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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4.04.16 09:41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7
몇일 전부터 더위가 막 오네요...
다들 어캐 지내는지요..^^

난 어제 울 엄니 말 든고 온천 갔다가
귀아파 죽다가 살아 났네요....

어제 오르지날 관광춤 보았네요
운전사 아저씨가 시동 거는 순간 할머니들 다 일어나서..
흔들기 시작하는데 흐미 .... 죽는줄 알았네요

다들 기운들도 좋으시지
온천 들어가서 그만큼 힘빼고
돌아오는길에 또 흔들기 시작하는데


할머니들 어디서 그런 기운이 나는지....
아마 애 낳을때빼고는 ㅎㅎㅎㅎ
관광춤 출때가 ..........

근디 귀는 아파지만
즐거운 하루보낸것 같네요....
  • 늘네곁에 2004.04.16 17:54
    어르신들 그렇게 춤을 추시구..왜 집에오시면 에구 샥신이야 늙으면빨리 어딜가신다는지들..ㅋㅋ 에이~ 할머님들 내숭쟁이들이셩~ 귀는좀 괜찮아염??
  • violeta 2004.04.16 17:58
    관광버스 타기 무서븐 이유중 하나~ 제발 말려주세요~ (ºдº ;) 사고납니당~
  • 꽃님이 2004.04.16 20:26
    근디 어니 할머니들 안넘어지는 기술이 있드만요 난 어제 놀랬서요 ㅎㅎㅎ
  • 꽃님이 2004.04.16 20:27
    언니~` 잘~계시지라 늘 건강하시길.... 늘이님도요^^
  • 꽃님이 2004.04.17 12:07
    여기도 덥네요~~이제 조금씩 바다로 모이기 시작하는거 같네요 올 여름에 울동내로 놀러오이소
  • violeta 2004.04.20 15:55
    진짜루~ 가는수가 있답니당~ (정말 가고 싶네여~ )
  • 꽃님이 2004.04.21 20:28
    언니 와도 됩니다~~~ 언제던지 환영요 근디요 나 어린이날 설 가거던요 그래서 9일날 내려와여~~~~

자라 2004.04.24 22:48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큭...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에서 먼저 보구 왔네.
어제 잘 들어갔지? 택시로 강서구 여행 한거 같어 ^-^
근데도 요금 별로 안나오더만.
쩝~ 어제 매운닭고기에 한잔 더 마시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배가 많이 고프더군.
술 안마시겠다는 지오넘 양념통닭만 먹고 들어가자고 꼬셔서 호프집에 들어갔는데...
새벽2시라 늦었다고 담에 오라더만 -.ㅜ
쩝~ 지금도 먹고 싶은데... 혼자 먹긴 싫구나.
잘 지내고 아이콘 잘 살아있는지 가끔 들리셔~

미여니 2004.04.20 10:51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6
아이콘..죽지 않고 잘 살아있나..
궁금해서 몇자 끄적이러 와써염...
다들 잘 지내시져?? 감기 안 걸렸구여???
요즘... 일교차가 넘 커서.. 감기 환자가 많다 그러던데...
감기 걸리지 말구......
행복하구 즐건 하루 보내시와염
  • violeta 2004.04.20 15:33
    너무 오랫만에 놀러오니까 아무도 안놀아주는 분위기....는 아니고~^^; 오늘은 어쩐지 다들 바쁜것 같네요~ 잘 지내시죠?~ 자주 뵈어요~
  • 하늘품은바다 2004.04.20 16:12
    저도 요새 자주 못오네요..... 모두들 잘들 계시지요...^*^
  • 인주라™ 2004.04.21 13:11
    s( ̄д ̄ )ノ)) 훗~
  • 꽃님이 2004.04.21 20:31
    올만에 봅니다요 미여님~~ 잘~~계시지라~~
  • 늘네곁에 2004.04.30 16:39
    미여님 ㅋㅋㅋ 꽃님언니두 참~ 묘니라구 불러염~ 이뿌게~ 헤헷 꽃님언니 잘있죠?
  • 늘네곁에 2004.04.30 16:41
    정말 오랜만이예염~ 늘이두~ ㅋㅋ 언니들 오빠야들 안녕~♡

며칠전 컴퓨터가 병이 난듯 싶어~
직원이 컴퓨터를 봐준다길래~ 맡겼더니만,
오히려 병을 더 키워놓은것 같네요.

기계쪽으로는 당췌 아는게 거의 전무한 무식이지만~
이것저것 고쳐봐도 안되네요.
아는분 계시면 도움말 좀 부탁드립니다.

글자체가 평소크기보다 커져서 화면보기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빈화면에 오른쪽 버튼클릭하면 나오는 도구설명(?)이
영문으로... -_-;; 나오네요.

게다가 사람미치게 하는건 인터넷상에 올라오는 사진자료들입니다.
조금전까지 보였던 사진들이 눈깜딱할 사이에 보였다~ 안보였다~
노인네를 희롱하는군요.

인터넷옵션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봐도~
크기도 가장작게로 줄여봤지만 변화가 없습니다.
이젠 컴퓨터가 아니라 저도 병이날것 같이
머리에서 뽀그르르뽀그르르~ 열이 납니다.

에휴으~ 돵췌~ 워디가 고장이 난걸까유~

알.아.맞.춰.주.세.유!!!!!
  • 인주라™ 2004.04.21 13:09
    안전모드로 부팅했다가 다시 부팅해보세요~ へ( ̄ρ ̄へ))))....스믈스믈
  • violeta 2004.04.21 13:53
    으음~ -_ㅠ 안전모드로 부팅하라 하심은.... 어찌하란 말씀이시온지~
  • 인주라™ 2004.04.21 17:05
    음...부팅시에 ▷▷▷▷ <- 이런넘들 나올때 F8 을 지긋이 눌르면 선택하는 메뉴가 나오고 그중 젤위의 안전모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후 부팅후에 정상종료후 재부팅!
  • violeta 2004.04.21 18:02
    안된다는... 오늘 날씨 무쟈게 덥구마~ -_-'
  • 꽃님이 2004.04.21 20:30
    난 컴맨니라 할말 없구만요ㅡ.ㅡ;;;; 여기도 무쟈하게 덥네요~~~
  • 꽃님이 2004.04.21 20:31
    흐미 오타 무쟈하게 쳤구만 요ㅎㅎㅎㅎ
  • 인주라™ 2004.04.23 15:51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컴터는 a/s 요원에게~
  • 자라 2004.04.24 22:55
    포맷은 자라에게~ 바이오님 컴터 증상은 첨 들어보는거네요. 검색해보고 방법 있으면 알려드릴께요 -_-;;
  • violeta 2004.04.26 17:27
    싹~ 밀고 새로 깔았다는.... 죙일 걸리네요~ -_-;

자라 2004.05.01 18:48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배경음악 기능추가는 지금당장은 곤란한데요 -_-;
에고... 이제 훈련도 2주 남았네요.
훈련 끝나기 전에 찾아뵐려고 했는데 두다리가 고장나서 집에서 푹~ 쉬고 있네요.
교육, 술, 부상은 진행중이구요, 연애는 하고 싶답니다.
함께
영화도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손잡고 종로 거리도 걸어보고...
놀이동산에도 가고, 사진도 찍고, 싸움도 해보고...
쩝~ 해보고 싶은것만 많네요.

violeta 2004.04.27 11:12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12
예전에는 가능했었지만~
좀 오래전 조정하시면서 없어져버린 반복기능을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리는 오늘~
'토이'가 부른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듣고있습니다.
이곡을 처음 들었던 그날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군요~
심장이 멈추는것처럼~ 숨이 막히고 떨리던 그 순간의 느낌이...
물론 처음같진 않지만...
역시 비오날은 어김없이 오늘처럼 듣고있습니다.

다만,
물속에서 바삐 움직여야 하는 백조의 다리(?)처럼
수없이 화면을 클릭하곤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여러가지로(교육받으랴~ 다치랴~ 연애하랴~ 술마시랴~) 바쁘시겠지만
종종 어른도 좀 챙기시고, 홈도 신경을 써주신다면.....
만수무강하실수 있을터인데~:[
  • violeta 2004.04.27 11:14
    테이가 부른 노래도 몇곡 부탁드리...면 맞을라나~? ^^;a
  • 인주라™ 2004.04.27 17:37
    인주라닷컴엔 다량의 노래보유中 테이 뿐만아니라 최신 박효신4집도 수록되있음 -범민족인주라닷컴홍보위원회-
  • 인주라™ 2004.04.29 18:31
    바이오누부야 아콘 바꿔드렸는데~ ㅋ 맘에안드시면 말씀주세요~^^;
  • 늘네곁에 2004.04.30 16:38
    연애두 하느라 바쁘구나 ㅋㅋ 여자자라가 나타난거이얌? 올~
  • violeta 2004.05.01 11:28
    에구~ -_-;
  • 자라 2004.05.01 19:29
    테이 -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올렸구요... 좋은 노래 더 있나요?
  • violeta 2004.05.02 21:07
    제 글 위~ 새글하나 있었는데 워데갔나~ 안보이네요~
  • 인주라™ 2004.05.03 10:02
    닮은사람~
  • violeta 2004.05.03 17:32
    엥~? +o+?
  • 자라 2004.05.05 00:12
    새글하나? 닮은사람? 엥~? +o+?
  • 인주라™ 2004.05.06 00:54
    좋은노래 = 테이의 닮은사람 추천한건디~ -ㅅ-a
  • 늘네곁에 2004.05.06 15:45
    테이의 가세요..그것두 좋던데~

자라 2004.05.15 23:31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5월도 벌써 반이 지났네.
이제 교육도 끝나고... 나도 작은 소망들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성실히...
늘이도 이루려는 모든 소망 다 이뤄라~

늘네곁에 2004.05.06 15:41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8
더 많은 행복과 더 많은 기쁨이 함께했으면..
욕심을 없앨 수만 있다면,,
그 욕심을 사라지게 하고..
조용히 5월에 묻혀 살고 싶습니다.

연녹색잎은 짙은 녹색으로..
흐린하늘은 맑은 파랑으로..
어둔마음은 밝은 마음으로..
살며시 5월을 닮아 가고 싶습니다.

5월에는 작은 소망이
하나하나 이뤄졌으면 합니다.

-by 늘이
  • violeta 2004.05.07 13:43
    5월에는 작은소망이... 돈좀 그만나갔으면 조캈네~ 몇달째 10원 한장 안가져들어오는 냄편왈~ 어버이날 시댁좀 챙기라는데~ 지지난주 제사지내느라 45만원나갔구마~
  • violeta 2004.05.07 13:46
    ...입던 고쟁이라도 팔아야겠는데 건~ 냄새나서 안되갔꾸~-_-;; 누가 내 살이락두 안사갈려나? 에효오~ 꿈많던 처녀시절이여~ 그때는 옛날이던가...
  • 나리 2004.05.07 22:10
    에구 바이오언니 말들으니까 쭈~욱 처녀시절해야겠는걸요^^
  • violeta 2004.05.08 09:14
    결혼은 해두 시집은 가지마~여!!! 우리나라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건 불공평하고 불합리하고 화딱찌~나는 일투성이죠~ 특히 시댁문제는 말 그대로 극기훈련...
  • 꽃님이 2004.05.08 10:16
    바이오 언니 아줌마는 역시 다르다요 그치요~~ㅎㅎ 나도 이달에 돈 많이 나가서리 힘들구만요
  • 인주라™ 2004.05.10 09:42
    이번달은 백수 빼고는 다들 돈많이 나가는 힘든달이구만유 -_ㅜ
  • violeta 2004.05.10 11:49
    토욜 시댁다녀왔는데 결국 몸살이 덜컥!!! 육체노동은 별로 안한것 같은데 역시 스트레스가 무섭긴 무섭네요. 조퇴를 해야할지.... 몸 무거운 월요일입니당~ㅜ_ㅠ
  • 늘네곁에 2004.05.10 16:04
    어쩌다..리플들이 전부..신세한탄플이네 ㅋㅋㅋ
  • violeta 2004.05.10 16:32
    사는건 블루건만~ 화사한 5월을 예찬한 늘이가 책임져야.... 상대적인 빈곤감에 시달리는 느낌이 강해서 그만~ 넋두리가 심했네~ ^^;
  • 늘네곁에 2004.05.11 16:12
    내가 책임질게염~ ^-^v 오뎅빠에가서 션하게~ 한잔? 오케이?
  • 인주라™ 2004.05.13 13:00
    오뎅빠는 머냐? -ㅅ-;; 세계의 오뎅들을 겪어보는곳인가? 음...설엔 없는데...
  • violeta 2004.05.13 16:20
    흠흠..-_-; 실은 나도 오뎅빠가 뭔지 심하게 고민했다.그나저나 오뎅빠가 진짜 뭐꼬?(▼▼?)
  • 인주라™ 2004.05.14 10:00
    검색해보니까 진짜 오뎅파는 (술도 팔구...) 오뎅집이던데요 쩝...ㅎㅎ 궁금시려라
  • 늘네곁에 2004.05.17 17:46
    일본식..선술집 같은곳인데..안주가 오뎅이라..싸고~ 분위기도 좋구~ 좋아좋아~ ^^
  • violeta 2004.05.17 18:08
    이왕 사는건 쫌 비싼거 사주라~ 닭발이나 꼼장어, 곱창 뭐 그딴거 먹구자픈데..츠르흡~^ㅠ^
  • 인주라™ 2004.05.18 10:00
    난 회를 원해 추룹~ 추룹~ 추룹~
  • violeta 2004.05.18 11:02
    나두 회 먹구잪따아~ ^ㅠ^
  • 석이엄마 2004.05.19 07:07
    나도 희망이 생겼당. 우리아들 내년에 서울에 있는 학교 가게되믄 가끔 정모할 때 끼어 들기....그때 스치로폼박스에 회 사서 올라갈까나?

자라 2004.05.15 23:40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그러길레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지...
인터넷만 안되는 거냐? 쩝~ 무슨 바이러스지 -_-?
오호~ 열린음악회라. 좋았겠다.
Tv 방송은 언제 하는거냐? 벌써 했나?
밥 잘 먹고 언넝 건강해져라 ioi

난 지금 근무중 /-_- 성실

나리 2004.05.07 22:16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8
오늘은 왠일로 컴이 되네요.
또 언제 맛이갈지 몰라두.. 쩝~~
동생남친말에 의하믄 무신 바이러스를 묵었다는데.. 나야 도통무신말인지!!
암튼 컴이 이상하다못해 요상하답니다.
그래두 오늘은 신기하게도 안끊기고,요넘이 신통하네요.
그래서 올만에 몇자 끄적거리기도 하고^^

어제는 대구에서 KBS열린음악회를 야외에서 했거든요
친구녀석이 관계스탭인 빽으로다가 무대 제일중앙 젤 앞자리에 앉아서 구경했답니다.
워낙사람이 많아서 기냥집에 갈랬는데 스탭목걸이 하나로 그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관계자들만 들락거리는 문으로 델고 들어가서리 기둘리지도 않고... ㅋㅋ
역시 빽이 좋더군요^^
암튼 5월의 밤에 싱그런 바람과함께 정말 좋은 공연이었답니다.
역시 인순이언니랑 신승훈오빠가 짱!!
좋은 공연보구 별두 보구 행복해라^^
카메라가 하도 내앞을 지나다녀서리 혹시나 방송탈까 요리조리 피했는뎅
헉~ 나오믄 우짜지. 혼사길 막히는데..ㅋㅋ

요새 하도 돌아다니지 못해서리 답답했었는데 올만에 신났었네요.
아직도 여행다닐만큼은 몸이 안따라줘서리..
언능 나아서 옛날의 나리의 생활로 돌아가야쥐.ㅋㅋ

자라두 이제 교육거의 끝나가는데, 멋찐 소방관 아찌로 돌아오기를...
성실!!!
|)
  • 꽃님이 2004.05.08 10:14
    나리씨 건강 관리 잘해요~~~
  • 인주라™ 2004.05.10 09:41
    혼사에 관심은 계셨는지? ㅎㅎ 옛날 나리로는 돌아가지 마라 돌아다니기엔 니 나이가...ㅋㅋ
  • 늘네곁에 2004.05.10 16:04
    나두 공연 간지 얼마나 오래 되었징?? 카메라보구 손흔들구 싶은데 왜 피하그 다녀염? 나리언니두참~ ㅋㅋ 멋진소방관 아저씨로 돌아오겠죠? 다리나 얼른낫지 그넘의 酒님은..ㅉ
  • 나리 2004.05.12 15:42
    올만에 와두 주라는 맨날 딴지건다... 걱정마라 니나이보다는 아직 쌩쌩한 20대당 ㅋㅋㅋ
  • 인주라™ 2004.05.13 12:59
    딴지아녀~ 그저 한해 더 먼저 겪어본 오라버니로써 충고하는거야 ^^ㅋ
  • violeta 2004.05.13 16:17
    너그덜~ 가루비누 앞에서 자꾸 거품풀레에~? -_-^
  • 인주라™ 2004.05.13 17:45
    (º o º ι) 헉.....( -.-)(-.-)(-.- ) 지성...
  • violeta 2004.05.13 17:49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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