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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를 돌아보기 위해 올려 놓은 글인데...
근데 1번 ~ 10번 까지 다 지켜가면서 사는 사람 있을까요?
아마 저 글 쓴 사람도 다 못지켰을꺼 같은데...

놀것만 생각 할 수 있고, 좀더 잘 수 있고,
있어서 맘껏 쓸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도록……
당분간(?) 저 10가지 사항을 준수해야죠 ^O^

우물에서 나올 날을 기다리며... 허걱~! 또 공상을 >.<

자라 2003.03.13 19:3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_-  ^_^  -.-  ˘_˘  ^.^  >.<  ^O^  -.ㅜ  ~.^

혼자라고 느껴 질때면 주위를 둘러 볼까요?
큭~! 정작 내 주위엔……


"실패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라며 자라님이 Think에 글을 올려놓으셨는데 보세요~

1. 모든 일에 불평할 것을 먼저 찾아라.
2. 놀 것만을 생각해라.
3. 좀 더 자자.
4. 수고하길 거부하라.
5. 적당히 하루를 넘기라.
6. 있을 때 마음껏 써라.
7. 계획과 목표가 없이 살라.
8. 안되는 일이 있으면 더 이상 하려고 하지 말라.
9. 공상이나 즐겨라.
10. 이젠 틀렸다고 중얼거려라.

그러면 당신은 분명히 실패자가 될것이다.


----------------------------------------------------------------------------------
(임옥희님)
  나의 많은 부분이 포함되네..
  성공하고 싶은데...반대로 하면 성공일까?
----------------------------------------------------------------------------------
  <violeta >
  2. 놀 것만 생각한다.
  3. 좀 더 잔다.
  4. 수고하길 거부한다.
  5. 적당히 하루를 넘긴다.
  6. 있을 때 마음껏 쓴다.
  7. 계획과 목표가 없이 산다.  
  9. 공상을 즐긴다.

   헉~ 인생의 실패자??? -_-;;
   자라님 혹시 저를 겨냥해서~ 에잉~ =_=
----------------------------------------------------------------------------------
<violeta >
  1. 모든 일을 나에 맞춰 생각하기 때문에 불평할게 별로 없다.
  8. 안되는 일이 있으면 한국인의 은근과 끈기와 오기로 끝장을 본다.
  10.이만하면 되지않았느냐고 소리지른다.

  나 인생의 변태?
  뭐야~~ +_+
----------------------------------------------------------------------------------
  • 자라 2003.03.13 20:14
    일단 성공하고 나면 2번 ~ 9번까지 적당히 즐겨가며 행복하게 살아야죠 (^_^)v
  • 꽃님이 2003.03.14 10:17
    이 내용 나보라고 ㅡ.ㅡ;;;; 슬프
  • 인주라~™ 2003.03.14 10:32
    음...읽어보믄 볼수록 공감도 가지만 반감도 무시못하겠군...원하되 원하면 안되는거라...ㅎㅎ
  • JazJaz 2003.03.14 14:37
    최대한 절제하란 말인데 절제도 적당히 놀때 놀고 할땐 하는게 성공의 조건은 아니지만 인간적인 삶으로선 최선일듯..
  • 멋찐 지오 2003.03.14 15:24
    그냥 하는일에 목표를 정하고 열씸히 할뿐.... -_-;;
  • 자라 2003.03.15 10:53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비인간적인 당분간 삶이 필요할꺼 같어 -_-;;
  • violeta 2003.03.15 12:26
    비인간적인 삶이 어떤건지.... 개인차는 있을수 있겠지만... 자라님 충분히 인간적인 삶 살고계신듯 싶은데... 너무 욕심부리지 마여~
  • 자라 2003.03.15 15:47
    앗... 순서가 틀렸다. '비인간적인 당분간 삶이'를 '당분간 비인간적인 삶이' 로 정정
  • 자라 2003.03.15 15:51
    큭~ 욕심은 아니구여... 이렇게 있다간 비인간화 될꺼 같아서... 먼저 비인간적으로 나를 구속시켰다가 인간적으로...
  • 인주라~™ 2003.03.16 21:17
    변명 -__- +
  • 자라 2003.03.16 21:54
    멍군 -__- +
  • 인주라~™ 2003.03.17 16:56
    낭군 -__- ♡
  • 자라 2003.03.18 11:17
    정군 -__- ♡
  • violeta 2003.03.18 11:46
    놀군 -__- ㆀ
  • 자라 2003.03.18 13:42
    H 양 -__- ㆀ
  • 멋찐 지오 2003.03.18 15:27
    M 양 -__- ㆀ

박건하 2003.03.13 14:33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6
사람은 혼자라고 느낄분이지
혼자가 아니란다
어느 친구의 말입니다.
이곳에서 다시한번 느낌니다.
힘 얻고 용기, 활력소 모두 받을께요.
  • 꽃님이 2003.03.14 10:20
    힘 .용기.행복이있다면 님은 늘 행복할꺼예요 ^*^
  • 인주라~™ 2003.03.14 10:38
    니 주위엔...뻘건담요와 고물컴터가 있잖냐 ㅎㅎ 밤에 외로우면 전화해라...-_-;;;
  • 꽃님이 2003.03.14 12:16
    ㅎㅎㅎㅎㅎㅎ 주라님 올만에 웃어본다요
  • 자라 2003.03.16 21:52
    빨간담요 세탁기로 들어간지 오래다. 빨간 담요가 감촉 -_-)=b 인데...
  • 인주라~™ 2003.03.17 18:48
    그런데서 자믄 무릎안까지지...-_-;
  • violeta 2003.03.18 10:33
    그거 어디서 팔어여~? *.* 빤짝빤짝
  • 자라 2003.03.18 11:19
    요것두 꽤 오래된건데... 빨간담요두 알록달록 옷과 함께 10년정도 된거 같네요.
  • violeta 2003.03.18 11:48
    자라님은 한번 정든 물건은 쉽게 버리지 않으시는 성격이신가봐여~ 저두 차암 괜찮은 물건인데 한~ 십년이상 써보실 생각 없으신지~ 흐흐~
  • 자라 2003.03.18 13:40
    우수 회원으로 임명합니돠! -_-)=b
  • violeta 2003.03.18 14:58
    우수 회원에겐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
  • 인주라~™ 2003.03.18 15:16
    자라 한BOX
  • violeta 2003.03.18 15:21
    집에 있는 거북이 세마리 ... 버겁습니다. -_-; 호..혹시 자라탕 한박스면 받겠습니다만... ^^
  • 자라 2003.03.18 15:36
    잘키운 자라 한 마리 열 거북이 안부럽다!
  • violeta 2003.03.19 10:42
    거북이 오늘 한마리 또 죽었네요~ T.T 헤어지는 아픔~ 그건 내게 언제까지나 익숙치 않은 이방인 같다는...
  • 자라 2003.03.19 21:02
    자라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인주라~™ 2003.03.21 17:27
    자라를 죽이지 않으면 더욱 강해질 뿐이다!

자라 2003.03.12 19:55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스크롤바의 강력한 압박에 못이겨......
클릭해서 볼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

자라 2003.03.12 19:25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반갑습니다 ^O^
이 조그만 홈이 위로가 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_-;
빨리 극복하시구요... 기운 내세요 ioi

박건하 2003.03.12 14:02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4
이렇게 좋은곳에
제가 있다는것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장애를 입고 항상 집에서 생활해
너무 힘들고 고통이었읍니다.
항상 나를 위해 배려해주는 가족들
너무 고마워 힘든내색을 못합니다.
여기서 많은 위로받으렵니다.
지금껏  나를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  
내 나이 중년.....
지금 이 상황이 빨리끝났으면 좋겠습니다.

violeta 2003.03.11 17:46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16
그거~ 혹시 자라님이 드신건 아니죠? ^^



만화 보기



  • violeta 2003.03.11 17:51
    이상 스크롤의 여왕 이였습니다~ -_-;
  • 자라 2003.03.11 20:08
    우하하하하하~ 저런 끔찍한 기억은 >.< 우린 피자보다 파전을 더 좋아해서... 근데 그 한조각 먹은 사람... 정말 기억이 안나는 건지, 애써 외면 하는건지 하하하~
  • 미여니 2003.03.12 09:36
    디러디러!~ 저거.. 지포 아찌얌 이야기 아냠???
  • 멋찐 지오 2003.03.12 22:19
    헉.. 이넘.. 난 술 마시믄.. 물밖에 안 먹어.. 다른건 속에서 안 받아서..... 으흐흐.. 저건 나 아니다..
  • 봄비소리 2003.03.12 22:55
    자라님 만세~ ioi ㅋㅋ 비올레타님,쌤통 !! 속 울렁거려 주글뻔 했네...^^;
  • 인주라~™ 2003.03.12 23:27
    ㅋㅋㅋ 머냐 바이올레타님 욱하믄 어쩔라구 ㅎㅎ
  • 자라 2003.03.13 00:30
    머긴... 관리자의 횡포라고 할 수 있지 -_-v 바이올레따님도 인정해주실꺼다. 그림하고 내용은 좋았는데... 스크롤바의 강력한 압박때문에...
  • 멋찐 지오 2003.03.13 08:55
    ㅋㅋㅋ 비소리님......
  • violeta 2003.03.13 09:15
    헤헤헤헤헤헤~ 나~ 속 넓어여~ 일단 함 만나나봐여~ (자라 담에보자~ 흐흐)
  • 꽃님이 2003.03.13 11:21
    ㅎㅎㅎㅎㅎㅎ 대단한 언니이셔
  • 자라 2003.03.13 13:20
    큭 -_- 혹시 피자 사주실라구요? 난 빈대떡이 더 좋던데...
  • violeta 2003.03.13 14:10
    뭔소리~ -o-a??? 다음에 기쁜파전 사준다메~ 혹시 그것도 뭘~ 키워야 나오는거예여? -_-;
  • 자라 2003.03.13 19:19
    기쁜파전!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언제 먹으러 갈까여? 지금 파 잘 자라서 무지 맛있다던데...
  • 인주라~™ 2003.03.14 10:39
    쥘쥘...침흘리는소리...정말 먹고싶다...-_ㅜ
  • violeta 2003.03.18 14:53
    허억~ 설마 저 위의 피자를 먹구 싶다는건 아니겠쪄? -_-;;;
  • 인주라~™ 2003.03.18 17:27
    -_ㅜ 당근아니죠...

자라 2003.03.11 16:5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두시쿵~ 소리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
홈 더 이뻐지긴... 겉모양은 그대로인데 -_-;
어째 요새 통 안보인다 했더만...
새봄을 맞이해서 새직장으로 옮겼나?
적응 잘했다니 다행이네.
새로운 직장에서도 멋지게~
그럼 따땃한 봄날 보내셔 -_-)=b

미여니 2003.03.11 13:41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23
오랜만임돠.. 다들 잘 지내거 계셔찌염??

미여뉘는.. 새로 회사를 옮기구..

욜라뤼 적응을 해씀뉘다.. 이제..거의 적응도 되꼬..

직원들과 농담 따먹기도 가끔 한담뉘다.. ㅋㅋㅋ

자라오빠..  홈이 더 이뽀진거 같으네염..

ㅎ ㅣ!~
  • violeta 2003.03.11 14:55
    오랫만이예요~ 반갑습니다. 안오시니까 자꾸 보고싶잖아여~ 궁금하기두 하구...이젠 자주 오실거죠? ^^
  • 미여니 2003.03.12 09:37
    자주 자주 와야졈.. 미여니도 다들 보고 시퍼쏘염.. 근데.. 배경음악이.. 한곡 나오거 끊겨버린다.. ㅡ.ㅡ;; 이거 나만 그런거에염???
  • violeta 2003.03.12 13:28
    아녀~ 저두 가끔 그래여~ 왔다갔다~ 주인닮아 그러려니 하구 걍~ 다시 돌려요~ =_=
  • 자라 2003.03.12 13:48
    다시 돌리는 재미도 느껴보시라고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간 돌이 날라올꺼고... 왜그런진 나두 잘 몰라요 ^^* 벅스뮤직에서 가져오는건데... 가끔 상태가 ─.ㅜ
  • 미여니 2003.03.12 16:44
    가끔이 아니거.. 자꼬 자꼬 그럼..내꺼 문제인거졈?? ㄴ ㅏ.. 들어올때마다.. 한곡만 딸랑 나와염.. 진짜로 미티!~
  • 자라 2003.03.12 19:49
    왜 자꾸 끊기지? 내 방에선 잘 나오는데 ─.ㅜ
  • 꽃님이 2003.03.13 11:22
    미여니님 올만에 봅니다 ^*^
  • violeta 2003.03.13 13:14
    꽃님도 오랫만에 뵈어요~ ^^* 봄인데 자주 뵈었으면...
  • 자라 2003.03.13 13:23
    오늘 날씨 정말 -_-)=b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날씨네요... 이럴때 나 잡아바라~ 하면서 도망 가는 사람 없나? 덕분에 같이 도망 가보는건데...
  • violeta 2003.03.13 14:15
    어~ 바깥에 비도 안내리는데 왠 염불소리가... -_-;
  • 미여니 2003.03.13 15:49
    진짜로 꽃뉨언냐(?) 오랜만에 뵙네여.. 나도 잘 안드러와찌만.. 꽃님 언냐도 잘 안 들어오셨나부다!~
  • 꽃님이 2003.03.14 10:15
    매일 오는데 ㅡ.ㅡ;;; 글 을 안쓰서 그러나 ㅋㅋㅋ 이방 매일 안오면 몸이 가려운디 ㅡ.ㅡ;;;
  • 인주라~™ 2003.03.14 11:26
    -_- 자라 증후군인듯...
  • 꽃님이 2003.03.14 12:18
    주라님 옆에있어면 꿀~~~~~~밤 주고싶어 ㅋㅋㅋㅋ
  • 인주라~™ 2003.03.16 21:18
    honey night? ㅋㅋ
  • 자라 2003.03.16 21:48
    그꿀 이었다면... 흐흐흐 저두 좀 주세요 ^^; 아~ 꿀물 먹고 싶어라~
  • 꽃님이 2003.03.17 11:00
    다~~~~~~모이 ㅋㅋㅋ
  • violeta 2003.03.17 14:19
    거리상으로 꽃님보다는 아무래도 제가 조금 더 가까우니 대신 줄까요? 명령만 내리시면~ ^^
  • 꽃님이 2003.03.17 16:43
    언니 그렇게 해~~주시소
  • 꽃님이 2003.03.17 16:44
    앗 ~~ 언니 혹시 나한테 멜 보냈나여 ㅠㅠㅠㅠ
  • violeta 2003.03.17 19:03
    아뇨~ -o-a??? 메일 보내드릴까요? 심심?? 야한그림 보내드려요? ^^;
  • 꽃님이 2003.03.18 01:28
    누가 보냈지 이상하네 ㅎㅎㅎㅎ 안보내도 좋아여 ㅋㅋㅋㅋ
  • 자라 2003.03.18 13:41
    보낸사람 주소 안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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