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달리기 하기 전에 12점 나와서 합격점수였는데 사람들 왜이렇게 잘 뛰던지... 50명이서 뛰었는데 난 평소에 6분으로 연습했거덩 두바퀴 까지는 뒤에 몇명 있었는데 세바퀴째 되니까 뒤에 아무도 없더라. 창피해서 둑어라 뛰었다. 머 결과는 50등 이었지만 그래도 30초 단축!
응원두 못해줫는데.. 그저께 자신감 넘치는 말에 별 걱정은 안했지만.. ^-^ 가뿐하게~ 체력장 통과했다면서?? 축하해~ 그럼 오늘은 운전 실기만 남았네~ 하이팅~♡ 지금쯤 잘하구 있겠지?? Good luck to u~♡
주위에서 걱정해준 덕분에 운좋게 통과했다. 정신없어서 추운지도 몰랐네. 감기랑은 안친해서 감기는 안걸렸는데 긴장했던 몸이 풀리면서 목, 어깨, 등, 허벅지... 으~ 차에서 내려서 발표나는 2분동안 절망이었는데 막판에 역전승! 내일까지 춥다고 하네. 감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