으로 옮기기는 넘 어려워~~~누가 있어 함께하믄 2/1로 쉬워질텐데....
  • 인주라™ 2004.11.03 09:44
    1/2 아닌가요? -ㅁ-a
  • 석이엄마 2004.11.03 09:55
    꼭 글케 꼬집어 내야 직성이 풀리는감?? 대~강 감으로 느끼믄 되지. 우리 아짐씨들은 자세히 안봐 칫!!! 무신말이야? 틀린거 인정하기 시러서....
  • 늘네곁에 2004.11.03 12:57
    ㅋㅋㅋ 단지 한마디 한것 뿐인데..ㅎㅎㅎ
  • 인주라™ 2004.11.03 12:57
    어여 머리검사 필요!!
  • 자라 2004.11.03 23:57
    2/1 두배로 쉬워진다는 뜻 ^-^)=b
  • 석이엄마 2004.11.04 00:54
    자라 밖에 엄써~~~ 으흑흑흑~~~~~
  • violeta 2004.11.04 09:10
    원래 자라하구 주라밖에 엄써!! 남자는... -_-'
  • 인주라™ 2004.11.04 09:45
    떄로는 사탕이 자신을 망치구 독이 자신을 발전시킨다. -ㅁ-v
  • 석이엄마 2004.11.04 10:40
    뭔~말이여??? 그러니께 주라는 '약'이고 자라는 '사탕 즉 독' 이다...란 말쌈??? 흠~~~ 지내봐야 알수 있겠는데...당장은 말못혀!!!
  • 석이엄마 2004.11.04 10:42
    아니아니 ...맞다맞다. 자라는 사탕스런 독이고 주라는 독같은 약이다. 명언이다~~~에헴!!!
  • 파랑 2004.11.04 10:45
    사탕스런 독...독스런 사탕...
  • violeta 2004.11.04 11:10
    독사탕~ 몸에 좋다는데 이 가을 몸보신해볼까? 으흐흐흐흐흫~ 츠르르르르흡~^ㅠ^
  • 파랑 2004.11.04 11:44
    음..그럼 언니가 유일한 남자둘을 전부???? 안되...요!! 처자들 우짜라꼬......
  • violeta 2004.11.04 15:50
    푸하하하하하하하핳~ 맘에 드는 독사탕 인나~? 말하믄 양보하께~
  • 파랑 2004.11.04 17:34
    음..처자 욕심엔 다 맘에들지요..예전에 언니들한테 제가 양보한다고 한적이 있으니 그냥 조용히 입닫고 있을께요...언니들 뜻에 따르겠나이다....
  • violeta 2004.11.04 17:45
    맘에 드는놈 있음 다 말해~ 내가 보쌈해다주께~ 으흐흐흐흐흫~
  • 파랑 2004.11.04 17:55
    언니만 아님 되요!!!.. 무서버 저 웃음......ㅡ..ㅡ;
  • 인주라™ 2004.11.04 19:21
    ↑위의내용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음 -ㅁ-a
  • 석이엄마 2004.11.04 19:31
    속으론 좋음씨롱...? 못이기는 척 보쌈당하는거지뭐!!!!동상! 나는 보쌈해서 총각덜 우글거리는 곳에다 풀어줘 ~~잉~~~???
  • 석이엄마 2004.11.04 19:32
    죽어도 좋아~~~~우리남펜이 보믄 안되는디...클나는디....그려도 하는수 없어!!!!!프락치에게만 안들키믄 되~~여!!!
  • violeta 2004.11.04 21:36
    ((ㅇ_ㅇ?)) 사이버 수사대가 아니라 사이비 수사대겠지~
  • 인주라™ 2004.11.05 15:20
    김흥국 曰 : 으아~ 씨버수사대에요 -ㅅ-a

석이엄마 2004.11.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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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아줌씨 드뎌 원통안으로 들어 가게 됐씨유~~
교통사고 후유증이겠거니....
원래 어릴적부터의 꼬꾸장했던 드런 성질탓이겠거니....
아주 늘어지는 저혈압이래나 뭐래나~ 하는 탓이겠거니........
하여튼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 붙이며 치일피일 검사를 미뤄 왔더랬는데
요즘 아이들 시험이 코앞에 다가오니까
더 심해진건지 어쩐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밤잠까지 설치게 하는 이유가 되어
아침마다 눈이 퉁퉁 붓고 오후쯤 붓기빠진 눈두덩은 그대로 주름살내지는
쭈글밤탱이같은 껍질 일어난 흉칙스런 몰골.

그래서 결국
이유라도 알고 죽음에 당당하게 맞서보자....하여
내일로 날을 잡고야 말았습니다.
젤 나쁜거라 해봐야 혈관 하나쯤 퉁퉁 부어있겠죠만.......
신경성입니다....라는 말 사실 젤 듣기 싫습니다.

결과는 낼로 당장 알 수 있답니다.
동갑내기 아제가 울산서 좀 큰 신경외과 병원을 하거든요.
그 빽으로 일케 날짜도 맘대로 잡았고
결과도 그자리서 알 수 있는겁니다.
다녀와서 알려 드리쥬~~~
한시간느린 뉴스로................
  • violeta 2004.11.03 09:19
    -_- 사고는 언니하구 나!!~ 주로 이렇게 둘만 맹글고 사는가벼여~ 사건25시도 아니고.. 조용히 살고자픈 우릴 왜 흔들어대냐구~ 왜 그냥 내버려두질 않는거여~ 아흑~ 사는게 코미디같우
  • 인주라™ 2004.11.03 09:38
    MRI 말씀하시는건가? 음...힘내시구여~ 좋은결과 기대할께요~ 화리링~
  • 늘네곁에 2004.11.03 12:51
    오늘 언제쯤 좋은소식이 들릴거 같은 느낌..^^ 잘다녀오세요~ 긴장하시지 말그~ ^^v
  • violeta 2004.11.03 13:53
    언니 단체루다 함 찍어야 할것 같은디~ 할인권줌 얻어다 줘유~
  • 석이엄마 2004.11.03 17:55
    노화현산의 조기증상이래나~~~? 뭐래나? 젤 싫어한다던 그말이 채찍질한거래유~~~ 스트레스가 남달라서 진행이 좀 빨랐대나? 씨~~ 안그래도 빨랑 늙어삐리고잡다고 노랠했드만 나이는 덜묵고
  • 석이엄마 2004.11.03 17:57
    몸만 낡아서리 약으로 그때그때 땜질하는 수밖에 밸수가 없대네요.스트레스땜시 긴장하믄 신경이 더 눌러져서 남모르는 통증이 풀어질때까정 지속되는거럽니다. 바이오동상처럼 때때로 가끔필름끊어지며
  • 석이엄마 2004.11.03 17:59
    사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선생님말씀 듣고 왔어유. 덧붙이자믄 선생님이 아제니께..요~상한 처방도 내려준거이라는....얼매나 술하고 담쌓고 살믄 그것도 약된다는 처방까지씩이나?
  • 인주라™ 2004.11.03 20:23
    음...그러니까 결론인즉...유유자적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구 살아야 나을수있다는 그런 비스무레같은데...
  • 날나리깽 2004.11.03 21:00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 행복한 생각하며 사세요.. 그런생각 드는거 쉽지 않지만.. 직업상 아픈사람들 많이 보다보니,, 이젠 남의 아픔에 많이 무뎌졌지만.. 그래도 아픈건 ., 싫어요
  • 석이엄마 2004.11.04 07:08
    나도 절~대루 아프고 싶지 않은데....어젯밤에도 머리는 여전히 깨지는 아픔이 존재하였음.^^!
  • violeta 2004.11.04 09:16
    으음~ 아무래도 어디 고장이거나 불량인것 같은데 친정가서 A/S 좀 받구 오시져~ 고노메 모리가 친정어무이 보구자퍼서 그런건지두 모르쟈뉴~ ^^
  • 석이엄마 2004.11.04 10:36
    qk~fn duvehddp rPtlsel..??
  • 석이엄마 2004.11.04 10:37
    아니 왠 영어?? 바루 옆동 계신걸??? 그거이 도 머리아프게 한다는....복에 겨운 투덜투덜
  • 파랑 2004.11.04 10:38
    반주정도는 약이 된다는 말이니까..가끔 집에서 와인이라도 한잔씩 드셔요..잠도 잘 올테고 스트레스도 좀 덜할텐데..아프지 않아야 맘도 편히가질텐데..아프지마요 언니...
  • violeta 2004.11.04 11:01
    그러다 지나치면 나처럼 알콜중독이... -_-
  • 석이엄마 2004.11.04 11:28
    안그래도 그것이 젤 걱정!!! 난 한번 좋아하믄 질리게 좋아해 버리는 성질아닌 승질이 있걸랑요
  • 파랑 2004.11.04 11:37
    글케 미리 걱정이 많으니 스트레스 받죠... 낼 걱정 미리하지 말어요.. 낼 당장 어케 될지 모르는 사람인생인데 오늘만이라도 즐겁게 열씨미 후회없이 살자구요..미루지말고........
  • 석이엄마 2004.11.04 11:42
    아가씨가 그런것두 알어요??? 그러니 시집 안가고 있지~~~ 갤혼생활이 어떤지를 아니깐두루 말이야~~~
  • 파랑 2004.11.04 11:49
    맞어요...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어설픈 귀동냥과 이론만 밝아서리 아직 이러고 있답니다.. 시집은 일찍가는게 젤 상책이라는 제생각예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요....
  • violeta 2004.11.04 15:26
    선무당 시절은 아니구 중무당 쯤은 된것 같은데... 이제 슬슬 가지~ 어지간하믄... 이왕 갈거믄 넘 튕기지 마여~ 나처럼 아이가 너무 늦는것도 살면서 정말이지~ 큰 한숨거리랍니다.
  • 파랑 2004.11.04 17:31
    이왕 늦은거 그걸로 걱정하긴 싫구요..왠만하면 안가볼라고 생각중요...누가 그러대요..늙어서 등긁어줄 사람은 있어야 된다고..그땐 양로원 시설 좋을껄요.후배중에 실버타운 할라는 애있으니.
  • violeta 2004.11.04 17:42
    그래두 등떠밀어 시집보내고 싶은 맘이 드는건~ 편하고 좋은꼴 못보는 놀부심보라서가 아니라~ 결혼은 행복하고 좋은것도 많다는걸~ 사람들이 멋적어하며 이야기 잘 안하는 행복한 무엇이 있다는~
  • 석이엄마 2004.11.04 19:21
    그려~~~ 투덜대면서도 살아가게 하는 힘...뭐 그런거...아이들 점점 내울타리되는 느낌...그런거...
  • violeta 2004.11.04 21:11
    ^^ 그거말고 딴건 또 없쑤?
  • 석이엄마 2004.11.05 07:05
    나도 늙어가니께 다리힘 풀려서 기대고 걸어야 하지 않겠수~~~???자다가 등골 서늘하게 느껴질때면 등이라도 마주대고 자야할 것 같기두.....또 뭐있을까?
  • 인주라™ 2004.11.05 10:44
    싸울때 내편되어주는 유일한사람이 젤 힘되지 않는건가요? -ㅁ-a
  • 자라 2004.11.05 15:05
    여친이랑 함 싸워보기라도 해봤으면... 쩝~ 싸우는것도 부러워 보인다는...
  • violeta 2004.11.05 15:54
    별게다~ 뭐 아쉰대로 누부야하고 한판하까~? ㅋㅋ
  • 파랑 2004.11.05 15:56
    음..자라님이 외로워 보인다...아마 언니가 이길껄요..언닌 통이커서 말술이람서요..ㅡ_ㅡ
  • violeta 2004.11.05 17:07
    에구~ 말마셔~ 지난번 그 통 빵꾸나가꾸 요즘 통자랑 절대 안한다는거 아녀~ -_-
  • 파랑 2004.11.05 17:11
    어떤 재질로 된 통인고?? 재질을 알아야 견적이 나올텐디..이 동생이 무상수리 함 해줄까나?? ^^
  • violeta 2004.11.05 17:14
    동생이 무신 파란병에 담긴 암포젤엠이여~? ㅋㅋ
  • 파랑 2004.11.05 17:17
    어머 그런 암포젤이 나왔어요?? 에이~언닌...맘이 그렇단 거지 뭐...(-_-)a
  • violeta 2004.11.05 17:27
    70년대 암포젤엠이라는... -_-!
  • 석이엄마 2004.11.05 20:27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일자무식 아줌마 여그있슈!!!
  • violeta 2004.11.06 20:58
    ━─,.━─으음~
  • 인주라™ 2004.11.10 09:53
    겔포스같은거 아뇨? 그걸루 위벽을 감싸듯 통을 싸버리겠다는 의도인듯...하지만...
  • violeta 2004.11.10 17:22
    에구~ 이렇게 일찍 리플을 주시다니.... 황공해서~( -_-)ノ('' )
  • 파랑 2004.11.10 17:29
    아마 며칠동안 주라님은 암포젤엠에 대해서 조사를 하신듯.. 검색능력이 떨어지나 정말로 늦었다...ㅡ_ㅡ
  • 인주라™ 2004.11.10 23:19
    다음페이지길래 못봤을뿐...-ㅁ- 또~ 파랑님은 나만 무시해~ 힝~ 119불러줘~
  • 파랑 2004.11.11 15:33
    ㅎㅎ..제대로 열받았네..성공...ioi..119 자꾸 불르지 말아요..자라님 짐 교육 열씨미 받고있단말여요..
  • 인주라™ 2004.11.11 18:10
    함 해보자는 말씀? (▼ ▼ メ) 부들부들...
  • violeta 2004.11.11 21:21
    함 해보라는 말씀! ⊙o⊙; 기대기대...
  • 파랑 2004.11.12 10:38
    주라님 그만합시다..바이오언니 좋은일 시키지 말자구요......^^
  • 석이엄마 2004.11.12 13:51
    ⊙o⊙; 요런거 내지는 (▼ ▼ メ요런거는 워디서 빼앗아 써먹는건지 원!!! 당췌 궁금해서 늙은이가 꼭 박사과정을 밟아야 쓰는겨~~??
  • violeta 2004.11.12 22:23
    새로만드시려면 머리 쥐나니까여~ 그냥 복사해서 쓰셔여~ 쓰다보믄 요령이 생겨 조금씩 만들어지기도 하거든여~ 주라님이 잘 올려주시는편이니 보고 복사해서 쓰셔여~^^
  • 석이엄마 2004.11.13 06:53
    주라...흠~~~싸부!!!! 다양~한걸루다 잘~ 부탁드려유~~~~
  • 인주라™ 2004.11.13 09:23
    별거없지만 그래두 갑니다~잉~ (*'-⌒*)v ♡
  • 석이엄마 2004.11.13 21:38
    좋다 이거....~ (*'-⌒*)v ♡ ...잉~

violeta 2004.11.10 14:43
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45
빨간 장미를~
  • violeta 2004.11.10 14:55
    준다는거야, 주라는거야... ⓖ(ご o ご)⑦
  • 늘네곁에 2004.11.10 16:28
    사주세요~ 네~ 누가?? ㅋ
  • 파랑 2004.11.10 17:19
    비오는 수욜엔 주님영접을.....얼매만에 보는 비님이지.. 가슴이 막 설레이어요...오늘은 뭘로 주님을 기쁘게 해주나?? 꼼장어로 할까나??? 추릅 ^ㅠ^
  • violeta 2004.11.10 17:24
    아아아아아아하~윽~ 꼼!!!장!!!어!!!!!
  • 파랑 2004.11.10 17:26
    음...-_-; 좋단말인가..싫단말인가.... 그래도 꼼장어 올인!!!!(^.^)=b
  • violeta 2004.11.10 17:29
    야한 비디오에서 나오는 소리.... 너무좋아너무좋아... 뭐 그런거.. ㅋㅋㅋ
  • 파랑 2004.11.10 17:31
    (ㅡ_ㅡ);;~~~~~...아흥~~아~~ 뭐 그런거??..전 공인 아짐마니까 이런소리 해도 되지싶다..아닌가...-ㅁ-a
  • violeta 2004.11.10 17:35
    쟈갸~ 책임져~ 창밖에 비오는 수요일밤 어떻게해~ 꼼장어먹구싶어 뒤집어질거같쟎어~ -_ㅜ
  • 석이엄마 2004.11.10 21:44
    바람치는 광안대교를 100키로로 달렸따~~~ 속이 다 시원하드라만....지금 생각하니깐 간이 없었다~싶다. 꼼장어는 나도 묵고싶다...특히 나중에 비벼먹는 밥!!!
  • 인주라™ 2004.11.10 23:20
    주라는거야...
  • 석이엄마 2004.11.11 06:50
    받고싶은데???? 며칠전 꽃사는 일행 곁에 있다가 활짝펴버려 가치떨어졌다고 그냥 주는 엔젤....그거조차도 다른사람에게 뺏겼다. 이쁘다고 난린데 그냥 받았으니..난 꽃같은 팔자가 못되여~
  • violeta 2004.11.11 09:53
    꽃선물 싫던데...
  • 늘네곁에 2004.11.11 10:04
    꽃져아염~ ^^ 이게 얼마야? 싶지만 받을때 행복하구~ 꽃내음맡을때두 행복하자나염~ ^^
  • violeta 2004.11.11 10:07
    돈 선물이 젤루 좋아~ ((((((@( - -)====@ )~.+) 크헉~
  • 늘네곁에 2004.11.11 10:11
    지금 파랑언니랑 바이오언니랑 늘이랑 로그인 되어있어요~ ^^ ㅋ
  • 파랑 2004.11.11 10:11
    공인5단 아짐마라니까 역시.... 어제 꼼장어 먹었슴다..조금 늦게갔다가 달랑 자리하나 남아있었다는..더 늦었음 것도 못먹을뻔했어요..실로 간만에 먹는지라 얼매나 맛있던지..
  • 파랑 2004.11.11 10:13
    나중에 비벼먹는 밥 ^^=b...자리가 없어서 출입문 바로 옆에서 먹었는데 그게 더 좋았어요..빗소리 들으며 빗방울 튀겨가며..어젠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했다는...ioi
  • violeta 2004.11.11 10:44
    맛난거 혼자먹지말구 택배로 함 부쳐주라~앙~
  • 파랑 2004.11.11 14:13
    택배로 그맛까진 전해주질 못할거 같아서 안할랍니다..대구로 함 내려오이소..ㅋ
  • violeta 2004.11.11 14:50
    -_ㅜ 더 먹구시퍼라~
  • 파랑 2004.11.11 15:37
    그래도 보낼수가 없어라~~^^
  • violeta 2004.11.11 16:01
    그래서 더 받구 시퍼라~
  • 파랑 2004.11.11 16:58
    ㅡ_ㅡ...택배회사 망했다고 뉴스 났어요.....푸하하..
  • violeta 2004.11.11 21:16
    ㅡ_ㅡ...우체국은 괜찮다고 소문 났어요.....푸헤헤..
  • 파랑 2004.11.12 10:32
    결국 이렇게 지고 마는건가? 일케 보내주고 말아야한단말인가...흑흑...ㅜ.ㅠ
  • 석이엄마 2004.11.12 13:42
    그럴것 같아서 난 끼어들기를 삼가하고 있었쥬~~~ KO패 인정하셨남유~~~????
  • violeta 2004.11.12 13:42
    푸르죽죽.. 푸르딩딩.. 아이콘의 말로~ 파르르르~
  • violeta 2004.11.12 13:44
    언니는 양념~ ^^
  • 석이엄마 2004.11.12 13:45
    내가 젤 좋아하는거이 양념같은 사람 되는거!!! 좋아해도 되는거쥬~~????
  • violeta 2004.11.12 22:12
    저녁에 집에서 삼겹살 궈먹었는데... 병원에서 삼겹살 먹지말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먹지마라~한것만 계속먹고 다니는것같은... 건강하자!!!아잣!!
  • 자라 2004.11.12 22:14
    양념은 자연산 조미료를... ^-^)=b
  • violeta 2004.11.12 22:26
    다시다, 맛나 디따큰거 사간걸루 아는데....
  • 자라 2004.11.12 22:31
    그거 아직 개봉두 안했다는 -.ㅜ 다시다, 맛나 나빠요. 이름 달라서 다른 용도 인줄 알았어요.
  • 인주라™ 2004.11.12 22:36
    자라넘 그니까 엄니 좀 도와드리구 그래라 철썩! 철썩!! ( `皿´)づ )x,.x)
  • 석이엄마 2004.11.13 06:46
    그러니깐두루 여자도 각기 얼굴 다른데로 쓸모가 다른줄 알고 어느 것을 고를까~요? 하며 못고르고 있는건 아냐~~~???
  • 인주라™ 2004.11.13 09:20
    고를처진가? -ㅁ-a 걍 달려들어서 올인해도 시원찮을진데~
  • 파랑 2004.11.13 09:50
    본인은 초연한듯한데 주위에서 넘 열을 내시는듯..하기야 중이 제 머리 못깍지 뭐..교육땐 좀 자중하나했더니 역시...^^)=b
  • violeta 2004.11.15 11:53
    튕길처진가? -ㅁ-a 걍 달려들어서 결혼해도 시원찮을진데~
  • 파랑 2004.11.15 15:39
    자라님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배탈나요...살펴보고 드셔요... 자라님이 아픈건 시로.....(((ㅡ_ㅡ)))
  • violeta 2004.11.15 17:04
    내가 말한건 다른 사람이었는데... -_-
  • 파랑 2004.11.16 11:47
    음..역시 바이오언니 땜에 전 해를 해야할까봐요.....
  • violeta 2004.11.16 18:34
    왜~ 해가 나 싫테~? -o-a?
  • 늘네곁에 2004.11.17 15:33
    해는..늘이껀데...ㅎㅎㅎㅎㅎ;;;; 목소리가 작아지고있음..^^:;;;
  • 석이엄마 2004.11.17 17:02
    해는 내꺼!!! '난 해해...'
  • 파랑 2004.11.17 17:27
    몽땅언니는 화성탕....화성댁... 결정났다니까요... 해는 그냥 늘이님 주자구요.....

violeta 2005.12.04 23:11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31
해리포터 불의 잔
아이로봇
내 머리속의 지우개

컴터 앞에 앉아 보고싶은 영화만 보다...가 하루가 간다.

또 하루가 갔다.
  • violeta 2005.12.05 11:36
    외출, 아일랜드..까지~ 결국 새벽5시에 잠깐 잠들었다는.. -_-
  • 인주라™ 2005.12.05 13:07
    왜그러세요~ 안그러셨잖아요~ -ㅁㅜ
  • violeta 2005.12.05 15:46
    늙어가는 겨울.. 따땃한 영화 있으면 귀뜸 좀.. ^^;
  • 파랑 2005.12.05 16:27
    에고..따뜻한 아랫목에서 푹 주무세요.. 한꺼번에 넘 많은걸 하면 상실감 느껴지지 않나..-_-a
  • violeta 2005.12.05 16:35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도.. 미뤄두었다 한꺼번에~ ^^
  • 파랑 2005.12.05 17:01
    요즘은 진짜로 영화보기가 쉽지않다.. 집에 컴터가 없는관계로 집에서 보기도 쉽지않고... 나도 날 잡아야 겠다..
  • 인주라™ 2005.12.05 20:38
    지금만나러갑니다 보셨는지...근래 본 최루성영화중에 아마도 쵝오인듯...주체할수없는 눈물...
  • violeta 2005.12.06 00:05
    공감공감... ^^
  • 디따 2005.12.07 10:19
    난 감정이 메말랐나... 지금,만나러갑니다도, 나의 결혼원정기도, 너는 내운명도 눈물 하나 나오지 않았다는....
  • violeta 2005.12.07 11:11
    정말 눈물나게 해드릴까? 영화야! 취미로 보는게 아니라 그눔의 직업병이 도져서 분석만 하려니 뭔 눈물이 나겠우. 글지말구 눈물나게 매운거나 먹으러 갑시당~ 자라 데불고~^^
  • 디따 2005.12.07 16:07
    이제 그쪽은 손도 떼부렸는데... 습관이 남아서리...T.T몰입이 안되네여...흑흑... 매운거... 원추...
  • 석이엄마 2005.12.08 10:08
    나도나도.....내 올라갈때는 전화도 안받고서리....감정이많다!!! 2005년가기전에 빨랑 풀어삐리잣!!! 줄거주고 받을거 받고!!!ㅋㅋㅋㅋㅋ
  • 인주라™ 2005.12.09 10:06
    난 맨날 서울에 있어도 제 전화도 안받으시는데요 모~ ㅋㅋ 대략...좌절OTL
  • 파랑 2005.12.09 16:24
    안받으시는게 아니라 전화가 아직 그모양이라서 그런거 아녀요? 답답한 사람이 핸펀 사주기 하라니깐...
  • 석이엄마 2005.12.09 22:38
    오늘 냄비통에 1년간모은 동전 다 쓸어넣었는데 멀리있는이웃에게아닌 가까운 바요~돕기에 나서야할판???고장안나고 쌩쌩한 내펀 이뻐해주기~ㅋㅋ
  • violeta 2005.12.14 14:41
    술값은 아깝지 않고~ 또 얻어먹을 기회도 있고.. 근데 핸폰고치거나 새로사려니 돈도 돈이지만~ 전 정말 핸드폰이라는 놈이 싫어요. ^^; 좀 이상한 구석이 있는 violeta 랍니다
  • 파랑 2005.12.14 16:24
    없으면 진짜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꺼고..꼬물이긴 하지만 있긴하니 됬고..맛이 왔다리갔다리하니 받기싫은 전화도 명분이 있어주니 좋고... 핸편을 이용하는군....음~
  • violeta 2005.12.14 18:30
    ㅋㅋ 귀신다되었구마. 그런데 받기싫은 전화 안받는게 아니라 때맞춰서 울려주는 전화만 받게되는.. 그런거야!~ ^^
  • 석이엄마 2005.12.14 18:44
    흠~~~~~~그랬었군!!! 참 편리한 기곌쎄!! 그런 기능있으리라곤 꿈에도 짐작 못했었다 파랑아~머리좋다! 나이 더묵지마라~새해가 되어도!!!ㅋㅋㅋ
  • 파랑 2005.12.15 10:09
    고마워요 언니..글케만 되준다면..흑.ㅜ.ㅠ 그래도 나이 들어가면서 더 얻어지는 좋은것들도 있겠죠.뭐 연륜 이런거... 언니들 처럼....ioi
  • violeta 2005.12.16 15:26
    음... 파랑이는... 이미 정신연령이 우리를 추월하지 않았나 싶을때가 많다. 연륜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듯한~ ㅋ
  • 석이엄마 2005.12.16 22:55
    그렁거 가터~
  • 파랑 2005.12.17 09:38
    엥? 늙어부렸단 얘기잖어~ 그래도 어디 밥은 괜히 먹습니꺼..어제 여긴 초저녁부터 눈이와서 마니 쌓였어요..어째 어제따라 약속이 없어서 집에서 눈구경하다가 도저히 진정이 안되서 혼자
  • 파랑 2005.12.17 09:40
    아파트 몇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차에 눈 쌓인것도 좀 치워주고 했더니 아침 출근길이 훨 수월했다는.. 나뭇가지에 핀 눈꽃이 가로등 불빛을 받아 어찌 그리도 이쁘던지.. ^-----^
  • violeta 2005.12.17 12:00
    서울은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는지 폭풍의 언덕이 따로없네~ 밤새 창문이 왈캉달캉~ 다용도실 윗창문 열어놓아서 그런지 덜컹덜컹~ 지은죄가 많나~ 날밤 샜다. 덕분에 소설책 한권 다 읽었다
  • 석이엄마 2005.12.17 21:39
    아직 책읽을 수 있을만큼의 시력을 소유하고 있능가? 옛말일쎄!!! 난 요즘 몇줄도 몬읽는다 글자들이 흔들흔들 디스코를 춰대는 통에~크--------------
  • 파랑 2005.12.19 13:27
    바요언니도 돋보기 끼고 봤대요.... 전 토욜에 송년회 땜시 아니 망년회가 되어쁘럿네..집에 들어가니 7시가 넘었드라..쓰러져서 잔소리도 못들었지만 그래서 더 무섭다...-_-
  • 인주라™ 2005.12.22 11:20
    색안경 끼고 보믄 이상하자나~ -_-a
  • 파랑 2005.12.23 09:26
    헐~ 딴지대장.. 색안경끼고 보는 책 많아요..하낫도 안이상하구만...ㅋㅋ
  • violeta 2005.12.23 19:00
    색안경 말구 입체안경!~ 그 안경으로 보면 평면적인 세상도 좀 근사하게 보이려나? 낡고 오래된 흑백TV 같은 작금의 세상..
  • 석이엄마 2005.12.24 00:44
    그거이~아련하게 그리웁기도 하쟈~ 미래에 그리운거 많이 남가놓을라꼬 이런 모양이쥐~

인주라™ 2004.11.10 23:25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47
잼있다 -ㅁ-)=b
  • 석이엄마 2004.11.11 06:47
    난 안지워진다...늘이가 시키는대로 비번찍어봐도 늘~~~그자리!!! 또 슬프당. 새벽부터////
  • 늘네곁에 2004.11.11 10:02
    나비효과 나두 보고싶당~ ^^ [내 머리속 지우개]두 강추!!! ^o^)=b
  • 석이엄마 2004.11.11 10:31
    영화였어~~~? 그런거야~? 그럴거야~? 나도 봐야 쓰겄따!!!!
  • violeta 2004.11.11 10:36
    여름향기때 너무나 좋아했던 여자주인공... 강북개 어쩌구 하는소리에다 인간성 의심가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후로는 다시보고싶지 않은 연예인이 되었다는...
  • 석이엄마 2004.11.11 10:41
    뉘기여~~~? 그여자!!! 나도 쑤근쑤근 소문내는데 일조를 해야쓰겄는디??? 알려줘봐봐봐! 궁금혀~~~ 아짐씨 숨넘어간다~~~~휴
  • violeta 2004.11.11 10:42
    손예진(손언진)이여~ ^^;
  • 석이엄마 2004.11.11 10:46
    그~~려? 글케 이쁜넘이??? 순진한 얼골로??? 시침 뚝 따고? 하기사 예전에 나도 현장서 확인했는데 금보* 호텔서 기다리던 남자랑 메니저와 파트너 바꿔서 내눈앞에서 유유히~~~
  • 파랑 2004.11.11 15:36
    그럼 그 스와*라는거란 말여요? 파트너 바꿔서?? 워메...o.o;
  • violeta 2004.11.11 16:02
    부러븐거~? -o-a?
  • 파랑 2004.11.11 16:56
    음..언니가 부럽단 말아져?? 난 진짜 첨에 부부 아닌줄 알았어요..부부를 가장한 그런사람들..어째 그럴수가 있는지....-_-a
  • 인주라™ 2004.11.11 18:08
    나비효과 잼있다니께... 왠 손예진이여 ㅠ,.ㅠ
  • violeta 2004.11.11 20:56
    영화이야기 끝에 나온거잖아여~ -_-;
  • 인주라™ 2004.11.12 09:28
    오늘 신문보니 아직개봉전이더군요 -ㅁ-a 화이트칙스랑 나비효과랑 하나와엘리스도 개봉한줄알구 다 봤는데 17일개봉이더군 -ㅁ-;; 극장갈일없어졌네 쩝...
  • 파랑 2004.11.12 10:31
    맞아요..저도 나비효과 보고싶어서 알아보니 담주 개봉이네..보고싶다..근데 주라님은 어케 봤어요?
  • violeta 2004.11.12 13:36
    저두 나비효과 예고편 봤는데 정말 보고싶더라구요~ 하지만 비디오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할듯... 술마실 시간은 있어도 영화볼 시간은 없다는~ ^^;;
  • 석이엄마 2004.11.12 13:41
    시사회 몰~래 다녀오셨나보지 뭐!!!
  • 자라 2004.11.12 22:05
    집에서 편하게 보는 방법이 있다는...
  • violeta 2004.11.12 22:06
    혼자서 재미보지 말구 좀 공유좀 해주라~ -_-^
  • 인주라™ 2004.11.12 22:40
    영화공유는 저번에도 보셨지만 법적으로 무조건 구속이라 -ㅁ-a 네오폴더나 폴더플러스에 가시믄 돈 조금 내믄 다 받을수있답니다 ㅋㅋ
  • violeta 2004.11.13 11:48
    안그래두 한달전쯤 네오폴더 가입하구 남편카드루 화악~ 긇어서 포인트 빵빵하게 해뒀는데 그담엔 어카는건지 잊어버렸다는거 아이가~ -_ㅜ
  • 인주라™ 2004.11.13 14:12
    그렇다면...아뒤랑 비번좀 알려줘요 -ㅁ-a 잘해드릴께요 쿨럭!
  • 석이엄마 2004.11.13 20:14
    뭘?? 잘해 주는게 뭘까~~? 아련 나도 확~~~! 긁어줄수 있는데..남펜 카드로.
  • 자라 2004.11.14 01:23
    PD박스에선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 violeta 2004.11.14 12:15
    무료가입하면 무조건~? 쉽게 다운받을수 있나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컴맹에다 꽁짜를 무지 좋아하는 아줌마를 위해... 부탁드림미~A(- )
  • 석이엄마 2004.11.14 12:48
    나~~~두!!!!
  • 자라 2004.11.15 06:51
    로긴하시고, 상단메뉴에서 '커뮤니티'에 '친구찾기' 누른다음 목록에 나오는 아이디를 클릭해서 '박스구경하기'를 누르면 쫙~ 나와요. 그다음 맘에드는거 다운로드(퀵다운로드=빠름,유료/
  • 자라 2004.11.15 06:53
    파일받기=느림,무료) 누르면 '예' 누르라는 설명 나오고, 받을 위치 정해주면 됩니다.
  • 석이엄마 2004.11.15 08:45
    오~예!!!! -_-^
  • violeta 2004.11.15 11:17
    고마운 일에 왜 화를..? -o-a?
  • 파랑 2004.11.15 15:38
    아직 몽땅언니가 아콘에 익숙하질 못한가봐요..근데 저걸 뭐라고 알고 올리신걸까? 몽땅언니의 상상력이 궁금하여요...
  • violeta 2004.11.15 16:59
    그러게~ 나두 궁금해... ^^
  • 석이엄마 2004.11.15 18:00
    암것두 모르니깐두루 좋은건줄 알고 썼다 왜?왜? 왜? 흥!!!!!!!그대~루 복사하래며???
  • violeta 2004.11.15 18:24
    히히~ 화성댁~ ^^
  • 파랑 2004.11.16 11:46
    바이오언니 몽땅언니 화났나봐여.. 댓글도 없어요.. 아무래도 우리가 넘했나?? 언니..안삐칠거죠~~넹~~
  • violeta 2004.11.16 13:52
    서울 올라올 준비하느라 바빠서 우리랑 놀아줄 시간이 없는것 같어~ ^^
  • 자라 2004.11.16 13:57
    큭... 수능 끝나고 뵙기로 했는데... 저 부 바뀌어서 19일날 근무에요. 18일날 시간되시믄 이른 점심 어떠실런지... 사실 모르고 14시에 약속을 잡아버려서 ─.ㅜ
  • violeta 2004.11.16 15:03
    18일날 동창회 있는데...
  • 파랑 2004.11.16 17:54
    언니..이른 점심이라잖아요...설마 점심때 부터 동창회에서 롸거님을 모시는건 아니죠?? 좋겠다...
  • violeta 2004.11.16 18:28
    우린 칼!!이잖아~ 이른점심이란게 어딨어!~ 12시에서 1시까지... 요즘은 특히 복무점검이 심해서 피곤하다네~ 그리구 닭발 먹으려면 저녁때 봐야하는데... 으음~ -_-
  • 늘네곁에 2004.11.16 20:12
    늘이두 닭발오리 잘하는데 간장조림..^^;; ㅋ 닭봉튀김두 맛나염~
  • violeta 2004.11.16 21:16
    택배루 부치라~
  • 늘네곁에 2004.11.17 15:32
    늘이 서울 가면 해드릴게요~ 기다려주시옵소서~~ ^^;;; 자라오빠가 끓여주는 라면이랑 내가 만든 김밥이랑 바꿔먹기루 했다는..ㅋㅋ
  • 석이엄마 2004.11.17 16:56
    난 젓가락만 들면 되는거네...세상에서 젤 맛난 음식이란...? 내가 안한거면 뭐~든 다~맛난거.
  • violeta 2004.11.18 10:37
    그럼 자라네 집으로 헤쳐모여?
  • 파랑 2004.11.18 16:55
    oi..oi......저두요..전 맑은물 갖고갈께요..맛있는 참소주..ㅋㅋ....아 롸거님도 모셔갈께요......!!
  • violeta 2004.11.18 21:28
    자라어무이 헷갈리시겄네~ 아들아 왠 여자들이 이렇게 많냐~ 너 그동안 계주했냐? 아지메들까지... 구색이 다양하구나~야~~ ㅋㅋㅋㅋ
  • 석이엄마 2004.11.30 11:47
    쓸마한거이 글케 없드냐~~~? 며 땅치시진 않으시겄찌???

violeta 2005.10.18 13:48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47
어제 퇴근하면서 사진이 나와있는 청첩장을 복사해서 가져갔거든.
그런데 10월말에 결혼하는 후배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
그녀의 청첩장을 받고서 나도 자랑할게 뭐 없나 생각하다
주라 청첩장을 보여줬지~^^;

아다시피 주라와 나의 관계를 뭐라 달리 설명하기가 애매하잖아.
그래서 주라는 그냥 모임 동생이고 신부는 웃찾사 작가라고 말했어~
그랬더니 자기 친척언니가 웃찾사 PD 라는거야~
세상 참 좁지~
잘못들은게 아니면 웃찾사 PD는 여자인가봐~

우리집에서는 TV를 잘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 볼 때가 있긴 한데~
주라나 자라도 나기씨가 어느코너에 작가인지 알려주지 않으니
웃찾사를 볼때면 웃는데 열중이기보다는~ 나기씨 코너를 찾는데 더 바빴지~

예전에 나도 청첩장에 사진을 넣어 돌렸는데
당연히 자주가던 술집에도 뿌렸지~
그런데 술집 식구들중에 우리 시아주버님 대학동창이자
시댁과 가까운 친척이 있었던거야~
같은 청첩장이 집에도 와 있더라는군.
나를 잘 봐주었던 선배라 다행이었지만..
순간 머리가 박하사탕마냥` 쌰아아해지더군.
으으~ 정말 죄 짓고는 못산다고...

여기 오는 자라네 식구중에도
혹시 나와 먼친척이 되거나 아는사람의 조카라던지... 그런거 아닐까?
한집두집만 건너면 모두 친척이고 아는사람이라는 말이 맞긴 맞나봐
좀 더 몸가짐을 단정히 해야겠다. ^^

  • 인주라™ 2005.10.18 15:29
    ㅋㅋ 그러게요 좁네요~ 근데 알기론 현재 피디는 심피디라고 남자던데? 글구 나기늠코너는 행니마,폼생폼사,희한하네를 하고있을꺼에요~
  • 인주라™ 2005.10.18 15:35
    ㅋㅋ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피디는 두명인데 둘다 남자라네요 대신 FD가 여자라던데요 ㅋㅋ
  • 파랑 2005.10.18 17:33
    근데 그얘길 하면서 왜 글케 웃어요?? 나기님이 웃찾사 작가였구나...방송작가인줄은 알았지만..힘들겠다..
  • 인주라™ 2005.10.18 18:39
    ㅋㅋ 원래 웃음이 많아서뤼...-_-a
  • 석이엄마 2005.10.18 19:08
    뭘~그래? 기분좋으니깐 웃음 절로 새는거겠쥐~팔불출이야~!!! 난 희안하네 코너를 제일 좋아하는데....ㅋㅋㅋ글쿠나~우리아저씨한테 자랑해야지! 내 아는 사람의 어떻고저떻고한 관계의 새신부
  • 석이엄마 2005.10.18 19:10
    '나기' 라고 있는데 웃찾사 FD라네~?? 그러니 나한테도 물한방울튄 연분이있다고....자랑해야지??ㅋㅋㅋ
  • 자라 2005.10.18 22:31
    ㅋㅋ 즐거운 인연이죠 ㅋㅋㅋㅋ
  • 파랑 2005.10.19 09:40
    몽땅언니 왜그래요~..나기님은 웃찾사등등에 작가고 그 FD는 바요언니 후배에 친척언니(뭐이리 복잡해?)라잖아요...-_-a
  • 푸른비 2005.10.19 12:54
    보통 3.3명만 거치면 대부분 아는 사람이라던데요...^^ 정말 세상은 좁고도 넓어요~~
  • 인주라™ 2005.10.19 13:48
    크하하하 웃겼으셈~ 석엄니 섞을껄 섞어야져 ㅎㅎ 암튼 잼있는 가족들이셈~
  • 파랑 2005.10.19 16:28
    흠~ 어른을 갖고노삼?
  • 꽃님이 2005.10.19 20:31
    이 동내 올만에 시끄럽게 보이네요 주라님 때문에 .....
  • violeta 2005.10.20 11:08
    아무래도 잔치집이 좀 요란시끌벅적해야 맛이겠죠? ^^
  • 석이엄마 2005.10.20 14:57
    씨끌씨끌씨끌씨끌씨끌씨끌씨끌씨끌~벅적벅적벅적벅적!!!됐쪄??ㅋㅋ나기씨얘기는없고 남자PD가 두명이라더라..는 말에서 아하~나기씨는 FD로구나...했었죠~
  • 나리 2005.10.21 13:29
    주위 커플들이 요새 거진다 결혼하넹.파랑언니 우리언제 날잡아서 소주에 막창함 더먹죠!!! 난 소주+사이다.싱글파티함해야지 안되겠다
  • 나리 2005.10.21 13:31
    결혼은 별루 안부러분데, 신혼여행은 부럽당ㅋㅋ. 놀러가구싶다~~~~~~
  • 인주라™ 2005.10.21 16:01
    발리로 가는거라 별로 부러울꺼없다 크헤헷 위험해 -_ㅜ 변경도 안되고 ㅋㅋ
  • 파랑 2005.10.22 10:00
    발리~발리~빨리~ 다녀오삼...이제야 뭐 별일 있을라구요..주라님이 뜨는데..좋겠다..스산한 계절에 따뜻한 발리라니..-_-
  • violeta 2005.10.22 11:09
    앞으로 2년 정도는 별일 없지않캈써~? -_-;
  • 석이엄마 2005.10.22 17:44
    왜~????2년동안 FBI에서지켜준대~???CIA에서...?발리는 좋겠당~
  • violeta 2005.10.23 00:44
    아니~ 발리 나이트 사고가 2년전에 일어났었잖아요. 그리고 이번엔 식당이.. 음~ 그러니 한 2년쯤은 잠잠할거라고... 아님말구~ -_-;
  • 파랑 2005.10.24 17:44
    뭐 나름대로 일리있는 의견...
  • violeta 2005.10.25 09:59
    항공사에 있는 후배, 여행사 다니는 후배가 그러더라구~ 저렴할때 다녀오라구... ^^;
  • 자라 2005.10.25 11:18
    항공사에 있는 후배, 여행사에 다니는 후배... 소개시켜주삼 ^-^
  • violeta 2005.10.25 11:42
    이번주말에 결혼하는데.. 미안타~ -_-; 에~ 또~ 그리고 나이가... 마흔이다~
  • 파랑 2005.10.25 16:06
    에 그럼 나도 신행(?)을 발리로 갈까? 마니 저렴한가요?? -_-;;
  • 파랑 2005.10.25 16:07
    항공사에 있는 후배랑 여행사에 있는 후배랑 동갑내기인데 결혼한다는 말인가?? 항공사=여행사??? -_-a
  • violeta 2005.10.25 16:49
    항공사에 근무하는 후배와 여행사에 다니는 후배는 전혀 다른 사람~ 뭐 나이는 비슷하지만.. ^^;
  • 파랑 2005.10.26 10:58
    아~그 후배 두분이 모두 글케 얘기하셨다구요? 난또~
  • violeta 2005.10.26 11:37
    ㅋㅋ 지난 목욜쯤 18만원 정도에 다녀오라꼬 갑자기 전화왔더라만~그 메세지를 토욜날 봐뿌리가꼬.. 놓쳤다 아이가~가끔 그런게 나오나보던데~꽁짜라면 모를까 지금은 형편무인지경이라 몬간다했따
  • 파랑 2005.10.27 11:51
    혹시 주라님 팀에 낄려고 부러 그런건 아니구요? 주라님을 넘 놔주기 싫어하시는거 같아서뤼~ 아님 말고..^^;
  • violeta 2005.10.27 12:02
    주라는 이번주에 가는거쟎아~ 나는 지난주 금욜날 출발하는 여행이었어~ ^^
  • 파랑 2005.10.27 12:44
    진짜로 보내주기 싫은가부다..이번주아니고 담준데~~에....그니까 담주에 따라가고싶어서 지난주에 안간거라구요..호호호~
  • violeta 2005.10.27 13:27
    ㅋㅋㅋ 이번주에는 다른결혼식이 있어서.. 착각했다. 음~ 그런데 10월 11월 결혼식 너무 많아서.. 정말 쉴날이 없네. ^^;
  • 파랑 2005.10.27 17:18
    글켔다..평일엔 술 마셔야 하고 주말에 결혼식 뛰어다녀야 하공~ 언니 근데 댓글이 전부 푸르죽죽해요..-_-;
  • violeta 2005.10.27 18:49
    -_-
  • 인주라™ 2005.10.28 11:12
    -_-;
  • 파랑 2005.10.28 11:17
    그래도 주라님이 색을 입혀주시네...제비꽃님도 한몫하고 있다는...-_-;
  • 인주라™ 2005.10.28 17:45
    요사이 석엄니의 붉은 색이 자주 안보이네요 ㅎㅎ 어디가셨나?
  • 석이엄마 2005.10.28 19:42
    에이~숨어있었드만...못찾겠다 꾀꼬리해서 나왔다. 안찾아주믄 울어삐릴라했쥐~인주라 장가드는날 나도 함 끼어들어볼라꼬 몸관리 들어가있는 중~ㅋㅋㅋㅋ
  • 석이엄마 2005.10.28 19:45
    잿밥에 나는 하나~도 관심없거등??? 주라와 첫대면할때 정신없는 신랑 눈길을 잡아야하니께 이쁘게 해서 가야잖여~~~~신부보담사 이쁠 턱이 없겠지만서도....바요보담은 이쁘게해야 하거등?
  • 석이엄마 2005.10.28 19:47
    바요~네 서너가족에게 쥐어뜯길 발언했다~용서해!!!
  • 인주라™ 2005.10.29 10:28
    크호오~ 기대기대 +_+
  • 파랑 2005.10.29 14:00
    쯧쯧쯧...장가를 가나 안가나~ 애나 어른이나~~
  • violeta 2005.10.29 16:10
    언니~ -_-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딸, 7살 아들에, 배는 낼모레 몸풀 여자 같은데~ 어디 감히 언니와 비교될수 있깠쏘~ 얼굴이나 몸매나 인격이나.. 언니 그날 뒷풀이 술사슈~ ㅋㅋ
  • 석이엄마 2005.10.29 21:39
    아그들은 어디 갖다버리고....??? 에그~~바요가 주라따라 간다꼬 내삐린 아그들 챙기느라 나는 하나도 못놀게될지도 모르겠네 그랴~
  • 석이엄마 2005.10.29 21:46
    내가 좀 한인물하긴해~~~40대아줌마 완전표준이랑께. 일자표몸통과 잔뜩 찌푸린하늘같이 얼굴중앙을 뒤덮은 기미하며 좌골신경통때문에 절뚝거리는 걸음걸이하매 내세울게 넘 많고많다!!구경와~~~

violeta 2005.12.03 23:10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28
눈....
눈이 내린다.
얼마전 기상청에서 발표한 기록상의 첫눈이 아닌~
우리의 기억속에 남을 2005년 겨울~ 첫 눈이 소복히 쌓이고 있다.

외.로.운.겨.울.밤.은.깊.어.만.간.다.
  • 석이엄마 2005.12.04 09:46
    여기 외로븐 인생 또 있3~^^! 화욜 동생 스웨덴 보내고..선물 완성시키고 나타날라꼬요~~~
  • 석이엄마 2005.12.04 09:47
    울 아덜이 생중계해줬3 ^_^
  • 파랑 2005.12.05 16:29
    대구엔 어제 새벽에 눈이 내려서 아침에 쌓인눈만 봤다는..찌질하게 내려서 차만 버렸다는...그래도 쌓여있는 눈에..방송으로 내리는 눈에 만족합니다..^^
  • violeta 2005.12.05 16:40
    추워서 바깥조차 나가지 않았기에 바라보기만 한~ 첫눈이 되었다. 아침되니~ 청소아줌마랑 수위아저씨가 그 많은 눈을 말끔히 치워놓으셨다. 늘 그분들께 고맙고 감사!~
  • 파랑 2005.12.05 17:03
    언니는 무쟈게 고바울듯~~ ㅋ 흠~
  • violeta 2005.12.05 17:38
    -,.-a?
  • 인주라™ 2005.12.05 20:38
    고바우 만화 예전에 잼있었는뎅 흠~
  • violeta 2005.12.06 00:04
    왈순아지메도 잼있었는뎅 흠~
  • 석이엄마 2005.12.06 21:04
    자갈치아지매도 있당~오늘 아침 난리통에 동생을 우리나라에서 치워버렸다 드뎌~좀 넓어지겠죠??
  • violeta 2005.12.07 11:19
    언니 맘이 휑하게 비어버린건 아니구? 일간 전화 한번 드릴께요. 몸 마음 단디 먹구 계셔~ 하릴없이 바다보구 눈물흘리지 말구. 하긴 나이드니 시도 때도 없이 눈에서 물이 흐르긴 합디다만~
  • 석이엄마 2005.12.08 10:13
    자동문 뒤쪽넘어에서 들리는 울음소리가 남은 엄마 큰동생, 나를 울려버렸죠 뭐! 담담하게 보내줄라했는데......가는 지(자기)가 통곡이니.
  • 파랑 2005.12.08 11:41
    막상 가시고 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마니 힘들텐데 눈물 좀 아껴두시지..난자리도 허전하지만 적응하기도 만만치 않으니... 주라님 딴지!! 장가가도 안변함!!
  • violeta 2005.12.14 10:32
    주라는 요즘 신혼우울증같은게 걸린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조용하다. 어른되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요즘 실감하고 있을게다. ㅋㅋㅋ
  • 인주라™ 2005.12.14 13:22
    네....
  • violeta 2005.12.14 14:39
    머...머냐~ -_-;
  • 파랑 2005.12.14 16:28
    ㅋ..도둑이 제발 저린다고....신혼우울증이라.. 아무래도 암만 오래만났다 하더라도 막상 사는거랑은 틀리죠? 쉬운게 아닌가??
  • violeta 2005.12.14 21:35
    연애와 결혼의 차이란 소주와 물 같다고나 할까... 색은 같지만 마셔봐야만 맛을 알수있다는~ 냄새라도 나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오!!~
  • 파랑 2005.12.15 10:12
    흠 그럼 연애=소주 결혼=물?? 결혼은 물처럼 아무탈이 없지만 연애는 소주처럼 탈난다?? -_-a 난 그래도 소주가 좋다.. 일케 추운날엔 포장마차가 그립다..따뜻한 국물에 소주한잔 ~
  • violeta 2005.12.15 12:19
    막창먹고잡다. 대구에서 안먹으면 바보된다던~ 그 유명한 막창...
  • 파랑 2005.12.15 16:14
    막창골목도 유행처럼 자꾸 옮겨지네요..예전엔 자라님리아 갔던 수성못근처..짐은 복현동 경북대근처... 막창을 어째 택배를 보내?? 그럼 어디서 먹어??
  • 석이엄마 2005.12.16 14:09
    그래서 우리딸이 묵어봤다는구만? 산격동서......
  • violeta 2005.12.16 15:17
    택배로는 못부치겠찌이~? 어렵겠찌이~? ... 먹구싶다. -_ㅜ
  • 파랑 2005.12.17 09:42
    택배로 받아서 먹을때있음 보내줄께요... 요즘 산격동 그쪽 막창집은 젊은 애들이 많다죠. 나도 그쪽으로 진출을 좀 해봐야 쓰것는디...오늘 친구들하고 조개구이로 송년회 합니다...ㅋ
  • violeta 2005.12.17 11:56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그래줄수 있어?~ㅋ
  • 석이엄마 2005.12.17 21:41
    파랑아~내 설갈때 연락하꾸마 그막창심부름 내가하께~ 그래야 서울사람들 냄새맡고 나 만나줄거가트이~
  • 파랑 2005.12.19 13:30
    ㅎㅎ..것도 좋은방법이네요... 근데 막창집에서 그걸 싸주나?? 필히 하루전에 연락하삼..몽땅언니가 안오시더라도 택배로 보내줄께요...^^
  • violeta 2005.12.23 19:04
    올해 내가 제일로 잘한것 중에 하나가.. 석이어무이랑 파랑 동생 만난것 같아~ 100가지중 97가지는 엉망진창이었지만 이렇게 마음 받아주는 언니동생이 있으니 그리 잘못살지는 않은듯 싶네.
  • 석이엄마 2005.12.24 00:38
    눈물이 난다~살아야겠구먼? 그것도 열~씨미!!! 만난거 사주고 얻어묵고 하하호호 남은 시간들 어울렁 살자고요~

파랑 2005.11.29 12:02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32
바람에 모두들 날려가신겐가?
아무도 없다...휘이잉~~
낙엽이 마구 쓸려다니는 폼새가 처량하니 내신세같다..
다시 가을타나부다....
  • violeta 2005.11.29 14:05
    가..가을이라니~ 여기는 몹시 춥고도 배고픈 겨울이다. -_-
  • 인주라™ 2005.11.29 14:53
    그러게...영하를 밑도는 한파속에 가을 타신다니...서울선 어블성설이오 ㅋㅋ
  • 파랑 2005.11.29 17:30
    설엔 오늘 첫눈 왔다죠?? 음~그럼 계절타는 걸로 바꿀께요..글케 춥나??바요언니는 더 춥고 배고플듯.... 근데 넘 반가워요..-.ㅜ
  • 인주라™ 2005.11.30 09:48
    왔나? -_-; 못봤음 무효 -_ㅜ
  • 파랑 2005.11.30 16:10
    오널도 왔다던데?? -_-a 대구도 토욜에 첫눈소식 있대요..ioi
  • 인주라™ 2005.12.01 13:43
    서울사는사람 누구도 모르는 서울에 내린 첫눈...무효닷 -_ㅜ
  • 파랑 2005.12.02 10:46
    그러세요 그럼..-_- 주라님과 저라도 이방을 꿋꿋이 지키자구요....
  • 자라 2005.12.02 13:21
    낮에 근무하고 있는데 먼가 휘날리더니 첫눈이라 하네요. 으~ 첫눈 오는데... 그냥 첫눈인가보다 하고 있어야하는 이마음 ㅠ.ㅠ
  • violeta 2005.12.02 17:24
    부실하다고는 하지만... 난 왜 빼~? -_ㅜ
  • 파랑 2005.12.03 10:33
    자라님 연애세포가 죽어버린건 아닌지..-_-; 자라님도 바요언니도 며칠째 암도 안보였으니 빼죠.. 출근부찍는 주라님이랑 지켜야 할꺼 같아서리.. 삐졌3?
  • violeta 2005.12.03 18:17
    오메~ 출근부 도장은 나만 찍는거 같두만~ 글 올리는거 보믄 몰러~? ^^
  • 파랑 2005.12.05 16:30
    흠,, 내 대모님....-_-;;
  • 인주라™ 2005.12.05 20:39
    자주와도 개근상없구 안와도 제적안시킵니다~ 머 말마따나 네맘이요~ ㅋㅋ
  • 석이엄마 2005.12.06 21:05
    관심이 필요해~오래 결석하믄 가정방문 안해주나??
  • violeta 2005.12.07 11:03
    안그래도 오늘쯤 가정방문 하려고 맘 먹고있었는데~ 위 댓글 읽으니 동생분 이민가셨나봐요. 보내시고나서 많이 서운하고 허전하실텐데 맘을 어찌 달래드릴꼬~
  • 인주라™ 2005.12.07 11:42
    어루만져...
  • 파랑 2005.12.08 11:42
    흐미~~
  • 석이엄마 2005.12.09 22:40
    만질데 많~다.
  • violeta 2005.12.10 09:06
    말라서 워디 맛 나것시유~?
  • 파랑 2005.12.10 10:20
    바요언닐 얘기하는거 아녔나?? 두툼해서 만질꺼 많은..ㅋ 히히..
  • violeta 2005.12.14 10:31
    두툼해서 만질거 많은데.. 아무도 안만져준다는~ 하긴 묙탕 때밀이 아줌마가 돈주니까 만져주긴 하더라만.. -_-;
  • 인주라™ 2005.12.14 13:22
    싸게 해드릴께요 -ㅁ-a
  • violeta 2005.12.14 14:44
    어...얼마야~? 얼마면 돼? -_- 뷁~
  • 파랑 2005.12.14 16:31
    헐 무료란 말로 등록해야 하는구나..그 공O란 단어는 등록이 안되는구나...무료로 해 드리삼~
  • 인주라™ 2005.12.15 16:57
    -_-;; 저도 좀 남아야...
  • violeta 2005.12.16 15:29
    -_-;; 저도 좀 주는 맛이 있어야...
  • 파랑 2005.12.17 09:43
    두분이서 알아서 하삼~~ 술한잔하심서 해결하심이...ㅋㅋ
  • violeta 2005.12.17 12:04
    멍석깔면 나타나지 않는 주라~ 늘 바쁘다면서... 혹, 무서워서 그랬던걸까? 으음~ -_-
  • 인주라™ 2005.12.22 11:21
    저번에도 말했지만...자라가...오지말랬다뉘까요~ -_ㅜ
  • violeta 2005.12.22 16:48
    혹시 술값 걱정을? 음~ -_-;
  • 파랑 2005.12.23 09:28
    남자들이 결혼하니까 좀 짜지더라구요.. 뿜빠이 말곤 한턱 내는걸 못봤네....에효~
  • violeta 2005.12.23 19:01
    ㅋㅋㅋ

violeta 2005.08.24 15:08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37
비 내린단다~

그저 아무런 잡념없이 비 좀 실컷 맞았으면 좋겠다.
시골길 논두렁에 쪼그리고 앉아
투둑투둑 낡은 우산에 떨어지는 우산소리 벗삼아
사르르 눈 감고 싶다.

맹꽁이나 개구리가 울어주면 좋겠고
먼듯 가까운듯 모깃불 태우는 냄새와
시골집 밥상에 저녁짓는 하연연기가 모락이는 자그마한 촌에
빗소리에 섞여 올라오는 비릿한 흙내음까지 있으면
내겐 더할나위 없는 평안일것 같다.

마음이 젖어가는 비를 기다리는 오후엔~
  • 재즈² 2005.08.24 16:52
    음.. 글을 읽다보니 자꾸 살인의 추억의 한장면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헉 -_-;
  • violeta 2005.08.24 16:59
    향숙이~ 향숙이~ 향숙이~ -_-;
  • 석이엄마 2005.08.24 22:21
    난 평화를 그린다~ 더 늙어서 그런 풍경그리며 살고싶다. 그땐 자라식구들 그곳으로 놀러와야혀!!!
  • violeta 2005.08.25 09:22
    뜨듯한 방구둘에 군불 때어놓고 기다리고 있을 석이어무이 만나러 구불구불 언덕길을 올라 흐릿한 전등불빛 반짝이는 마당예쁜집으로 놀러갑니다.
  • 파랑 2005.08.25 13:26
    그곳엔 머리에 수건을 두른 몽땅언니가 방금 삶아진 고구마와 옥수수를 들고 우릴 반기겠죠? ^^
  • 석이엄마 2005.08.25 23:10
    그렇게 살았으면 더 바랄게없는 마무리가 될 듯~새로운 꿈을 지핀다.
  • 제비꽃*^^* 2005.08.26 01:51
    아장아장 걷는 울 아가 손잡고 황톳길 따라 저두 갈랍니다~
  • 인주라™ 2005.08.26 09:21
    난...살흰애 추억...이 생각난다...
  • 자라 2005.08.26 13:55
    난... 생각이 없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정말 아무 생각 이 없다. 아니 없고싶다! 으엉~~~~~~~~~~~~~~~~~~~~~~~~~~~~~~~~~~
  • 파랑 2005.08.26 14:04
    뭔 일이래....
  • 석이엄마 2005.08.27 15:52
    화장할필요도 예쁜옷입을필요도없이 무지랭이처럼 살다갈 수있는곳이 그립다. 콩밭메고 옥수수키우고 두엄만들면서.....
  • 인주라™ 2005.08.29 09:29
    다 익으면 보내주셈~ 잘먹을께염~
  • 석이엄마 2005.08.29 22:34
    그곳에오면 준다~삶고 지지고 볶기까지해서...
  • violeta 2005.09.01 09:38
    까만고무줄로 몸채만한 건전지 둘러맨 트랜지스터 라디오 소리도.. 마당에 고물고물 올라와 몸을 뒤틀고 있는 뻘건색의 지렁이~ 풀비린내 가득한 비오는 시골마당
  • 석이엄마 2005.09.01 10:33
    그렇게 단순한거...생각없는듯이 사는거...생각할틈없이 고물고물 할일이 구석구석 많은 곳...한십리떨어진곳도 이웃인 곳...훌떡 벗고있어도 할머니라 괜찮을 곳....
  • 파랑 2005.09.01 17:00
    헐~그정도 할머니는 싫은데..그땐 왠지 암 생각도 없을듯해서 서글프다..날씨따라 변하는 감정을 그때도 가지고 있고싶은데..
  • 석이엄마 2005.09.02 00:07
    그럼 힘들어유~그냥 암~생각도 별생각도 안들어야 쉽게 갈수 있는거 아닐까??? 세상사 미련떨치지못해 힘들어보이던 울시엄마보다 편안히 손놓으시듯 보이던 시할머니처럼 되고싶다.
  • 인주라™ 2005.09.02 15:43
    되셈~
  • parapus200 2005.09.02 17:47
    될거얌~저절로 되겠지...
  • 파랑 2005.09.05 10:59
    엥...주라님 즐~~~
  • 인주라™ 2005.09.06 10:01
    엥...파랑님 반사~~
  • 파랑 2005.09.06 11:39
    대략 난감 ㅡ.ㅡ;;
  • 석이엄마 2005.09.06 14:08
    조용히...햇!!!! 다들 하라는공부는 않고 뭐하는기얌 시방??? 앗차 ..........난 선생님이 아니었다.
  • 인주라™ 2005.09.06 19:02
    파랑님 석엄니두 껴달란거같은디 껴주까 크하하핫
  • 파랑 2005.09.07 09:16
    ㅎㅎ 진짜로 그런건가?? 언니가 알아서 잘 껴드시더만...ㅋㅋ 간만에 활기를 찾은 댓글들~~~
  • 석이엄마 2005.09.07 23:22
    ㅋㅋㅋㅋ 껴들기 성공!!!!
  • 파랑 2005.09.08 16:01
    껴들고 나니 조용하다..ㅋㅋ
  • 자라 2005.09.09 06:58
    깜빡 깜빡 껴들고나면 깜빡이 두번 ^-^
  • 파랑 2005.09.09 09:14
    술 드셨나?? -_-a
  • 인주라™ 2005.09.09 21:48
    비꼬기대장 파랑이~
  • 석이엄마 2005.09.09 22:31
    왼쪽 깜빡이 두번하면 출발껴들기한다는거 아닌가~?예의바르게 껴들라는 말씀인 듯~ㅋㅋ해석을 넘 잘해 난 아무리 생각해도 흐뭇~`
  • 파랑 2005.09.10 09:05
    아하~~에구 제가 좀 상상력이 부족해서리 자라님 미안요..깜빡깜빡해서 껴들고 나면 고맙다고 또 깜빡깜빡 하란 말씀이시구나..몰라서 그런거여요 주라님..나만 미오해..-.ㅜ
  • 석이엄마 2005.09.10 13:41
    그렇치~~~~아이고 이뻐라 다들!!!ㅋㅋ 이러면....? 나도 이쁜게되지롱~
  • 파랑 2005.09.12 09:31
    언니 그건 아닌거 같은디..ㅋㅋ 언니! 가게는 잘되가요? 이제 사장님으로써 자리 잡았어요??
  • 석이엄마 2005.09.12 22:50
    잘되는거면 나한테까정 왔겠슈~???그냥저냥하는데 사장님은 영~불만이신듯!!!낼아침 일찌기 본사들어오시라는 호출~다녀와서 목짤렸는지우쨌는지 알려드리겄음휴~~~
  • 석이엄마 2005.09.13 22:35
    에구~오늘 결제가 들어오긴했는디....아그들 월급주고나니까 빈털털이~들어간 중고노트북이랑 광고전단지값이랑 사은품값은 언제 뽑게될까요???담판지으렸더니 교육만 씨~게 받고왔심더~
  • 파랑 2005.09.14 09:19
    첫술에 배부르랴~~ 직원들 월급 나온것도 다행이라 여기시구 더 열씨미 하3~ 나중에 부자되면 여거 식구들한테 한턱도 쏘시구요.^^

파랑 2004.11.01 09:58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46
모다 안녕들 하시죠??
주말에도 조용들 하시더니 아직까진 조용들 하시네..
주말은 어케 잘들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날이 화창해서 좋은 나들이라도 다녀오셨는지요?
전 가까운 댐에 바람을 쐬러 다녀왔지요..
태풍 미의 영향땜에 물이 계속 흐리더만 이젠 좀 맑아졌더라구요..
제방공사도 말끔이 다 마치고... 암튼 바람 잘 쐬고 왔답니다..

오늘은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기도 하고..
11월에 첫째날 이기도 하네요..
새론 맘이 들기도 하지만 이젠 두장밖에 남지않은 달력이 제 가슴을 또 허전하게 만드네요.
이맘때쯤엔 모두들 그런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지만서두...
또 한살 더먹는구나(나이는 잊고살기로 했지만..-_-;.)하는 생각과
올한해 난 뭘하고 살았나?
초에 생각했던,계획했던 일들을 어느만큼이나 지켰나?? 하는 자괴감 등..
뒤를 돌아본다는건 흐뭇함도 있지만 쓸쓸함이 더 느껴지는듯 하네요..

올 가을엔 유난히도 허전함이 많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바이오언니처럼 이유없이 눈물도 흘리고 말이죠..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죠?  바이오언니가 비왔음 조켔따더니 잘됬네요..
/////. //.///.////../.

자라님은 오늘 쉬는날일테고..주라님은 이사끝내시고 새로운 업무 시작하신대고..
다른 님들은 뭘하고 계실라나?? -_-a

음..글이 넘 길었다...지루했을라??

새로운 한주 홧팅해서 잘 보내시라고 글 남겼슴다..
모다 11월 한달 잘들 보내시길.... 홧팅!!!
  • 석이엄마 2004.11.01 10:37
    파랑님은 정보통이신가? 소식이 빠르신걸??? 언제나 리플 달 글 올라오나...? 기다렸죠.혼자 말이 많은 듯 해서리...아무일없는 듯한 한주가 되기를...
  • 파랑 2004.11.01 12:42
    정보통이 아니구요.주라님은 이사해서 글타고 댓글에 나와있고.자라님은 언니 설 가기로한28일이 휴무니까 따져보면 오늘이 휴무다 뭐 글케 된거죠..귀동냥 아니 눈동냥 좀 했죠..-_-
  • 늘네곁에 2004.11.01 12:46
    11월 1일 에다가 월요일이라 정신없을거라 각오하고 출근한 탓인지..생각보다 한가한 오전을 보내써염~ ^^; 점심 맛난거 드셨어염?? 11월은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 늘네곁에 2004.11.01 12:48
    석이엄니는 아침겸 점심 드시려나?? 점심 걸르지 말구~ 꼭 챙겨드셔요~☆ (^o^)=ㅠ
  • 석이엄마 2004.11.01 18:30
    늘이!!! 이쁜사람. 어찌나 잘 아는지...글케 중간중간 두끼만 먹어요...그르지않구 그렇게....
  • 석이엄마 2004.11.01 18:31
    총각김치가 어찌나~ 맛나게 익었는지 몰라! 그걸로 두끼 뚝딱 한답니다.ㅋㅋㅋ
  • 인주라™ 2004.11.01 19:52
    헉...침고인다 -_ㅜ 굶기 다이어트 시작이니 참자...쩝...
  • 자라 2004.11.02 06:42
    굶어서 빼는건 별룬데... 운동을 해야지 ^-^ 에혀~ 난 요즘 신경쓰는게 많아서인지 살빠지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ㅜ
  • 석이엄마 2004.11.02 07:09
    에구~ㅇ. 허리 접혀진 포즈가 보이던데 그렇게 되믄 더 접혀질거잖어~~ 그살이 내게로 오남? 내가 부어가는 느낌!!!
  • violeta 2004.11.02 09:36
    요즘 운동 안하는 사람은 무식하거나 가난하거나~로 인식을 한다. "운동하세요~" 라는 말!!! "교회나오세요~" 라는 말처럼 정말 듣기 싫다. 좋은말도 한두번~ 짜증난다. -_-^
  • violeta 2004.11.02 09:56
    비가와서.... 오랫만에 기분이 좋아졌는데.... '살', '다이어트', '운동' 소리 들으니 머리가 또 아파오네. -_-;
  • violeta 2004.11.02 10:09
    스트레스 눈처럼 쌓이네~ .....으음~ 첫눈 내렸음 좋겠다.
  • 파랑 2004.11.02 10:09
    언니 운동소리 실태서 얼른 지워버렸네..언니 비와서 넘좋죠?? 아침에 그 습한공기 냄새가 얼마나 좋던지..단풍색깔도 넘 고와보이고..출근길이 즐거웠슴다..
  • violeta 2004.11.02 10:14
    출근하기 싫더라구~ 난 왜 가을이 이렇게 푸근하고 아름답고 좋은지 몰라. 주머니는 비었는데 마냥~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고...
  • violeta 2004.11.02 10:17
    혼자놀기 좋아하지만...이즈음엔 말없이도 어색하지 않은, 몇시간동안 마냥 앞만 바라다보고 함께 앉아있을수 있는 친구가 그리워져~
  • 파랑 2004.11.02 10:28
    맞아요.. 그저 멍하니 암말 없어도 그저편한..전 어제 그런 친구랑 삼겹살에 소주를 한잔 했답니다..그친구도 가을을 심하게 타서 같이 슬퍼했지요...ㅡ.ㅜ
  • violeta 2004.11.02 10:32
    화면에 멋진노을이 있고 등을보이고 앉아있는 두사람... 몇시간동안 말없이 그렇게 앉아있다. 잠시후 화면 아래로 보여지면서 삼겹살에 소주... 화악~ 깬다!!~ ㅋㅋ
  • 파랑 2004.11.02 10:38
    (-_-;)..노을이니까 확 깨나?..어젠 부슬부슬 비왔단 말여요.. 비하고 삼겹살은 어울리는데..삼겹살에 맥주는 더 깨요 언니...ㅋㅋ (: b
  • violeta 2004.11.02 11:04
    ....곱창먹구 싶다. 곱창과 맥주~ q(=(oo)=)p...
  • 파랑 2004.11.02 14:04
    곱창은 시러....
  • violeta 2004.11.02 16:55
    여기는 곱창하구 원수된 사람뿐이구만~ 휴우으~ ご..こ ~
  • 파랑 2004.11.02 17:10
    그건 아니구요..곱창은 기름기도 많고 질겨서...전 막창이 더 좋거든요..전 원수는 아님다...
  • violeta 2004.11.02 17:45
    흐흐~ 막창도 좋치이~ 교대앞 거북곱창 맛! 쥑이는데...캬아아~ 근데 은제함가노?
  • 석이엄마 2004.11.03 06:57
    내가 올라가믄.....ㅋㅋ
  • 석이엄마 2004.11.03 06:58
    이제 두주일정도 남았땅~~~석이엄마와의 키스를 몇번할랑가를 세어 봅시당!!!!
  • violeta 2004.11.03 09:19
    자라 뒤로 숨지나 마셔어~ ^^
  • 인주라™ 2004.11.03 09:43
    막창은 머에요? 곱창이 창자면 막창은 직장인가? 음...
  • 석이엄마 2004.11.03 09:53
    냄새 좀 나겄구마이~~~ 뱅원가기전 들러봤어여!!!
  • 자라 2004.11.03 23:43
    막창은 못먹어봤지만 곱창은 으흑 >.< 병원은 잘 다녀오셨나요?
  • 석이엄마 2004.11.04 07:41
    나두 곱창은 시러!!! 이가 부실하게 태어난 관계로 잘 안씹히는건 힘들어....글코 징그럽게 보이는 것두.헤엑!!!
  • 석이엄마 2004.11.04 07:44
    그래도 징그러운 해삼, 멍게, 게불, 조개, 새우, 게, 오징어, 낙지....등등은 아~주 잘 먹을수 있음 . 그거 사줘이~~~아니 부산 내려오믄 같이 묵어보자구!!!!
  • 인주라™ 2004.11.04 09:43
    인간적으로 게불은 못먹겠더라 -ㅁ-a 물에뿔은지렁이같오 -_ㅜ
  • 석이엄마 2004.11.04 10:39
    얼~~~매나 맛난디??? 상큼한 향내? 생긴거하고 넘 다르다는걸 선입관 깨주드만. 나도 요즘에서야 겨우 맛봤다는....
  • 파랑 2004.11.04 10:42
    글게요..얼마나 맛나는디..비싸서 많이 안줘서 더 그런가?? 그 꼬들꼬들함.. 오늘은 자꾸 먹는얘기네.언니도 바다에서 나는건 다 좋아하는구나..나도 그런데....하이파이브..^o^
  • 석이엄마 2004.11.04 10:47
    오~예~~~ 대구는 바다도 없는데 그걸 어캐 맛봤으까이? 참 감포로 휘릭~ 간다꼬 했었지? 혼자 그렇게 떠나보는 용기를 가진 사람 참 부러버~~~!! 차도있고 시간도있는데 혼자 못떠나는.
  • 파랑 2004.11.04 11:39
    바다가 없어도 뭐든지 다 맛볼수있다는..참 바닷가에 가야만 먹을수 있는거 있다...생미역..여긴 전부 삶아서 나오는거잖아요..그거 먹으면 진짜로 입안에 시원한 바다내음이 느껴져요..
  • 파랑 2004.11.04 11:40
    것도 사시사철 먹을수 있는것이 아니어서 때를 잘봐야하지만....음..감포가고싶다
  • 석이엄마 2004.11.04 11:44
    아가씨는 혼자 떠나도 말도 탈도 없지만 아짐씨는 혼자가믄 거기서 누구 미팅하는 줄 안대니껜??? 흠~ 핑계 한번 멋찌다.
  • 파랑 2004.11.04 11:50
    한번 본때를 보여줘봐요...실은 친구랑 가면서 나' 혼자가.진짜로'일케 나도 할수있다는걸 보여주는거예요..식구들에게....
  • 석이엄마 2004.11.04 12:44
    바이오동샹 말마따나 왜그러냐구 묻지않고도 몇시간쯤 함께 앉아 눈마주쳐지면 씩- 웃을수 있는 친구하고 분위기좋은 전시장카페에 있고싶다...눈 즐겁고 마음편하고...
  • violeta 2004.11.04 15:20
    어깨 기대어 쉬고 싶은.... 눈 감고 바람소리라도 하릴없이 들었으면.... 감기걸리려나? -_-
  • 파랑 2004.11.04 17:55
    음...이불덮어줄라..
  • 석이엄마 2004.11.04 19:27
    해운대서 대변가는 길에 바다를 바라보는 절벽에 조그만 절-해동용궁사-가 있음. 그곳 절벽에 앉아 바라보는 파도의 부서짐...캬~~~얼매나 속씨원한지 모른다...그곳에도 혼자가서
  • 석이엄마 2004.11.04 19:29
    그렇게 먼곳 바라보고 앉아있으믄 미친8인줄 알던가 자살하려는 멍청한 아짐씨로 오인됨. 슬프다 내나이가 주는 느낌이....젊지도 늙지도 않은....
  • violeta 2004.11.04 21:35
    해운대에서 송정해수욕장 가는쪽 아니구여? 송정해수욕장 가다보면 절 하나 있던데... 불공드리는분들 많더군요.
  • 석이엄마 2004.11.05 07:09
    해운대서 송정쪽을 지나서 대변 거의 다 간곳에 있음!!!거긴 장사하시는 분들이 영험을 봤다고들...그래서 많이 오신대지?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하러 오는 길목이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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