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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2006.09.09 10:08
누구에게도 말않고 서울서 아들짐싣고 한나절을 달려서 대구들렀다가 딸싣고 밤늦게 부산도착!!! 새로운 삶의 한장을 마무리했읍죠~내일은 또 어떤모습으로 살아갈진 잘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