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 이게 얼마만이냐.
덴장 못난선배가 졸업하고 한번도 못찾아가서 졸업하구 한번두 못만났구나.
잠수타다가 숨막혀서 올라왔다.
보령이면 어디냐? 설계 일 하는거냐?
학교다닐때 맨날 괴롭히고, 이유없이 갈구고...
크크 그게 다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는데 그렇게 표현된거다.
가끔 서울에 올라오는거냐? 언제 올라올일 있으면 미리 연락좀 해라.
쫑미니 많이 컷나 함 봐야지.
먼곳에서 몸 건강하고 자주 얼굴좀 보여라.
오래달리기 하기 전에 12점 나와서 합격점수였는데
사람들 왜이렇게 잘 뛰던지...
50명이서 뛰었는데 난 평소에 6분으로 연습했거덩
두바퀴 까지는 뒤에 몇명 있었는데
세바퀴째 되니까 뒤에 아무도 없더라.
창피해서 둑어라 뛰었다.
머 결과는 50등 이었지만 그래도 30초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