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전 주말 내내 집에 있었는데...
정말이지 집에있는것도 고문같더라구요.
넘 답답해서 일욜 오후 증명사진 찍으러 나갔었는데...
쿠~ 나가보니 날씨는 덥고...
무작정 나가면 아는 사람들좀 만날 연락 될 수 있을려나 했더니...
다들 바쁘고... 걍 사진만 찍고 왔는데...
암튼 시원한 한주 보내세요~(d)
크.. 한 때 움직이는 IDEA BANK 였는데....(언제냐곤 묻지마라)
짭~ 쉴라고 들어왔는데 잘 쉬었을라나 모르겠네.
정말이지 하고픈 일 하면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다.
이상만 쫓아다니다가...
이제는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느꼈다.
이제 남은건 몸으로 보여줄 차례 (y)
여긴 아침 출근할땐 몬가 벌어질듯한 날씨 였는데...
쩝~ 그래서 우산까지 준비했는데...
퇴근할때 보니까 날씨 좋아졌네요.
퇴근해도 할꺼도 없고... 글타고 사무실에 혼자 남아있기도 그렇고...
그냥 혼자 놀다가 집에 왔네요.
저처럼 무의미한 주말 보내지 마시구...:'(
쌈박한 주말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