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옮겼다. 근데 문제점이 있을지도 모름.. 혹시나 문제가 있으면 즉시 내게 말 해줘.. 약간의 문제(?) 때문에 제로보드 수정도 있었고... 그래서 안써지던 글도 임시로나마 써지게 해 놨고.. 음.. 아무튼.. 여기저기 테스트 바람..
원태연 -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中 *난, 안돼요 그렇게 듣고 싶던 목소린데 막상 걸려온 전화에는 수험생보다 더 긴장돼 기껏 한다는 말이 "웬일이야" 그리고 끊고 나선 또 안 오나 전화기만 뚫어지게 너무나 보고 싶던 얼굴인데 마주 앉은 자리에선 꾸중하는 교장선생님처럼 농담도 근엄하게 그리고 돌아서선 웃기려고 준비해 왔던 말 중얼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