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걱정해준 덕분에 운좋게 통과했다. 정신없어서 추운지도 몰랐네. 감기랑은 안친해서 감기는 안걸렸는데 긴장했던 몸이 풀리면서 목, 어깨, 등, 허벅지... 으~ 차에서 내려서 발표나는 2분동안 절망이었는데 막판에 역전승! 내일까지 춥다고 하네. 감기 조심해!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 글 많이 올려야 하는데 리녈하느라 신경을 못썼네요 -_-; 향기나무님도 남은 한해 정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 언발란스 속에서 발란스 찾기!
안그래두 면접 끝나고 연락드릴려고 했는데... CD 맛있게 구워놨어요. 마우스 여쭤보고 나갈라고 했는데... "지금 저희 고객님의~~" 큰맘먹고 밖에 나갔다가 다시 자판기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네요.
머큘~ 오랜만이야. 감기 안걸리고 잘 지냈나? 자주바뀌긴 자주 바뀌었지. 쩝~ 근데 추락하는 리녈이라... 그렇다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기도 쫌... 다음 버젼을 기대하셔~ 지오는 아마 이번주에 들어갈꺼야. 안들어가면 예비군훈련땜에... 이넘 또 어디서 마시고 있을런지... 머큐리도 새해 福 많이 받고, 항상 건강해라!